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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2017-04-08 03:13:24 1
안녕하세요 달콩이에요~허피스 거의 이겼나봐요 ^^ [새창]
2017/04/08 02:47:47
와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천사다 천사.
906 2017-04-08 02:52:20 23
문재인후보 자식 잘 키웠네요~ [새창]
2017/04/08 01:10:52
따지면 SCI급 논문 3편에 네이쳐지에 논문 실린 급일걸요.
905 2017-04-08 01:27:40 19
[새창]
그리고 무엇보다 작성자님처럼 건전하고 상식적인 인물평가는 모두가 지향해야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작성자님의 태도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904 2017-04-08 01:26:11 50
[새창]
이재명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 많은 것들을 얻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경선을 통해서 이재명 후보가 가진 강점보다는 단점이 굉장히 부각되어버려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재명 시장이 경선을 통해 잃은것이 많지요.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회복하느냐는 이재명 시장의 진정한 과거반성과 앞으로 행동의 변화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03 2017-04-08 01:19:57 6
술안주 남편입니다. [새창]
2017/04/06 19:41:28
어머니와 누님의 행동들을 보면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노력으로 그저 작성자님께 의지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나 형제들은 본인이 선택할수가 없죠. 글을 읽으면서 작성자님이 지금까지 그 지옥에서 어머니와 누나들을 꺼내기 위해 정말 노력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와 누님들이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옥같은 곳에서 자신들을 위해 매일 싸우고 좌절하고 괴로워하던 아들이, 동생이 유일하게 행복하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사람을 가족을 만나게 되었는데 축복해주지 못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봤을 때 작성자님과 아내분은 아들로써, 동생으로써, 며느리로써의 도리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는 것은 함께 행복하고 힘든 일을 이겨내고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은 누구 한 명의 희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미워도 함께했던 가족이기에 가끔씩 생각날 수 있고 그립고 안타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작성자님 인생에서 유일하게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순간들을 작성자님의 행복을 위해 단 하나의 노력도 하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이 부모님, 형제들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가족으로써 우리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늘 작성자님은 놓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이 유일하게 선택한 가족인 아내분은 왜 놓으려고 하시는 건가요.
그 누구도 작성자님의 행복을 앗아갈 권리는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 절대 도리가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앞으로 꾸려나갈 행복한 가정을 작성자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과거와 지독한 상처로 포기하지 마세요.
가족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작성자님 혼자서만 노력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작성자님, 독하게 마음 먹으세요. 내가 사라지면 다시 어머니와 누나들이 아버지의 폭력에 노출되어 지독한 괴로움을 느끼실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머니와 누나들의 의지와 변화가 없다면 작성자님이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함께하지 않고에 따라 상황이 악화되거나 현재의 상황이라도 유지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다른 가족들의 선택과 태도로 인해 벌어진 모든 아픔들을 작성자님이 혼자 끌어안고 버티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가족들의 상처를 덜어내줄 수 있는것도 그 지독한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도 아닌 작성자님을 옭아매고 병들게 할 뿐입니다.
작성자님만 행복해지는 것을 자책하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습니다. 행복해지셔도 돼요. 행복해지실 자격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싸워온것은 행복하게 위해서였잖아요. 더 나은 삶을 위해서잖아요.
가족을 선택해도 아내분을 선택해도 작성자님의 마음의 괴로움은 해소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누나에게 괴로움에서 벗어날 변화를 요구하세요.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나는 것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어머니와 누나에게 변화를 요구했음에도 변하는것을 거부한다면 작성자님 괴로워하지 마시고 아내분과의 가정생활에 충실하셔도 됩니다.
제 어린날의 괴로움과 자괴감이 떠올라 작성자님이 현재 얼마나 괴롭고 자책하고 계실지 알고있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902 2017-04-08 00:48:46 1
앞발차는 곰돌이(feat.입덧) [새창]
2017/04/07 21:34:37
오 빙수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2017-04-07 19:05:36 37
고등래퍼 일진논란 양홍원 부모의 인성 [새창]
2017/04/07 16:17:49
그건 실수가 아니라 잘못이죠. 잘못은 본인 혼자 반성하면 되는게 아니고 그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사과를 구하고 반성해야 진정한 잘못의 반성이 되는거죠.
900 2017-04-07 19:01:31 2
[새창]
와 진짜 전부 다 맛있어보이네요.
899 2017-04-07 18:54:22 0
죄송하지만 교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신천지 스캔들 효과 없을겁니다 [새창]
2017/04/07 18:40:19
신천지 국민의당으로의 이동은 신천지 이외의 종교표를 탈락시킬 수 있나보다는 신천지의 새누리당에서 국민의당으로의 이동은 정치적으로 봤을 때 국민들이 염원하던 정권교체가 아님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898 2017-04-07 18:21:37 51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건 의도가 너무 뻔해서 진짜 웃음만 터지네요. 언론의 중립? 공정성? 개나 준 것 같은데요.
897 2017-04-07 17:47:45 2
[새창]
저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할 때 '여성대상'이라는 제목이 없이 그냥 여론조사라고만 배포한다면 응답자 표본에 대해서 관심없는 사람들은 전체적 여론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죠. 애초에 대선 여론조사를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저 여론조사는 의도적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고자 하는 여론조사인거죠.
896 2017-04-07 17:44:49 0
베오베 힐러리 글 보구 생각난건데, 미국 민주당 경선 뭘로했길래.... [새창]
2017/04/07 17:37:30
국민경선인데 미국은 모든 당이 같은 날에 경선투표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당기반이 약하면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죠
895 2017-04-07 17:27:54 5
박영선 같은x 징징거리는거 계속 받아주니까 이런 인터뷰 하는 겁니다.. [새창]
2017/04/07 17:24:53
선대위 목록이 나왔는데 연락이 없었다는 또 뭐야 어휴
894 2017-04-07 17:27:10 0
문재인은 정당정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4/07 17:20:45
민주당에서 저 둘의 많은 선거경험과 다선의원의 전략을 기대하며 선대위원장으로 뽑았다면 조금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만 선대위 구성을 보면서 참 입이 쓰더라구요.
893 2017-04-07 17:25:49 2
[새창]
흠 글쎄요. 민주당이 계속해서 변화하려면 선대위 구성원이었던 사람들의 입김이 세지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인물주의 정치를 끝내려고 노력해야겠죠. 바로 바뀔수는 없고 이번 경선 꼬라지를 보면 민주당이 정당정치로 가기까지는 아직까지 굉장히 멀고 먼 길이 남아있다고 느끼긴 하지만 꼴보기 싫어도 다선의원들의 선거전략에 대한 부분을 당내에서 고려해서 뽑은 일이기때문에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이상 넣어라 빼라 할수있느냐의 문제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박영선 굉장히 좋아하지 않고 국민의당으로 그냥 지금이라도 당장 탈당해서 가버렸으면 하지만 탈당 기사 자체가 박영선 의원쪽에서 민주당에 압박을 행사하려고 기사를 뿌렷다는 증거가 있지 않은 이상 탈당을 빌미로 분탕을 이어간다고 확정짓기는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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