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분란의 씨앗을 가마니로 퍼부어대는 두 사람한텐 가만히 있고 그러지말라고 제지하는 지지자들이 문제란건 무슨 경웁니까? 그런 소리 제발 저 사람들한테도 하세요. 지금 자기 당 사람한테 청산대산이니 뭐니 하질 않나, 체육관 간선제하자는 사람이 제정신으로 보입니까? 저 정도로 나오는건 제발 탈당시켜달란 소리로 들릴 지경입니다. 공격이나 네거티브도 정도가 있지, 저러고 나오는건 탈당명분쌓기가 아니곤 해석이 안돼요. 저런 식으로 계속 분란 일으키는 것보단 나가는게 낫습니다. 안철수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싸고돌다 결국 본색드러내는거 보고도 그렇게 학습효과가 없어요?
그간 그런 기미를 조금씩 보여왔지만 그점을 지적하면 국정원과 일베행.. 안철수를 소중한 자산이라고 감싸다 한방 먹었으면 학습효과가 있어야하는데 또 당했..ㅠㅠ 팟캐들이 공도 있지만 그런 면에선 저런 사람들 무조건 우쭈쭈해주고 감싸주느라 검증 제대로 못하게 한것도 사실이고요. 이제 같은 당이라고 무조건 감싸고 자산이라고 띄워주는 일 없어야겠습니다.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질책하고. 처음 나올때부터 과거행적 철저히 보고요. 검증은 닥쳐서가 아니라 미리미리해야죠.
망상 작작하세요. 그럼 지금까지 온갖 이슈의 중심인 박근혜가 다음 대통령 나와도 당선되겠네요. 관심1위니까. 관심만 받을수있으면 똥을 싸도 되나봅니다? 관심도 정도껏이고 종류가 있지 부정적인 관심이 많아지는건 독입니다. 국민의당이 탄핵정국에서 새누리보다 더 욕먹고 관심 끌었는데 결과가 지지율 바닥입니다. 좋은 쪽의 관심이 필요한거지 온갖 분탕질치고 총질하는거 뉴스타고 관심 받아봤자 지지율 떨어지고 외면당하죠. 최순실 게이트 터진 순간부터 압도적인 관심으로 블랙홀처럼 이슈 다 빨아들였는데, 그게 긍정적인 관심입니까? 뭔 주장을 해도 말이 되게 해야지.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페북 가입 처음해서 모르는게 많아서..ㅠㅠ 게시물 밑에 좋아요,댓글달기,공유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양승조 의원이랑 추미애 대표는 게시글 밑에 댓글달기가 안 보이더라고요. 분명 댓글다는 분은 있는데.. 문재인,표창원 의원은 좋아요,댓글달기 다 보이고요. 어떻게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