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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문재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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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017-01-18 17:22:56 10
노키즈존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요.... [새창]
2017/01/16 17:22:25
노키즈존에 한표
저도 애기들 많이 있는 카페는 안 가요. 정신 사나워서.
제대로 애들 교육하는 부모가 거의 없더라고요.
애들이 말썽부리든 말든 신경을 안 써요.
보면서 나는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공공예절 모르고 예의없는 진상으로 자라겠죠. ㅎㅎ
391 2017-01-14 21:26:13 0
뷰게님들은 립 잘못쓰면 입술에 진물 안나나요ㅠㅠ [새창]
2017/01/14 13:11:07
저믄 진물까지는 아니고 수포진? 같은 거 생긴 적 있어요. 유통기한 지난 거 발라도 말쩡했는데
부르조아 벨벳 립틴트? 암튼 그거 쏘햅핑크 색상 바르고 하루 뒤에 바로 포진 생겼어요 ㅠㅠ
390 2017-01-14 19:58:40 13
진짜 문 잡아주기 싫어요... [새창]
2017/01/14 08:12:47
더는 그냥 습관적으로 잡아줘요.
딱히 감사 인사 받거나 이건 선행이야 라는 생각 없이 그냥 조건반사 수준?
뒷사람 쳐다보며 잡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앞 보면서 잡아둬요.

근데 본인이 회의감 들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돼요.
아무도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지 않아요.

전 버스 탈 때도 항상 인사하는데
먼저 인사하는 기사님도 있규 받아주시는 분도 있고 아무 대꾸도 없는 분도 있는데
물론 대꾸해주면 기분 좋지만 습관성으로 하는 거라
안 받아줘도 별 생각 없어요.

근데 만약에 이런 걸로 제가 기분이 나빴다면 저는 그냥 안 할 것 같아요. 누가 강요하는 거 아니니까
389 2017-01-14 02:02:36 0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4:02:40
어 흠 전 글도 읽었는데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신질환은 자기애적인격장애일 수도 있고
음..경계성 지능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경제관념이나 지금 자기의 상황에 대해 정확한 인지도 힘든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이혼 생각 없은 것 같으니
부부상담이라도..작성자님이 치료받는데 아내가 조력자로 필요하다고 햤다고 하면서 데려가 보세요.
388 2017-01-14 01:44:38 2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4:02:40
제 중학교 때 친구 어머니가 작성자분 아내랑 비슷했어요. 원래 전업주부였는데 애 학원 보내려고 일 시작해서 모든 걸 교육이 올인.. 체육시험 때는 체육과외, 미술과제눈 미술학원에 돈 주고 사오고.
국영수에 사회 과학
학원비만 100만원 넘어가고
그 친구가 전교 10등 안에 들었는데 1등이 아니면 만족을 못해서 맨날 애 잡고
외고 준비생들하고믄 친하게 지내라고 공부 못하는 친구들 전화번호 걔 몰래 스팸처리;;
공부하다가 조금만 쉬면 다리미로 발등 지지고
옷걸이로 때리고 수학의 정석으로 내리치고;;
가출도 했어요.
암튼
고등학교는 바람대로 외고 갔어요.
고등학교 가서도 맨날 감시
학비랑 과외비 때문에 집도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걔 소원은 빨리 대학생 되어서 독립하는 거
자기는 부모 봉양할 마음도 없다고.
내가 해달랐냐고. 누가 집 팔아서 학원 보내달라고 했냐고. 지긋지긋하다고. 부모의 대한 원망과 적대감만 남았더라고요. 독립할 날만 꿈 꾸며 이 악물고 산다고

지금은 연락 끊겨서 어케 사는지 모르지만
부모가 원하는대로 명문대를 가서 전문직이 되었더라도 그 부모하고 연 끊고 살 거라고 확신해요.

나중에 봉양을 안 하거나 배우자를 성이 안 차는 사람을 데려오면 부모님 그러겠죠. 내가 널 어케 키웠는데
니가 이럴 수가 있냐고

작성자님 아내분이 이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해질 가능성은 있어요.
387 2017-01-14 01:31:33 0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3 14:02:40
와..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하고싶지도 않고.
부인분 학력 컴플렉스 있어요?
사립 보내려는 거 아이를 위한 게 아니라 본인 만족으로 보여요.
그리고 원격캥거루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는 못 보태줄망정 손을 벌리다니;;
그것도 욕심 안 부리면 들 필요도 없는 돈을.

부인에 대한 마음이 떠났다는 전제하에 저같으면 제 자식을 위해서라도 이혼할 거예요.
부인분 사고가 전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해요.
아이는 자기 부모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아이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이 벌써부터 좋은 학교 나쁜 학교로 급 나누고, 국립 가는 게 평범한 건데 그걸 안 좋은 상황으로 인식시키고 너를 안 좋은 상황이 처하게 한 건 아빠다 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아이도 똑같이 생각하게 되겠죠.

작성자분 아내분께서는 염치도 없고 경제관념도 없고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해요. 그리고 남탓..
보니까 친정도 비슷한 수준이고
시댁이나 친정이나 부모님이 손 벌리는 상황 아니니
도긴개긴인데
왜 그걸 시댁탓을 하는지;(

남탓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도 똑같이 남탓만 할 거예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가 가랑이 찢어진다고 해주세요.


하..진짜 사립학교 좀 없앴으면. 교육에 있어서는 출발이 동등해야 하는데
이게 다 쥐박이 때문임
386 2017-01-13 11:13:12 3
투표소 수개표 안하면 이번대선도 위험하다~ [새창]
2017/01/13 03:57:38
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부정투표를 걱정해야 하다니 ㅠㅠ
385 2017-01-13 11:08:28 0
CNN "반기문, 수첩 없인 유엔 직원과 대화 못해" [새창]
2017/01/13 10:22:13
뭐여 남자그네여
찰스가 남자박근혜인 줄 알았는데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384 2017-01-13 11:06:11 0
남편 자랑햐도 되나요?_? [새창]
2017/01/12 18:48:36
히히 자랑글 써주세요 ㅋㅋㅋ
훈훈한 결게를 위해
뭔가 부정적인 글만 올라오면 결혼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 갖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맴찢
383 2017-01-13 11:05:22 0
남편 자랑햐도 되나요?_? [새창]
2017/01/12 18:48:36
안 되요. (단호)
382 2017-01-13 11:04:41 0
남편 자랑햐도 되나요?_? [새창]
2017/01/12 18:48:36
ㅋㅋㅋ살면서 자잘하게 운이 되게 없는데
남편 만나는데 올인햤나봐요 ㅋㅋㅋ
381 2017-01-13 11:03:47 0
남편 자랑햐도 되나요?_? [새창]
2017/01/12 18:48:3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80 2017-01-13 11:03:26 0
남편 자랑햐도 되나요?_? [새창]
2017/01/12 18:48:36
히히 예비 좋은 신랑감이네요 ㅋㅋ
379 2017-01-13 11:02:36 0
남편 자랑햐도 되나요?_? [새창]
2017/01/12 18:48:36
곧 생길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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