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질 이전의 사고는 이삿짐 차량에 전방 부주의한 아이엄마가 애 둘 케어하면서 오다가 부딫힐 뻔한 사고 말씀하시는거죠? 입주민과 택배사의 갈등은 위 사고로 인해 '이삿짐 차량에 사고 날뻔 했지만 택배차량은 단지내로 오지 마라, 아니면 저상차량으로 바꾸던지' 택배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그 후에 택배 번호판으로 영업용 아닌 차량 싹 신고하고... 했던 일련의 과정들이고요.
저도 이곳저곳 나누어져 퍼진 자료들을 본지라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응이 늦게 나오다뇨... 그 처음에 벽에 붙었던 안내문 대응은 다른 어떤 아파트 들보다 빨랐던거 같은데... 다산 입주민 전체의 의견이 아니라면 빨리 진짜 의견 모아서 연합회의 의견은 우리랑 다르다를 주장하세요. 그냥 뒤에서 조용히 있으면 이득보겠지... 하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1// 추가금 지불도 생각했었는데 건당 500원에는 반대한 건가요? 아래 다산연합회의 공식성명과 맞지 않는 부분인데... 2// 아무나 못한다라는 의미는 지금 실버택배 인프라 구성하고 지차체에 복지과랑 다시 협의하고 하는 과정 때문에 말한거 같은데... cj대한통운의 경우 이미 실버택배를 운영해왔고 전용 차량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사회적 기업을 만들면 적어도 건당 500원 보다는 훨씬 더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4// CJ대한통운도 CSV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것. 오히려 기업 이미지가 나빠진다면 할 이유 없음. 5// 연합회 공식 성명의 대한통운이 제시한 건당 500을 뭐라고 생각하신건지? 저 부분이 정부부담금을 주민 부담으로 돌리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