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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2017-03-13 13:40:58 19
성평등을 떠나서 애초에 [새창]
2017/03/13 13:22:07
막상 가보면 여성분들도 잘 해내실 겁니다. 왜냐면 훈련소에서 배우는 것들 중 상당수는 놀랍게도 학창시절에 겪었던 것과 상당 부분 맞닿아 있습니다. 도수체조=>국민체조, 아침점호=>조회, 오와 열 맞추기=>앞으로 나란히, 유격훈련 =>수련회, 짬밥=>급식, 얼차려=>체육선생님의체벌, 환복=>체육시간, 복무신조=>아람단 선서, 군가=>교가 등등등 왠지모르게 익숙한 냄새가 나실 거에요. 물론 훈련소 쪽이 뭐든지 업그레이드 버전이긴 합니다.
276 2017-03-13 13:23:38 1
김용민 트윗 ㅋㅋ [새창]
2017/03/13 12:26:35
나이를 생각하면.... 그냥 독거노인이 맞는 말 아닐까?
275 2017-03-13 13:21:28 16
김용민 트윗 ㅋㅋ [새창]
2017/03/13 12:26:35
그러게요 27살이면 지금 기준으로도 어린 건 아닌데, 하물며 취직과 독립, 결혼이 훨씬 빠르던 그 시절이면...
274 2017-03-13 13:17:01 13
[새창]
정말 여자화장실은 남자화장실보다 전체 공간을 더 넓게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면적이 같더라고요. 이거야말로 겉만 공평한 것이죠. 휴게소나 관광지를 보면 여자 화장실만 줄이 깁니다. 이게 화장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른 것도 있겠지만 신체적인 차이 때문에 남자 화장실은 공간효율성과 시간효율성이 좋은 소변기가 있지만 여자화장실은 오로지 그냥 변기만 있어서 단위공간당 수용인원수가 작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고민을 PC통신 시절에 하신 분이 있다니 대단합니다.
273 2017-03-13 13:01:21 3
이정도만 돼도 이런 대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에요 [새창]
2017/03/13 12:00:58
아, 그런데 군복무기간 단축시에도 한꺼번에 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했던 것처럼 만약에 여성징집이 입법된다 하더라도 그 기간은 처음엔 기초군사훈련 다음 수 개월 근무부터 차츰차츰 늘려가는 방식을 택할 것 같네요
272 2017-03-13 12:59:45 6
이정도만 돼도 이런 대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에요 [새창]
2017/03/13 12:00:58
만약에 병역법이 바뀌면 첫세대는 정말 억울하긴 하겠네요 ㅋㅋㅋ
271 2017-03-13 12:53:17 17
언니가 들려주는 여성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새창]
2017/03/13 12:13:47
그럼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부분을 제거하면 남성이 이득을 본다는 뜻이로군요 물론 상상만 해봅니다.
270 2017-03-13 12:50:25 0
언니가 들려주는 여성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새창]
2017/03/13 12:13:47
막줄에 눈물이....ㅠ
269 2017-03-13 12:39:15 1
군대 게시판 차단 이야기가 나와서 [새창]
2017/03/13 11:30:38
관심 없는 곳도 차단했는데 캡쳐 시 포함됐네요 그런 느낌 받은 적 없습니다
268 2017-03-13 11:53:03 9
기억 하십시오 예전에 오유랑 가장 친했던 사이트가 어딘지 [새창]
2017/03/13 11:46:09
여시를 하지는 않더라도 여시와 같은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들이 꽤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상의 범주에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것 같아요.
267 2017-03-13 11:47:47 8
군대가서 생기는 장점도 있죠. [새창]
2017/03/13 11:40:58
정말 상상 이상으로 뻔뻔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66 2017-03-13 11:45:50 44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0:08:26
사실 이와 같은 담론은 하루이틀 묵은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예전부터 자주 올라왔을 겁니다.

하지만 여태까진 불이 커지려나 싶다가도 금방 꺼져버렸죠.

저는 안 그런데요? 일반화가 심하네요? 이런 단어는 부적절한데요? 등 암걸리는 수준의 댓글이 도배되는 것도 모자라

추천을 수백 개씩 받는 반면 그에 대한 지적글은 반대를 수백 개 받고 쓰레기통에 박히거나 작성자가 신고 및 차단당하기 십상이었으니까요.

왜 그럴까요? 같은 남성들조차도 배려 컴플렉스에 빠져서 투쟁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모아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가장 기본적인 추천과 반대에서조차도 힘을 보태는데 열성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여시와 메갈에게 어느 정도 고마움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별을 막론하고 일베같은 ㅄ들은 있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하여 주었고, 그에 따라 막연히 여자면은 틀린 말은 아니겠지 하며 옹호해주던 배려병자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남성들(적어도 오유에선)의 인식 변화가 있었기에 이런 찻잔 속의 태풍이나마 가능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265 2017-03-13 11:08:15 74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2017/03/13 10:08:26
제가 여시강점기는 그냥 온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두 팔 벌려 환영하는 토양이 이미 마련돼 있었죠.
264 2017-03-13 10:55:44 45
군 문제로 여성단체에만 감정이 있습니다. [새창]
2017/03/13 08:57:03
저는 사실 이화여대만은 ROTC 신청을 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그런 짓은 못할 줄 알았죠.

그런데 정말 상상 외로 낯짝이 두껍더라고요 ㄷㄷㄷ
263 2017-03-13 10:05:47 0
법률 전공자분께 질문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새창]
2017/03/12 11:07:17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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