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모리 점유율은 몰라도 실제 다른프로그램에 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하여 거의 최상급의 백신(즉, 가볍다는 이야기) 2. 세계 최상급의 변종탐지(휴리스틱) 엔진. 얘 DB만 보면 카스퍼스키에 반도 안됩니다. 근데, 변종탐지 능력으로 거의 모든 테스트에서 최상급의 탐지결과를 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낮은 오탐지율. 3A라 불리우는 AVAST나 AVIRA를 비롯하여, 카스퍼스키등도 헤비적거리는 국내 액티브X환경에서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거의 국내백신 수준.
뭐... 딱히.. 이게 한국에서만 벌어지는 논의도 아니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 쉬워져서 그렇다.. 그런논란도 아니구요. (일본에서는 에반게리온과 기동전함나데시코 이후에 바뀌었다... 라고 하지만)
일명 재패니메이션이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켰다가 사그라져간게 2000년대 중반부터죠. 바로.. 오타쿠층만을 노린 작품이 대세가 된 후에요. 매체의 발달로 다른 재미거리를 찾아서 그렇다.. 라고 하기에는 재패니메이션이 빠져나간 그 자리를 뭐가 차지 하고 있나요? 마블과 DC로 대변되는 미국애니메이션이 전세계 시장을 잡고 있죠.
쉽고, 싸게 매출을 올릴수 있는 오타쿠층만을 노린 결과.. 당장 돈은 벌 수 있을지언정 점점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장은 작아져 갈겁니다.(아니... 대중의 외면을 받은 뒤 부터 점점 작아져가고있죠. 그걸 무마하려고 점점 상업적인 부가상품질이 심해지고 있구요.)
까놓고 얘기해서.... J-POP역시 예전에는 비쥬얼락등이 위세를 떨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었지만 아키바아이돌로 대변되는 오타쿠층만을 노린게 대세가 되면서... K-POP을 역수입해가기 시작했죠. 애니메이션시장도... 일본내에서 대체제가 없을뿐... 점점 심화되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