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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2021-07-14 13:08:58 0
요즘 예능 안보는 이유 (시바견밈) [새창]
2021/07/13 09:41:22
저는 오히려 그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어서 넘나 좋아하는 매니아 부류인데... 너무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지난 시즌 숙지좀 하라고 했는데 보고 온 사람이 없어요... 유병재 신동 둘만 진심인 거 같아... 김동현은 애먼데 화내고...
554 2021-07-14 12:52:27 0
중국의 수륙 양용 전차 근황 [새창]
2021/07/12 17:11:57
?? : 다시 올라오는 기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553 2021-07-14 12:29:53 0
최저임금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새창]
2021/07/13 07:06:25
사실 매년 협상때 보듯이 너무나도 첨예한 문제라 의견이 정말 극단적으로 갈리네요. 저는 위에 대댓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작은 판매업 위주의 오프라인 매장을 하나 운영하는 업주인데요. 코시국에 매출이 2/3정도가 날아갔을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긴 합니다. 코시국 이전까지 빚이라도 조금 갚아보려고 조금 모아놨던 돈도 코시국이 시작되자마자 홀랑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도,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다 치더라도 조금씩 양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입장을 주장하기 위해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면서 싸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코로나 시국에 접어들고 사태파악이 되면서 현대통령의 최저임금 만원 공약은 이뤄지기 힘들겠다고 짐작은 했어요. 어쨌든 그 공약에 찬성했던 사람이지만 현재 상황을 보고 공약에 대한 고집을 포기해준 정부에 사업자 입장으로 조금 고맙기도 하면서 최저임금 노동자들 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어요. 결론적으로는 정부의 결정에 동의를 했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우리가 싸운다한들 협상 테이블에 영향을 주기는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우리끼리 싸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양쪽이 모두 최소한의 피해로 끝날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업자는 근로자들의 사정을 조금만 이해하려 노력하고 근로자들은 사업자들의 상황을 조금만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날선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날선 댓글은 오유 이용자들을 서로 해치고 결국은 오유를 망가뜨릴거에요. 우리 같이 즐기는 이 터전에서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토론'을 했으면 좋겠어요. '비난'이 아니라 '토론'이요.
552 2021-07-14 12:13:58 0
최저임금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새창]
2021/07/13 07:06:25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 판매업 업주인데 코로나 이전에 비해 매출이 1/3 수준으로 뚝 떨어지긴 했어요... 솔직히 정말 허덕거리고 있긴 한데... 그래도 동결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니 서로 양보해야죠...

그런데 진짜 이 시국이라서 망하는 업체들도 많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죠... 어려운 업주들도 있다는 부분도 이해해 주세요.
551 2021-07-14 12:09:01 2
방탄소년단 Butter 7주 연속 빌보드 1위!!!!!! [새창]
2021/07/13 09:56:10
제이슨 데룰로 이름만 빼면 완벽했다!
550 2021-07-14 12:08:08 1
방탄소년단 Butter 7주 연속 빌보드 1위!!!!!! [새창]
2021/07/13 09:56:10
수상이력 같은건 항상 논란이 있으니 차라리 팬층이 두터운 것을 증거로 빌보드차트 1위 몇회 이상 이런걸 기준으로 삼는건 어떨까요? 국내 차트도 아니고 저긴 조작으로 가능하지가 않을거 같은데...
549 2021-07-13 17:58:15 6
기레기 ㅅㄲ 제목 짓는 꼬라지 [새창]
2021/07/13 09:21:32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에 대해 통과 논의중인데 3~5배의 배상을 논의 중 이었는데 은근슬쩍 하한선 3배가 사라지고 5배 이하의 배상으로 바뀌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죠. 기레기놈들 펜대 꺾어줄 기회인데... 또 하나마나한 법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체 배포가 왜 이렇게 약한가요. 자신이 없나요?
548 2021-07-13 13:17:20 0
재난지원금 근황 [새창]
2021/07/13 00:55:58
이준석이 당대표되서 받았던 관심들 이제 슬슬 사그라드니까 토사구팽해서 배채우려는 것들 슬슬 보이기 시작하네요. 역시 그 당 답습니다.
547 2021-07-13 13:14:17 3
일본인이 그린 BTS 입덕 만화.jpg [새창]
2021/07/12 11:17:35
찾아들어도 여자아이돌 노래나 찾아들었지... 남자아이돌은 GOD나 빅뱅 이후로 본적도 없었는데... 피 땀 눈물 뮤비를 본 다음부터 급격히 빠져들었죠... 저게 무슨 대수라고 저렇게들 난리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 친구들은 '진짜'입니다. 뮤비 몇개만 보세요...
546 2021-07-13 13:05:28 1
집순이 집돌이 특징 [새창]
2021/07/12 09:03:05
한번 나갈거면 치밀하게 동선짜서 미래에 해야할 일도 당겨서 해야죠..!
545 2021-07-13 12:50:44 0
개판 된 도쿄올림픽.jpg [새창]
2021/07/11 23:38:10
만약 군대를 가야하면.... 그리고 비인기종목 스포츠라서 적당한 대응 부대를 찾을 수 없으면... 관리해왔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몸은 망가지고 선수생활을 접어야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544 2021-07-12 14:23:14 2
[새창]
오유에 처음 왔을때 닉언죄나 친목 금지 같은 정책들에 좀 당황했었어요. 제가 놀던 웃대에서는 그게 당연한거 였거든요. 쪽지나 대화방도 있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웃대를 같이 가꿔나갔는데...(물론 좋지 않은 상황도 꽤 많이 전개되었지만...) 오유에서는 그런 것이 금지 되어 있다는 것에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했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쭉 보다보면 네임드처럼 보이는 분들이 계셨어요.

웃대와는 다르게 오유는 튀는 댓글이나 다른 의견들에 강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이곳에 있던 짧은 시간동안에도 많은분들이 상처받거나 싸움으로 인해 떠나시는걸 보고 적잖은 충격과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드립을 치는 분들의 의도를 아주 모르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글쓴님 같은분들 덕분에 오유가 그나마 활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고맙습니다.
543 2021-07-12 14:13:18 2
이준석 여가부와의 전쟁 근황 [새창]
2021/07/09 02:02:19
준석씨 헛발질은 재밌는 광경이긴한데... 정말 여가부가 점점 언터쳐블이 되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아무도 건드릴 수가 없게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542 2021-07-12 14:05:36 0
인종차별로 2000억 날아갈 위기.gif [새창]
2021/07/10 22:48:47
사과문도 사실상 4과문이었죠. 자신들은 (인종차별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닌데 뭇 사람들이 자신들을 그런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다. 면서 사과 아닌 4과를 하더군요...
541 2021-07-12 13:59:46 0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식으로 실존하는지는 모른다.jpg [새창]
2021/07/10 23:00:27
준석씨는 모르는걸까요 아님 모르는척 하는걸까요...?

대학교수는 인간됨으로 뽑는게 아니라 분야에서의 실력과 평판만을 보는게 전부니... 그들이 '교육'을 하는게 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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