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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0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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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짓거리를 한 김종구가 무려 이번 촛불정국이 한창이던 2월에 한겨레 사장 후보까지 출마했었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되긴 했지만... 뭐 양상우도 똑같은 놈이죠.
(양상우 라고 구글 검색창에 치는 순간, 관련검색어로 안철수가 자동완성 되는걸로 설명 끝)
한겨례는 불태우는게 정답입니다. 기존 진보세력들의 피와 눈물이 들어간 언론이라 쉽게 포기 하면 안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세상엔 매몰비용이란게 있습니다. 포기할껀 빨리 포기합시다.
이미 썩어서 구정물이 줄줄 흐르고 냄새가 온천지에 진동하는 시체는... 아무리 소중한 사람이라도 끌어앉고 있을게 아니라 묻어야죠.
빨리 묻어주는게 한때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고인을 위해서도 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