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땀, 눈물인가 하는 노래도 좋고, 봄날도 좋고, 베스트 오브 미, 디 엔 에이도 좋던데요. 특히 단순히 율동만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몸으로 뭔가 20대의 서사를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멤버 한 명 한 명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게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분들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니, 더더더더더 성장하시길!
미국이 하는 지금의 행동이 선진국가답지는 않죠. 애초에 정상 회담을 받지 않고, 낮은 층위에서부터 회담을 시작하든지요. 트럼프가 만약 다른 어떤 의도 없이 단지 최성희 입질 때문에 돌아섰다면, 미국도 북한만큼 막장인 거죠. 이번에 북한의 대응 방식을 보면, 외교적으로는 너무 단련되지 않은 느낌을 주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첫째. 임미현 검사는 평일에 반차 내고 언플을 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증거가 없고 단지 자신의 주장일 뿐이었죠. 둘째. 문무일 입장에서 권성동 비호할 이유가 없어요. 안면있고 친분 있었다고 자기 직을 걸진 얺고요. 검사들 사이에서 뭔가 알력이 있어여. 이럴 경우에 함부로 한쪽편을 비난하면 위험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