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8
2018-07-05 05:59:20
27
따님은 시민 사회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내가 받을 장학금 선택적 복지로 인해 내가 못받게 되었다. 그래서 난 문재인이 싫다.
아빠가 돈을 많이 벌어 세금을 많이 내게 되어서 문재인이 싫다라, 그러면서 장학금 등의 복지 혜택은 받으려고 했군요. 그 장학금의 일부는 세금에서 나왔을텐데요.
철저한 개인주의자 일까요? 이기주의자일까요?
투표를 하기 싫은 이유가 문프가 싫어서 문프 찍는 것도 아닌 서울에사는 사람으로서의 권리 행사 포기를, 지선 선거를 안한다는 변명이 자랑스러웠다라 시민 의식이 낮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다른 오유 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도 않으시면서 님의 하소연을 우리가 들어 줘야 하는 건가요?
이동형이 문프를 비난한 글이 여러번 올라오고,
이재명이 트윗에 뒤통수 쳤던 글들도 올라오고,
주진우의 비판이 제일 아팠다는 문프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올라왔던 글들을 본 적이 없다는 당신을 그래서 전 믿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