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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TOMM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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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17-09-01 10:07:23 0
헉..! 여성징병에 대한 청원글이 청와대 베스트청원 2위에..! [새창]
2017/09/01 00:54:12
군대 비리 청산을 위해 여성징병을 해야한다는 말씀은
저로썬 납득하기 어렵네요.
여자들이 군대를 가면 '남성중심'에서 '양성중심'으로 문화가 바뀌어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몇 년이 걸릴지 몇 십년이 걸릴지 모르는거죠.
근데 여성의 목소리를 언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또한 여성들이 목소리를 낸다고 해서,
지금 분위기에서 과연 받아들일까요?

군 비리 청산은 지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죠.
164 2017-09-01 10:02:42 0/6
여성 병력 의무화에 현재는 반대합니다. [새창]
2017/09/01 09:40:58
저도 모병제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저들이 주장하는 그곳에 핵심은
'남자들만 군대간다. 억울하다'와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의
'당연히 남자는 군대가야지. 왜 남자니까'
라는 것에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도 이러한 인식을 하루 빨리 버려야 합니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누군가는 개고생하고, 다른 누군가는 누리고 있을 뿐이죠.
163 2017-09-01 09:59:12 0/8
여성 병력 의무화에 현재는 반대합니다. [새창]
2017/09/01 09:40:58
말씀하신 그대롭니다.
군 피아를 때려 잡는 과정이 선행되어야죠.
군 비리에 연루된 사람들이 과연 군 간부들 뿐일까요?
정치인, 기업인, 기타 이해관계자들이 얽히고 섥혀 있는데
과연 그게 쉽게 될까요?
현재는 군 비리 청산에 힘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 주장은 이러한 논의는 아직은 상당히 시기 상조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에 상응하는 의무를 지우는 것 현재로썬 만만치 않게 힘듭니다.
지금 여러 적폐 청산이 이제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성과 여성이 서로 갈등을 빚을 수 있는
이러한 이슈는 서로 상처만 될 뿐 남는게 없습니다.
현재로썬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앞으로 차츰 준비해 나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냉정하게 보세요.
162 2017-09-01 09:53:00 3/9
여성 병력 의무화에 현재는 반대합니다. [새창]
2017/09/01 09:40:58
훈련을 시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훈련하기 위한 시설조차 마련하기가 힘듭니다.

과거에도 여성들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식량 및 기타 물품 조달, 부상병 간호 등 전투에 직접 참여는 못하나 비전투 요원으로
전쟁에 이바지 한 바가 많습니다.(행주대첩)

전쟁은 단순히 병사들만 싸우는게 아닙니다.
161 2017-09-01 09:48:43 0
헉..! 여성징병에 대한 청원글이 청와대 베스트청원 2위에..! [새창]
2017/09/01 00:54:12
덧붙여서 이 문제가 이슈화가 되면 '문재인 정부' 또한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국민을 위한 정부이기 때문이죠.
청원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는 과정 조차 누군가는 해야 하는 것이죠.
즉,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고

군 비리 청산에 반대하는 적폐들에겐 이슈를 덮을 수 있는
좋은 핑계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문제도 될 수 있는 겁니다.
이전 선거때도 오유가 한바탕 난리가 나서
'군게와 시게'가 엄청난 갈등을 빚은 사건도 있었죠.
160 2017-09-01 09:45:35 0
헉..! 여성징병에 대한 청원글이 청와대 베스트청원 2위에..! [새창]
2017/09/01 00:54:12
그렇다면 군 비리 청산 과정을 위해 개혁에 힘쓰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게 먼저 인듯합니다.
현재 고생하고 있는 여러 장병들 처우와 복지가 먼저 개선되야 하죠.
먼저 군대를 개혁하고 난 후에 이런 논지의 글을 남기시는게 옳다고 여겨집니다.
159 2017-09-01 09:06:00 3
헉..! 여성징병에 대한 청원글이 청와대 베스트청원 2위에..! [새창]
2017/09/01 00:54:12
여성병력 의무화 현재로썬 반대하는 편입니다.
아직 군대에서 여성을 받아들일 문화적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현재 정부는 긴축재정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보병을 위한 여러 시설들 확충 예산은 어떻게 확보할 것이며 북한이 도발이 횡행한 가운데 여성 보병을 즉각 전투력화 시킬수 있을까요?

제시하신 문제 말고도 처리해야할 현안이 많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청원한다고 다 이루어질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158 2017-09-01 07:12:44 0
시계 인증이 대세라 하여 저도 동참해 봅니다. [새창]
2017/08/31 21:06:35
사진을 보고 있으면요
그 분이 떠오르네요..
아 보고싶다. ㅠㅠ
지하철인데 눈이 따끔거려요.
157 2017-08-31 19:36:03 0
저수지게임 시사회 나눔 -> 문지기님 [새창]
2017/08/31 16:07:34
표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o^)/
156 2017-08-31 18:54:57 7
文대통령 '낡은 구두' 만든 사회적기업 브랜드 부활한다 [새창]
2017/08/31 18:46:55
음란 마귀가 씌었나봅니다. ㅂㄱ에 꽃혔네요....
참회합니다
155 2017-08-31 18:20:26 0
저수지게임 시사회 나눔 -> 문지기님 [새창]
2017/08/31 16:07:34

더플랜때 어준형과 찍은 인증샷도 올릴게요.
흔들려서 별로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153 2017-08-31 16:29:19 0
저수지게임 시사회 나눔 -> 문지기님 [새창]
2017/08/31 16:07:34
지난번 '더 플랜'도 코엑스에서 보면서
주진우 기자와 악수도 하고 그랬어요.
진우형 작품 보고 싶쑵니다.
152 2017-08-31 15:05:44 43
두 대통령은 이런데서도 오버랩 되네요 [새창]
2017/08/31 13:18:21
대통령께서 본인의 자세가 엉거주춤 해지더라도
상대를 배려하여 키를 낯줘주시는 기본 소양
너무 아름답네요.

아 노대통령 보고싶다ㅜㅜ
151 2017-08-31 15:03:38 5
청원하신 분들, 이게 당신들이 원하던 건가요? [새창]
2017/08/31 10:36:30
대다수 여성들에게도 지지를 못 받거나 뭐하고 있는지도 여가부인데
그 동안 진정한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무슨행위를 했는지 대다수 국민들은 잘 모를거고,
여가부의 이해할 수 없는 정책 및 주장으로 인해 불신이 쌓일대로 쌓인 상태이죠.
즉, 여성들의 인권 신장을 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도
왜 타 부서의 행정관의 거취에 토를 다는지 납득이 안 가더군요.

'여성문제'

물론 여가부의 주요한 존립 근거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장으로써 무시할 수 없겠지만,
탁행정관이 기존에 사과한 것은 논외로 차지하더라도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여성비하적인 행동이나 기획을 한 적이 있었나요?
감동을 줬으면 줬지

탁 행정관이 그만 뒀다 칩시다.
그럼 여성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될까요?

더군다나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대통령의 고유 인사권에 대해 존중해달라는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단순 '월권행위'를 넘어 '대통령 권한에 대한 침해' 라고 볼 수 있는 상당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행동을 묵과해서는 안 됩니다.
여가부 장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 할지라도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의 고유 권한은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래야 이 힘든 시기에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되돌려서 말하면 여가부 장관의 발언은 높은 직위에 따른 '막중한 책임' 을 져야 마땅하겠지요.

회사 비서가 그만하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회사 사장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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