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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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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17-12-02 11:36: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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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anic&no=96873#memoWrapper91312037

복날님 이 글 보셨어요? 귀염터지는 팬분이 계십니다ㅋㅋ
722 2017-12-02 11:16:46 1
20대 초반 임신 질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12/02 10:43:58
산모교실, 태교교실 안가도 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다면 더더욱이요 필수 준비물은 고운맘카드 & 보건소혜택 정도겠네요

지금 작성자님과 여친에게 가장 중요한건 태어날 아이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거죠 의식주 문제와 앞으로의 미래 계획이요 고정적인 벌이가 있는가, 향후 세식구 생활에 무리가 없는가,같이지낼 집을 어떻게 구할것인가, 기타등등이요

준비되지 않은 임신이고 어린 나이라서 난관일 수 있습니다 임신중인 여친분 몫까지 작성자님의 멘탈이 든든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721 2017-12-02 10:26:02 30
[새창]
쇼윈도는 서로 감정이 없거나 어느정도 식어야 가능할 거예요 말그대로 서로가 서로를 놓는거죠 뭘하든 관심도 없고 사생활 존중, 그냥 룸메이트로 남는 겁니다 근데, 작성자님은 남편분이 감정 정리가 안된것 같아 힘들지 싶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회복할 수 없는 큰일이 계신듯한데.. 그냥 아이한테 엄마몫이나마 최선을 다하셔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요 부모 사이가 틀어져서 아이가 받는 상처는 당연합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죠 같이 사실거면 아이 앞에서 싸우시지 않으면 되어요 아이한테 아빠 나쁘게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남편분 하는 행동에 흔들리지 마시고 도발에 넘어가서 싸우지 마시고 꿋꿋하게 버티다보면 아이도 엄마 마음 알아줄거예요

말이 쉽지 그 과정에 님 멘탈은 박살이 날텐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될겁니다
720 2017-12-02 10:11:1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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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 지우셨어요.... 비공 때문에 베스트 탈락한 것뿐... 잘못 저격하신듯 합니다
719 2017-12-02 10:10:1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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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다양해요 제 남편이 빈유 취향입니다 전 가슴 있는 편인데 아쉬워?해요 만질게 없는걸 만지고 싶다나??? 남자라고 다들 거유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가슴 있어봤자... 늙으니 처집니다ㅜㅜ
718 2017-11-30 20:35:25 10
아가씨와 형씨 [새창]
2017/11/30 14:38:41
악!!!!!!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717 2017-11-30 13:50:59 1
김 구 선생님 닮아 베오베 갔던 녀석이 벌써 40일이 됬어요 [새창]
2017/11/30 13:45:51
악 귀여워요!!! 여전히 백범 선생님 닮으셨습니다!!
716 2017-11-30 12:08:50 0
저 오늘 키카 처음가는데 주의해야할거 있을까요 [새창]
2017/11/30 10:55:57
그냥 잘 따라다니면서 놀아주시고 지켜보시면 돼요 좋은 분들이 더 많고 생각보다 분쟁? 거의 안나요ㅎㅎ

재밌게 잘 다녀오세요
714 2017-11-30 11:02:28 39
어느 엄마의 고민 - "딸엄마는 괜찮다는데 아들엄마는 왜..." [새창]
2017/11/30 04:56:52
그러게요 아들 엄마는 서럽죠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딸엄마들 자주 얘기하잖아요 뭐 미래 사위와 미래 시댁이 내딸 대우 어찌저찌하면 가만 안있는다 쫓아가서 뒤엎는다 어쩌고..

한참후에 엄청 이상한 여자와 처댁 이야기하다가 저도 내 아들 그런 대우받으면 가만 안있을거 같다고 했다가 겁나 욕먹었네요 아들 찌질이 상모지리 만들지 말라나..

그때 좀 기분 상했네요 지들이 하면 딸 보호하는거고 든든한 방패되는거고 내가 하면 천하의 진상 시어머니 되는건가... 자식키운 부모 마음 다 똑같죠 아들이라고 다르겠나요 쩝
713 2017-11-30 10:40:29 4
[질문][닉언죄] 복날은간다님 근황 관련 질문 [새창]
2017/11/30 00:26:10
아 귀여우셔ㅎㅎ 폰렉 걸리면 차단 눌러질때 있어요 저도 복날님 왕팬이라 개인페이지로 들어가서 보는데 새글뜨면 흥분해서 페이지 다
뜨기도 전에 클릭하다가 렉걸려서 회원차단 누른적 몇번이고 있음...헿
712 2017-11-29 19:07:46 2
아기가 안걸어요 [새창]
2017/11/29 17:09:18
성격이 신중한거예요 겁이 많다고..도... 하죠ㅎㅎ 제 아들도 15개월 꽉 채워서 걸었어요 그 전에는 세워놓으면 바로 그 자리에 앉았어요ㅎㅎ 대신 걷기 시작한 후 잘 안 넘어져요
711 2017-11-29 18:34:36 18
유아인 지지하는 여성 많은거 아시죠. [새창]
2017/11/29 17:53: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62057&page=2

대부분의 여자들도 메갈에 학을 떼며 유아인 응원합니다
710 2017-11-29 00:27:43 15
와이프의 과소비가 무섭다. [새창]
2017/11/28 23:49:35
비슷한 성격의 친구가 있는데 못고쳐요... 수중에 돈쓸 방법이 없어야 한다는... 님이 경제권 잡으시고 생활비카드 체크카드로 협의한 금액만 넣어서 주세요
709 2017-11-28 22:16:05 35
[새창]
이궁...섭섭하셨겠어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섭섭하긴 하죠

나한테 친정엄마 시어머니 같지않은 그런 마음이겠거니 합니다 저는ㅎㅎ 치킨 맛있게 드시고 훌훌 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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