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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2021-07-24 13:29:14 4
3년 전 재미교포가 본 싸이와 방탄소년단의 인식 차이 [새창]
2021/07/23 09:19:36
이 분 영상 가끔 번역된게 돌아다니던데 재미교포라는 입장과 음악계 전문가라는 관점이 섞인 들어볼만한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본 채널은 자막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584 2021-07-24 13:20:02 0
도쿄 내림픽 근황) 선수촌 음식이 동나서 제공못한다 [새창]
2021/07/23 17:03:22
프레임은 골판지에... 매트리스는 스티로폼에... 사이즈도 작아... 얼마나 빼먹었을지 감히 계산이 안되네요...
583 2021-07-24 12:58:05 0
현무4 개량형 나옴..그리고.. [새창]
2021/07/23 18:11:46
축하합니다! 행복하시어요!
582 2021-07-24 12:51:34 1
도쿄올림픽 골판지 침대 실제 후기 [새창]
2021/07/21 04:16:23
이 차는 향도 엉망이고 맛도 엉망이고 색도 탁한데 원산지 표기도 없네요.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581 2021-07-23 14:04:27 0
[새창]
영국은 모험을 하고 있는겁니다. 영국은 현재 약 70%의 인구가 1차 접종, 약 50%의 인구가 완전 접종을 할 정도로 백신 접종이 꽤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코로나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돌파감염이 되어도 중증으로 가는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대유행의 시작과 맞물려 브렉시트를 선언했고, 그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두번째 타격을 받으면서 외출할때는 허가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거의 완전 통제에 가까운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영국 자국의 백신 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를 통해 빠른 백신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백신접종률이 늘면서 눈에 띠게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코로나 델타변이로 인해서 다시금 하루 확진자가 4~5만명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고령자 위주로 백신을 맞은 덕에 고위험군의 인구가 확진이 되어도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줄어들었습니다. 델타 변이의 전염성은 백신을 뚫었지만 중증으로 가는 심각성은 어느정도 선방한거죠. 그래도 하루 사망자가 수십명입니다.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지만 영국의 정치권은 백신 접종률이 사망자를 최소화 해줄거라고 믿음을 가지고서는 국민들을 가지고 도박에 들어간 겁니다. 더이상은 버티기가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거든요.

영국은 델타변이가 심각하게 퍼지기 전에 프리덤 데이를 선언할거라고 공언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다시 수만 단위로 늘어나면서 잠시 멈칫했습니다. 그리고는 도박을 시작한거에요. 백신접종률만 믿고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의료진들의 헌신, 정부의 올바른 대처로 코로나를 잘 막아온 케이스에 속합니다. 그런데 지금 마스크를 벗어던진다는건 다 같이 죽자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현재 1차 약 32%, 완전접종 약 13% 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백신 개발에 뒤쳐져 있는 나라였기에 빠른 접종이 힘들었지만 연말까지 델타변이 이전의 바이러스를 상대로 집단면역을 선언할 수 있을 정도의 접종률을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 예상이 되었었습니다.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델타변이를 상대로 집단면역을 선언하기 위해서는 거의 100% 가까운 접종률을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100% 접종을 해도 델타변이의 전염성에 의해 확진자는 꽤 많을 거라고 예측됩니다. 중증환자가 줄어들 뿐이죠.

그런데 국내에 델타변이가 침투했고, 확진자 중에서 델타 변이가 차지하는 파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청에서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지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인겁니다. 이제는 델타변이와 공존을 하는걸 선택하더라도 그 선제조건은 100%에 가까운 백신접종률인 거에요.

영국의 케이스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브라질 같은 나라는 거의 2천만명이 확진되었고 사망자가 54만에 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처럼 망가지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영국처럼 70%의 접종률로 나라에서 국민을 걸고 도박하길 바라십니까?

왜 지금까지 정부와 의료진들, 국민들이 고통을 받아가며 만들어낸 성과를 '쇼'로 취급하세요? 솔직히 정말 화납니다. 최소한 국민의 절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할 때 까지만이라도 좀 노력을 해주세요. 그래야 코로나를 독감과 비슷한 정도로까지 끌어내리고 같이 공존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580 2021-07-23 13:36:51 4
조진웅이 억대 CF를 거절한이유 [새창]
2021/07/21 22:08:56
실제로 전방위적인 로비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 유학을 하고 있는 젊은 학자부터 시작해서 국내에 있는 일본에 가까운 입장을 가진 지식인들을 상대로 금전적으로 어려울때 아주 작은 지원부터 시작해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의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 라는 자가 도박사업으로 번 돈을 가지고 만든 '사사카와 재단'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 재단'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국내에 정말 많은 돈을 수십년간 투입해 왔습니다. 연대나 고대도 이 재단에서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몇달전 시끄러웠던 하버드 대학이 램지어 교수를 예로 들 수 있겠어요. 램지어 교수는 일본에서 살았던 기간이 있어서 외형은 서양인 이지만 사실상 일본인 이나 다름 없는 인물인데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하버드 대에 거부하기 힘든 지원을 보내고는 미쓰비시의 이름을 딴 미쓰비시 교수라는 자리를 만듭니다.

그리고 역시 그들이 돈을 먹여 키운 램지어 같은 친일 인사를 그 자리에 앉혀서 일본에 유리한 논문들을 많이 만들어 놓고 나중에 분쟁이 있을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하버드대학'의 교수가 쓴 논문이 일본에 유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라며 자기네들이 만든 것들을 증거랍시고 내놓는 거죠.

램지어 교수 사건이 시끄러울 때 국내에서 받아서 같은 개소리를 지껄였던 연대 류석춘 교수를 기억하실거에요. 류석춘 교수는 자한당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사사카와 재단에서 설립한 '아시아 기금' 이라는 단체에서도 재직했습니다. 연대 역시 위안부 발언으로 시끄러울때 류석춘 교수에게 경징계만을 내리면서 보호했었죠.

일본에 가까운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모두 돈을 받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중에 일본의 돈을 받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9E%AC%EB%8B%A8 위키백과 일본재단(전 사사카와 재단)
https://namu.wiki/w/%EB%A5%98%EC%84%9D%EC%B6%98 나무위키 류석춘(경력에 아시아 연구 기금 사무총장)
https://www.youtube.com/watch?v=sQ152oKfdI0 유튜브 KBS 더라이브 호사카 유지 교수님 인터뷰
579 2021-07-23 13:17:30 1
불질러 놓고 발빼는 일본 마리오 근황.JPG [새창]
2021/07/22 04:53:18
25여명의 '정상급' 인사라고 하네요. 그것도 '정상급' 이라는 표현은 일본 언론의 표현이고 면면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정상으로 인정되는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정도인 것 같습니다.
578 2021-07-23 13:15:53 0
불질러 놓고 발빼는 일본 마리오 근황.JPG [새창]
2021/07/22 04:53:18
대통령은 아니지만 영국의 대표인 보리스 존슨 총리도 참석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577 2021-07-23 13:09:50 0
전력 피크타임' 오후 5시로 늦춘 태양광 발전의 위력 [새창]
2021/07/22 15:12:41
사실 원전 관련해서는 심심찮게 비리도 터져나오고... 그것도 부품가지고 장난치는 비리들이 나오는데...

경주에서는 원전 차단하는 벽이 상한 상태로 방치 되어 있었던 것을 관련자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안전을 지켜야할 원자력 안전 위원회는 원자력 발전으로 이득 보는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고양이한테 생선 맡겨놓은 격이고...

원전 수출을 위해서 원전 관련 안전 인력들 중에 상대적으로 고급 인력이 모두 해외로 나가 있다고 그러고...

옆나라에서는 이미 사고가 터져서 십수년동안 심각한 문제들이 벌어지는 와중인데 다가...

원전 가동 중단해도 그 연료봉을 식히고 폐기물을 사람 손길 안닿는 곳에 폐기하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과 돈과 땅이 투입이 되야 하고...

안전이 확실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도 무섭기는 마찬가진데... 작금의 상황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까놓고 재생에너지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 합리적으로 계산했을 때, 실리적인 이득은 원전을 사용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솔직히 논쟁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머리로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일본의 상황을 보셨잖아요... 사고가 나는건 부지불식간이에요. 우리가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충분한 지식을 얻기도 힘들고 직접 확인도 하기 힘든데 이익의 관점에서 이 건을 보면 안될 것 같아요.

탈원전에 관한 국민들 의견이 거의 5:5 정도라고 들었는데... 전 감사원장이랑 전 검찰총장님이 굳이 언급하시는 이유도 알 것 같아요. 갈라치기하기 정말 좋은 문제네요.
576 2021-07-23 12:34:10 2
의외로 고증에 충실한 애니. jpg [새창]
2021/07/19 18:42:55
우스갯 소리 정도 일지 모르지만 임란 때 초가의 개밥그릇을 가져갔는데 일본의 보물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드랬죠...
575 2021-07-22 14:06:27 9
골판지 침대의 비밀 [새창]
2021/07/22 06:37:59
침대 하나로 몇번을 놀라게 하는거야... 이정도면 박수라도 쳐줘야 하나...
574 2021-07-22 12:56:13 0
[속보] 도쿄 올림픽 선수촌 코로나19 10명 추가 감염 [새창]
2021/07/18 15:24:40
얘네는 컨트롤 타워가 없어서 서로서로 정보들이 다 다르더라고요. 아직도 팩스 한대로 집계하는건지... 올림픽 대신이라는 작자가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기자가 물어봐도 아는게 없어요...
573 2021-07-22 12:54:46 3
[속보] 도쿄 올림픽 선수촌 코로나19 10명 추가 감염 [새창]
2021/07/18 15:24:40
오늘 아침 이영채 교수님 인터뷰를 들어보니 남아공 축구대표팀이 몰수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기사가 안떠서 확실히 확인된건 아닌데 우려하는 기사들은 있었으니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572 2021-07-22 12:50:23 0
태극전사들 손에 한국산 도시락이 닿기까지 [새창]
2021/07/21 21:37:18
그냥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일본에 가게 되면 가이거 계수기(방사능 체크하는 기계) 하나씩 챙겨가서 오만데 다 들이밀면서 체르노빌 폐허마냥 취급하면 재밌겠네요~ 일본 정부에서 안하니 안전하려면 직접해야하는거 아니겠어요?
571 2021-07-22 12:43:58 1
올림픽 선수촌 숙소논란 [새창]
2021/07/21 19:47:56
방과 침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심지어 숙소에 티비나 냉장고 까지 없다고 합니다. 이 날씨에 냉장고 없이... 타국에 처음가서 티비도 없이... 그냥 밖으로 나가라는 말이죠? 방역 이슈 한번 신나게 터질거 같아서 겁나네요. 죄없는 올림픽 선수들 무사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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