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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눕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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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017-03-01 04:26:28 0
안철수의 학제개편은 그 자체가 수단입니다 [새창]
2017/03/01 04:22:38
예 훌륭하십니다
238 2017-03-01 02:12:24 0
앞으로 교육이라는것의,, 그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가야만 할까요??? [새창]
2017/03/01 01:00:51
아 공감이요. 실제로 가정환경에서 학습된 것들이 자녀의 성장에 대부분의 영향을 끼치고 학교는 가정에서 형성된 능력을 크게 변화시킬 수 없다는 연구가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교육 정말로 필요합니다.
237 2017-03-01 01:51:54 0
앞으로 교육이라는것의,, 그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가야만 할까요??? [새창]
2017/03/01 01:00:51
저는 우리나라 교육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가 괜히 우리나라의 예를 든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부족한 점도 많지만 현장에 정말 좋은 교사들이 대부분이고 우리 아이들 착하고 바릅니다.

문제는 사회입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사회가 바뀐다고 하지만 제 의견은 아닙니다.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아직 학교에서는 올바른 것을 가르칩니다. 정의, 원칙, 무엇이 올바른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모두 패배하고 돌아옵니다. 선생님, 사회는 학교에서 배운 그런 곳이 아니네요 하고 절망하며 자신을 속이고 변화시킵니다.

저는 직업 현장에서 사람으로 대우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 사회의 분위기가 변하지 않는다면 교육이 아무리 훌륭하게 행해진다고 해도 어렵다고 봅니다.
236 2017-03-01 01:43:46 1
[새창]
정잘알 분이 '직권상정 하지 않고 법사위에 넘기는 것,이게 어마어마한 수다'라고 쓴 글을 봤는데 자세한 얘기는 안 써주셨....ㅠㅠㅋㅋㅋ 그냥 세균맨 믿고 기다려 볼래요. 탄핵 인용만 되면 검찰은 특검보다 더 무섭게 저물어가는 권력을 칠 거라고 봅니다.
235 2017-02-28 23:44:27 0
[새창]
아 그러게요. 뭘 말하든 오냐오냐 다 들어주는 아빠라니...! 너무 부럽네요 가족분들이>_<
234 2017-02-28 23:43:26 0
[새창]
헛 로또는 생각 못했는데!
내일 당장 사보겠습니다(' ')(..)
233 2017-02-28 23:40:35 20
안철수 의원 전 캠프 관계자가 쓴 신동아 기사 ㄷㄷㄷ [새창]
2017/02/28 22:57:27
오랫동안 지켜봐온 제 느낌에 안철수씨는 정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 같습니다.(모두가 정치를 사랑해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비난도 아니고요.) 오히려 싫어하는 쪽이랄까요.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를 참 사랑했던 분이셨죠. 그만큼 중요하다고 여겼고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보였기 때문에 정치를 사랑하는 그를 사랑한 것인데. 교육 현장을 싫어하는 교육자가 학생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듯이... 그런 뜨거움이 느껴지지 않는 안철수 의원을 뭔가 우리 국민들은 사랑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232 2017-02-28 00:33:10 12
권태기를 위하여 [새창]
2017/02/27 00:36:27
전 30대에서야 이런 남자 만났어요! 놓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예쁜 사랑 하세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모르는 일이 없길^ㅁ^
231 2017-02-27 11:16:25 1
[새창]
특검연장을 반대한 세력에게 비판이 가야지 왜 민주당을 욕하는 걸까요?
230 2017-02-27 11:15:23 5
[새창]
지지율 올라가서 까는 것이 아니고, 지지율이 올라가는 만큼 그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강해지고 몰랐던 면들이 더 넓고 깊게 보이면서 가해지는 비판이라고 생각해요. 문재인은 1등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얼마나 많은 까임을 당해왔습니까....?!
229 2017-02-27 00:13:59 28
해투 김슬기 심쿵..! [새창]
2017/02/26 15:41:11
헐 전 강하늘에게 심쿵해~
저런 남자 만나보고 싶다... 미안 남자친구야....
228 2017-02-26 23:18:28 0
뒤늦은 안철수 썰전 후기(저는 뭔가 애매...) [새창]
2017/02/26 21:01:31
예 저도 님의 생각 존중합니다. 안철수의원이 상대방의 공약을 깎아내리는 표현을 쓰길래 저도 저 생각만 백프로 맞는 건 아닐 텐데 하다보니 그리 표현했습니다. 정부와 민간 주도 모두 필요하겠죠.
227 2017-02-26 23:08:52 5
양갈래머리 문재인.jpg [새창]
2017/02/26 21:54:25
아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 깜찌기!
226 2017-02-26 21:56:40 0
뒤늦은 안철수 썰전 후기(저는 뭔가 애매...) [새창]
2017/02/26 21:01:31
예, 저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강화, 과정 투명공개, 전관예우근절 등의 이야기에 찬성하고 공감합니다. 임금 지원 정책 자체가 나쁘거나 잘못된 정책이라고 여기는 것도 아니고요.

제가 나이브하다고 지적한 부분은 그게 과연 근본적인 임금 격차의 이유이며 해소 방법이 맞냐는 겁니다. 상속으로 이루어지는 재벌의 개혁과 대기업 독과점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대기업/중소기업의 생태계가 바뀌는걸 기대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의 공무원 증원 대책에 대해서 저런 식으로 세금으로 만든다며 한순간에 비난한 태도에서 저도 감정적인 거부감을 느꼈을지도 모르는데...
저는 솔직히 민간 주도에서 해법을 찾는 안철수의 생각이 더 구태의연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안의원은 일자리 구조를 자꾸 대기업/중소기업으로 나누어서 보는데 본인이 말했던 대로 대기업에서 더이상 일자리 증원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보통입니다. 또한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비율이 어마어마한 우리나라 일자리 구조 속에서 중소기업 임금 지원 정책을 일자리 대표 공약처럼 소개함이 제가 그를 나이브하게 느낀 이유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 정부 주도로 대기업의 독과점을 막고 중소기업을 보호해주고 살아날 수 있는 환경 조성, 그리고 지방 균형 발전을 통해서 지방을 살려야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골고루 조성될 환경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실업문제에 대해서 대표적인 발언을 하라고 했을 때 중소기업 임금 지원이 대표적인 정책이 되면 안되지 않을까 하는 문제의식이었습니다.
225 2017-02-26 21:24:28 2
뒤늦은 안철수 썰전 후기(저는 뭔가 애매...) [새창]
2017/02/26 21:01:31
저는 정부, 민간 모두에서 일자리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방, 경찰 등 복지공무원 더 뽑는게 맞죠. 인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생활 영위가 불가능한 직종입니다. 심지어 교사도 더 뽑아서 교사 한명당 학생수 줄여야 합니다(교사가 아닌 분들은 거품 물겠지만)

문재인은 정부가 지원하는 공무원 확대를 말하며 민간에서의 노력은 중요하지 않다는 소리 하지 않았습니다. 썰전에서 나오지 않았을뿐 민간 기업 주도의 정책도 있어요.

민간에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해서 세금으로 일자리 만든다는 것을 단번에 헛소리로 만들어버린 안철수의 그런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싱크탱크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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