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049 2017-11-03 15:40:18 100

2017/11/02 21:29:44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좀전에 고속버스 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 1500~2000원짜리 음료수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850원짜리 물 하나 사서 나왔어요. 돈 천원이 소중하거든요ㅠㅠ 후배님이 선배님의 친절에 감사해하실 거예요!

1048 2017-11-01 19:00:59 20

문재인처럼 웃으며 적을 대할 수 있을까? [새창]

2017/11/01 16:54:27

전 그래서 주위에 있는 밉고 싫은 사람에게 웃으며 잘해주려고 노력해 봅니다. 당신도 좋은 점이 있는 사람이라며. 문통 인간성 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어서요...:)

1047 2017-10-31 08:49:28 3

육아책 읽는 것 너무 힘드네요ㅎㅎ [새창]

2017/10/30 16:18:01

토닥토닥. 저는 미혼인데도 육아 관련 기사 등에서 그런 글 읽으면 글쓴이님이랑 똑같이 막 억울하고 화도 나고 그래요. 나도 따뜻하고 현명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나도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부모님 덕분에 저절로 알았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었을 텐데. 더 일찍 그 다음 단계를 향해서 나아갔을 텐데. 그래도 부모님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자신을 제대로 인식하고 내 아이에게는 절대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시는 모습 대단하세요. 그것만으로도 잘 자라신 거예요. 훌륭하세요.

1046 2017-10-30 00:20:27 5

여러분 표정이 중요해요 표정이+_+!! [새창]

2017/10/29 22:32:56

우왕~ 감사해요! 맞아요 활짝 웃는 표정은 정말 누구나 예뻐요! 이것도 근육이라 자꾸 단련시켜야 한대요. 우리 같이 예뻐져요+_+)/

1045 2017-10-29 23:39:12 68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새창]

2017/10/29 23:04:02

어머... 따님이 몇살인데 그런 예쁘고 사려깊은 말을 하나요?! 글쓴님의 진중하고 따뜻한 맘이 전해지는 글이네요. 행복한 가족이신 것 같아요♥ 저도 작고 왜소해서 아내분 마음 이해가 가요.(구호, 르베이지는 정말 안어울려요ㅋㅋㅋ 거긴 키 큰 애들이 어울린다는ㅠㅠㅋㅋ) 예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세용!!

1044 2017-10-29 22:19:25 3

남자는 머리가 날개다 [새창]

2017/10/29 22:02:27

원래도 훈남이셔!

1043 2017-10-29 22:16:27 32

유시민쌤의 이 말이 계속해서 잔잔하게 슬퍼요 [새창]

2017/10/29 20:51:15

청년의 표상이었던 유시민의 얼굴이 이제 중년도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가슴 아리네요. 참 많은 것을 하셨고 바꿔오셨습니다 유시민 아저씨...!

1042 2017-10-29 22:15:12 26

유시민쌤의 이 말이 계속해서 잔잔하게 슬퍼요 [새창]

2017/10/29 20:51:15

진흙투성이 되어 역사의 수레를 끄는 위인이 아니라 작아도 확실한 성취의 기쁨에 웃는 그 사람을 보고싶다는 소망이었을 뿐

이 구절에서 저는 유시민이라는 사람은 정말 노무현이라는 인간을 사랑했구나 싶어서 너무 가슴 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