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2017-01-29 16:00:17
21
편견이나 색안경은 아닙니다~ㅠㅠ 짠하단 느낌은 제가 위에서 이 분들을 바라보는 입장(동정심)이 아니라, 이런 사행성 복권에 기대를 거는 같은 입장으로 느끼는 서민의 동질감같은 거였어요^^; 그분들은 당연히 한명한명이지만 판매자가 되어보니 많은 숫자로 보이고 어느 정도 분포별로도 나눠지고 그래서요. 더 크게 봐서는 국민들이 많은 돈을 이런 복권에 쓰게 하는 사회로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안타까웠던 거구요~ 저도 월요일날 복권 사서 일주일 동안 설레는 마음 좋아해요!ㅎㅎㅎ 변명해보려고 댓글이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