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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4 2017-07-31 19:40:54 3
[급함] 신고리 5,6호기 투표가 오늘 마감인데 반대가 뒤처지고 있어요 [새창]
2017/07/31 13:39:39
휴대폰 인증하니 그냥 되네요. 하지 않으신 분들 빠짐없이 해 주시길 부탁 드림니다.
2793 2017-07-31 10:41:15 1
황제에 오르기 직전 고종임금과 대신들 모습 [새창]
2017/07/28 16:50:28
매천야록 이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매천야록에 보면 '고거 초시는 2백냥에서 5백냥이고, 회시는 대략 1만냥 으로 돈을 긁어 모았' 다고 했습니다.
아무거나 붙여서 루머라고 하면 안됩니다.
2792 2017-07-31 10:33:56 3
황제에 오르기 직전 고종임금과 대신들 모습 [새창]
2017/07/28 16:50:28
고종은 얼가니 입니다.
일예로 을사년 늑약 체결때 주인공중 한놈인 외무대신 박제순을 오히려 의정부 대신으로 승진시킨 인간이 고종 이죠.
윗분도 고종이 뇌물을 좋아했다고 말했지만 왕과 왕비란 것들이 매관매직을 일삼아,
초시는 2백냥에서 5백냥, 회시는 1만냥 이라고 정가까지 붙혀서 매관매직을 하였으니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이상한 거죠.
가장 중요한 때에 저런 모자란 인간이 왕이였다는 것이 조선의 불행인 것입니다.
2791 2017-07-30 19:20:54 15
[새창]
한걸레 곽종수가 벌써 시작 했습니다.
2790 2017-07-30 09:30:20 18
조선초 버라이어티함은 상상을 초월했어요. 오가는 통수속에 싹튼 역사랄까. [새창]
2017/07/24 17:15:25
공자가 제나라를 방문 했을때 입니다.
제나라 경공이 공자에게 물었죠.(경공도 강제가 망하는단초를 제공한 웃기는 인간이죠.)
'정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자 공자가 대답한 말이 이겁니다.
군군 신신 부부 자자 (君君 臣臣 父父 子子)
임금은 임금, 신하는 신하, 아비는 아비, 자식은 자식 다워야 한다, 는 의미죠.

그러자 어떤 사람이 물었죠.(아마 도가쪽 사람 이겠죠)
임금이 임금 답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 묻자 얌전하고 성실한 공자는 답변을 할수 없었죠.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온 사람이 맹자 입니다.
본글에서 말한대로 임금을 쫒아내면 된다고...

그러자 이번에도 어떤 사람이 물었죠.
아비가 아비답지 않으면 어떻게 함?

이물음엔 어지간한 맹자도 답을 할수가 없었죠.
군신간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윤리 지만, 부자간은 태어난 순간 하늘이 정해준 천륜 이기 때문인데,
맹자도 아버지를 내치자고 할수는 없었기 때문이죠.
2789 2017-07-30 09:06:40 25
조선초 버라이어티함은 상상을 초월했어요. 오가는 통수속에 싹튼 역사랄까. [새창]
2017/07/24 17:15:25
개놈 이죠.
사실상 조선조의 군역이 망가진 이유도, 세조가 양반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군역에서 양반을 제외 시킨것이 큽니다.
임진년 왜란때 일패도지한 이유도 왜군의 조총도 원인중 하나지만, 그에 못지않은것이 불공평한 군역으로 인한 폐해 였습니다.
2788 2017-07-29 12:21:27 16
어미 길냥이가 새끼를 독립시키는 장면을 봤어요 [새창]
2017/07/27 22:18:32
저럴때 환경이 허락해서 사료를 넉넉히 공급 해주면 같이 살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녀석은 독립 시키고 싶은데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멀리는 못가고 1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서 따로 살면서 밥먹을때 되면 다시 와서 같이 밥먹고 있더군요.
2787 2017-07-29 12:14:26 2
서권천 변호사 트윗, <판사의 형량권을 축소하고 집행유예 결정권을..> [새창]
2017/07/29 07:57:04
저것이 맞는 말입니다. 3년 이하의 징역, 하면 판새 가 지꼴린데로 형량을 정할수 있죠.
그러나 3년 이상 이라고 하면 지가 아무리 줄이고 싶어도 줄일수가 없게 되며, 고무줄 같은 양형도 없어지게 되죠.
2786 2017-07-28 15:27:24 13
MB측 '격앙'…"뭐가 잘못됐다면 까 뒤집으라고 하라" [새창]
2017/07/28 15:07:16
잘못이 없다면 저렇게 호들갑 떨일도 없겠지.
2785 2017-07-28 14:56:18 0
[새창]
전대가리는 그렇게 죽어서는 절대 않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산주의에 희생당한 영웅이 돼버리는 거죠.
2784 2017-07-28 14:49:24 2
우리 똥개 역대급 미모 [새창]
2017/07/27 09:55:38
분식이나 식분이나 같은 뜻입니다. 분식증(糞食症)은 똥을 먹는다는 의미고, 식분증은 먹는똥 이라는 번역체 이기 때문에 오히려 분식증이 더 맞는 말입니다.
2783 2017-07-28 14:42:43 1
[새창]
뉴라이트 라면 군함도를 제작할 이유가 없잖아요?
2782 2017-07-28 07:50:11 2
다시한번 느끼는 사료의 중요성 [새창]
2017/07/21 15:47:50
음식물 쓰레기 배출요령 있지요.
이물질 및 물기는 최대한 제거 하라고 돼 있으며,
염분이 많은 김치, 젓갈, 장아찌 등은 행구어 배출,
복어의 내장은 일반 쓰레기.
쪽파나 대파의 뿌리는 일반 쓰레기.
이정도면 무었에 쓸건지 알수 있죠.
2781 2017-07-28 07:29:49 3
밥주던 냥이가 드디어 새끼를 보여주네요 [새창]
2017/07/27 18:08:56
그건 저녁에 주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주면 해결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디에 숨어서 냐옹 거리고 있을 겁니다.
2780 2017-07-28 07:24:38 5
가맹본부 회동 앞둔 김상조 "그 정도론 안돼" 선전포고 [새창]
2017/07/27 18:38:22
문재인 정권의 가장 빛나고 기대되는 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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