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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2017-08-03 10:00:00 8
오늘 정부 경제정책발표를 접하니 이제야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 [새창]
2017/08/02 22:45:02
그래서 예쁜 이름 붙여 줬잖아요. "명예과세." '최부자세"
854 2017-08-03 09:53:23 0
사드 추가 배치는 어장관리를 좀 하고 나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새창]
2017/07/31 07:33:26
제 생각에는 우리 입장에서는 사드가 엄청 효과적인 무기는 아니고, 오히려 미국입장에서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게 아닐까 합니다.
현 분위기상 북한이 미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한 이상, 미국입장에서는 북한과 직접적인 접촉을 원할겁니다. 복잡하게 우리나라를 거치지 않고요.
비슷한 이유로 일본이나 중국도 그러하겠죠.
이러면 심각해지는 것이, 우리땅의 문제에 힘있는 외세들이 직접 간섭을 하게 된다는 것이고,
결국 우리나라의 말빨은 그만큼 영향력이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문통도...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서, 전략적으로 미국의 입장을 들어주고, 한국만 왕따 당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다른 이유도 물론 많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임시 배치"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요?)
저한테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다면, 개인적으로 군사적 효용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경제적 피해만 키우는 사드 자체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일게 국민 개인이.... 현 상황처럼 복잡하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를 완전히 판단하기에는 시국이 좋지 않으니,
결국 어쩔수 없이, 잠시 판단을 유보합니다.
현 시국은 제3자의 시선으로 보면, 매우 위중하고 심각한 상황입니다.
역사적으로 직접적으로 미국을 위협하고, 피를 보지 않은 나라(세력)이 없었습니다.--
그럴 확률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모든 정부의 역량을 모아서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판국입니다.
이제는 사드도 사드만의 문제가 아닌, 미국이나 중국, 북한까지 깊숙하게 관려된 하나의 잇슈가 된게 아닐까 합니다.저장용)
853 2017-08-02 20:59:23 1
묻고 싶은 게 있어요 [새창]
2017/08/02 20:51:17
찬성 안 합니다. 기회는 균등합니다. 임용고사 보라고 하세요.
그들을 교사와 같이 정규직화 한다면 기회가 불균등해지고 과정이 불공정하므로 결과도 당연히 정의롭지 않습니다.
852 2017-08-02 08:36:45 22
문재인과 지지자를 이간질시키는 드루킹에 대해 [새창]
2017/08/02 05:38:36
그리고 새정부 출범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대통령의 진의를 의심하고 지지를 거두니 마니 합니까?
대통령제 하에서는 대통령에게 강하게 힘을 실어줘야 개혁도 성공할 수 있어요. 권력은 나누는 순간 누수가 일어납니다.
만약 벌써 대통령에게 각을 세우고 자신을 드러내려는 자가 있다면 우리가 두팔 벌려 막아야해요.
집권하반기에나 레임덕이 오고 차기가 부상해야지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든 힘을 실어줄 때입니다.
851 2017-08-02 08:23:19 26
문재인과 지지자를 이간질시키는 드루킹에 대해 [새창]
2017/08/02 05:38:36
최근에 본 글 중 최악의 글이군요.
추미애가 옳고 문재인대통령이 거기에 호응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잘못 보고 있는 거라고요? 내참 기가 막혀서...
야당과의 관계에서 역할분담으로 보아야지 누가 옳고 그른게 어디있나요?
이런글이야 말고 당청간의 관계를 이간질시키고 추미애, 문대통령 중에 택일을 강요하는 흑백논리입니다.
850 2017-08-01 21:04:16 80
임 비서실장, 벌써 임플란트해... [새창]
2017/08/01 20:34:46
늘 대통령과 함께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림자처럼 보좌하는 진정한 비서실장!!
삼계탕도 푸고 맥주도 따르고 바탠더 까지......탈권위의 대통령에게 잘 어울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도 챙겨가며 일하시길~~
849 2017-07-31 21:16:22 0
[새창]
남북한 격차가 이렇게 현격한 때 통일은 흡수통일을 의미하고 그건 남북한 모두 원치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통일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평화를 관리할 때입니다.
신베를린 구상의 핵심내용도 통일이 아니라 평화입니다.
848 2017-07-31 09:41:51 0
사드 추가 배치는 어장관리를 좀 하고 나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새창]
2017/07/31 07:33:26
상황을 너무 안일하게 보시네요.
문대통령은 7월 4일에 북한에게 돌아올 수 있는 다리를 불태우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어 버린 상황입니다. 간보고 어장관리할 시기는 지나버렸어요.
847 2017-07-31 00:22:12 5
제가 기억하는 한 사드배치 철회는 분명 촛불민심이었습니다 [새창]
2017/07/30 22:32:08
이번 미사일은 박근혜 때 쏘았던 미사일과 질적으로 달라요. icbm의 완성은 레드라인입니다.
미국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한다면 북한은 가만있나요? 한반도는 아마겟돈이 되는 겁니다.
북한이 한짓이 얼마난 엄중한지 다들 너무 간과하고 계신 듯 하네요. 문재인대통령은 후보 시절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가 계속되면 사드를 배치할 수밖에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닌다.
846 2017-07-30 20:53:12 0
사드 배치 결정했다고 성주 분들 많이들 원망하겠네요. [새창]
2017/07/30 19:45:01
중국의 반발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긴 거죠. 미국의 무력행사!!!!
청와대는 지금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먼저 세게 나갈게 너넨 진정해라..
미국은 지금까지 한 번도 자국을 위협하는 나라를 그냥 내버려둔 적이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번에 교체된 비서실장은 엄청난 대북 강경론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하면 무력으로 제압해야한다는 인간임
845 2017-07-30 12:54:10 1
민주 세력 내의 심화되는 분열. [새창]
2017/07/30 10:18:31
내가 모르는 세계가 존재하고 있나 봐요.
혹시 손가혁이 아직도 문재인대통령과 지지자들에게 저주를 퍼붓고 있나요?
843 2017-07-28 15:34:21 76
포레스트 문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07/28 13:10:39

87민주화 운동의 주역이기도.
842 2017-07-28 12:19:31 9
文대통령 "부동산 가격 잡으면 피자 한판씩 쏘겠다" [새창]
2017/07/27 22:39:22
문 대통령 : "구 부회장님은 직원들에게 늘 피자 선물해서, 피자 CEO 그런 별명이 있죠?"

구본준 LG 부회장 : "전 세계 잘하는 법인에 피자를 보냈는데 그 마을에 있는 피자가 완전히 다 동이 납니다. 공장 같은 데는 몇 천 명이 있으니 피자 집 몇 군데에서 이틀 전부터 만들어서 전부 다 보내야 하니까, 그게 싸고."

문 대통령 : "직원 단합하고 사기 높이는 효과가 있겠네요."

구본준 부회장 : "네, 좋아하죠. 그럼 그다음에 더 잘하고, 다른 데에서 잘하면 다른 데에서는 서로 경쟁도 되고."

문 대통령 : "임 실장, 우리도 피자 한번 돌려보시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 "돌리겠습니다. 어느 부서인지 딱 찍어만 주시면 (웃음)"

문 대통령 : "아니, 전 공장에 (웃음)"

구본준 부회장 : "아니, 잘하는 공장에."

장하성 실장 : "김영란법 때문에 안 됩니다. (웃음)"

임종석 실장 : "아니, 어느 잘하는 부처에 보내면, 대통령 명의로 보내고."

장하성 실장 : "대통령 명의로 보내시면 김영란법에 안 걸립니다."

문 대통령 : "우리가 기재부에 보내면 되는 거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 "피자만 말고 치킨도 좀, 많이 어렵습니다."

문 대통령 : "부동산 가격 잡아주면 제가…" (일동 웃음)

한 참석자 : "네, 알겠습니다."

문 대통령 : "피자 한 판씩 쏘겠습니다."
841 2017-07-27 21:13:53 14
문재인 대통령"오뚜기,새 정부의 모델 기업"함 회장 "더 열심히 할 것" [새창]
2017/07/27 20:17:42
청와대 ‘호프미팅’ 만찬주, 세븐브로이 맥주 낙점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707271750003&sec_id=560901#csidx65fe54f8dd1e1039285babecd183a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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