오늘의유머

제 아버지도 낚시 가셨다가 쯔쯔가무시병 걸려서 새벽에 쓰러지셨어요.
사흘 중환자실에서 사경 헤매시다가 겨우 완치되셨는데 그 때 후유증으로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기셨고요..
15년이 지난 아직도 이따금씩 통증 호소하십니다.

미루실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야 고생 덜 하십니다.

197 2017-04-16 13:16:47 8

세월호 유가족은 알고있다. 문재인은 환영 : 안철수는 냉대 [새창]

2017/04/16 10:28:29

안철수의원 보좌관은 뱃지도 안 달아주고 뭐하는건지. 뒤에 다른 사람들도 다 달고 왔는데. 그정도 정신도 없이 무슨 진심을 보이겠다는건지.

196 2017-04-16 12:30:54 12

권리 신장을 위한 의무 이행의 좋은 예 [새창]

2017/04/16 09:31:10

이게 기가 막힌게, 제가 ㅁㄱ초기에 그쪽 친구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여성 인권 신장에 여성 참정권이 중요한 부분이고, 여성 참정권은 세계 대전에서 여성들이 기여했기 때문에 획득 가능했다는 논조로 이야기하니까
그 친구가 원래 그런 친구가 아니었는데 다짜고짜 아니야아아아악~~! 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그 반응이 황당해서 그럼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으니까 여성들이 원래 꾸준히 여성해방운동을 해왔고 그래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예를 들어달라니까 말을 안해요. 안한건지 못한건지.. 그러면서 어쨋든 제 말이 틀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무슨 남성들이 여성들을 '해방'시켜줬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여성들이 스스로 권리를 쟁취했다고 한건데도 이런 반응이니 뭐...

195 2017-04-16 12:19:23 0

롤 방송용 으로 견적맞췄는데 봐주세요 [새창]

2017/04/14 20:57:27

이 분, 제가 이런 댓글 다니까 같은 내용으로 본삭금 걸고 다시 올리신 거에요.

194 2017-04-16 12:05:01 66

여성분들만 차별받는게 아니고 남자가 울지 않은것뿐. [새창]

2017/04/16 11:12:20

전 그래도 20대 젊은 친구들은 다르게 생각할 줄 알았는데 저번 대숲 사건도 그렇고, 많이 충격 받았었죠.
인식이 왜 이럴까? 생각해보면 확실히 남자들은 목소리를 크게 낸 적이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193 2017-04-16 07:34:10 3

여성은 다르게 살아도 되나요? [새창]

2017/04/16 05:12:40

저도 정말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학생의 자세로 들을테니 누구든지 와서 논리정연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2 2017-04-16 04:05:40 23

[본삭금 저격]군대 인식 레전드...+무슨무슨죄...jpg [새창]

2017/04/15 21:51:37

11 특정성 없고 그저 신검 몇급이냐고 물었는데 그게 그렇게 겁나는 질문입니까? 그걸 왜 거짓말 합니까?

191 2017-04-15 05:32:00 0

비가시성의 오유 규칙 [새창]

2017/04/15 04:31:07

사실 작금의 혼탁은 운영 부실에서 빚어지는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개개인의 절제나 상식에만 기대는 것으로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도 우리가 최대한 지향적으로 뭉쳐야 흐름이 다시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