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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0 2014-02-12 09:33:40 10
차게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4/02/11 23:31:27
근데, 위엣 분은 기름값 제외하고 어떻게 연 유지비가 3백씩 드나요?
오일교환 연 10만 원,
타이어 교환 4짝 70만 원 3년 째, 연 20만 원 잡고,
기타 하부 소리 등으로 3년 간 15만 지출. 연 5만 원 잡고,

전 윈스톰 샀지만 평균으로 따져도 연 50만 원/ 월 5만 원이 더 들어가지 않는데,
연 3백이면 평균 월 25만 원이 차에 들어간다는 소린데,
기름값을 제외하고 들어간다고 하셨으니 어떻게 들어가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3879 2014-02-12 08:47:33 22
차게 모두가 읽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4/02/11 23:31:27
전 자가 운전 13년차예요.
처음 차를 산 건 군대 제대 후에 학교를 다시 다녀야 하는데, 너무 멀었거든요.
물론 집에서도 시골 다녀 오려면 차가 한 대 필요했으니,
그게 잘 맞아 떨어져서 부모님이 거의 사주시다시피 카렌스 1을 신차로 구매했어요.
물론 유지비(그땐 가스요금이 1리터 400원대)는 제 용돈과 알바로 충당했죠. 알바 두 개했어요.

그거 사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친구들과 여행도 줄기차게 다니고,
혼자 새벽에 눈 떠서 잠 안 오면 부산에서 포항까지 음악 들으며 달리기도 하고,
여친 집 앞 주차장에서.......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한 평 남짓되는 작은 나만의 공간에서 먹고, 자고, 놀고.

제가 현기차그룹은 엄청나게 싫어하지만, 기아차 카렌스를 무척 좋아하는 이유가 그래요.
제 젋은 10년 동안의 오만가지 추억이 서린 차거든요. 그 차가.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때 쓴 돈을 다시 줄 테니 젋은 날의 추억을 되돌리겠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오"라고 대답할 겁니다.
나중에 좀 더 나은 호사를 누리기 위해 젋은 날을 벌어 모으는 것에 집중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는 대신 차로 인한 추억이나 편함을 누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서른 중반이 넘은 지금은 예전처럼 그러질 못하거든요. 다음 날이 걱정돼서.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추느냐는 본인 선택이겠죠.
젊은 날에 차를 산다고 잘못된 선택은 아닐 겁니다.
일하며 돈을 모으는 대신, 그러고 있는 친구들이 갖지 못할 또 다른 추억을 모으고 있을 테니까요.
3878 2014-02-11 09:00:09 0
[새창]
"습하거나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이 떨어진다."
맑은 날은 물이 안 떨어지나요?
윗분 말씀대로 지금 겨울이니 난방은 계속 할 테고, 그럼 윗집 난방이나 냉수 배관 문제는 아닌 듯하고요, (이 경우엔 물이 지속적으로 계속 샙니다.)
윗집 화장실 방수층이 깨졌을 경우도 있는데, 누수 지점과 화장실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일 유력한 건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이 샌다고 하셨으니,
저 주위에 외벽이 있거나 베란다가 있는지?
그렇다면 코킹 업체 불러서 외벽 쪽에 손을 봐야 합니다.
외벽은 공용부분이니 관리실에 말씀하세요.

우선, 누수업체를 불러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귀책 사유에 따라 수리비용이 윗집이냐, 본인이냐, 관리실이냐로 나누겠으니,
더 커지기 전에 업체 먼저 불러 보세요.
3877 2014-02-10 12:01:18 1
우리 아파트는 겨울만 되면 장애인들이 사라진다. [새창]
2014/02/10 01:27:28
보호자용 장애인 차량의 경우엔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았을 시엔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불법 주차입니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는다고 장애인이 아닌 건 아닙니다.
다들 지레짐작으로 섣부른 판단이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길 바랍니다.
3876 2014-02-06 08:24:44 0
[새창]
제 부모님 계시는 주택 상황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20도에서 도통 안 올라갔어요. 난방 온도가.
저희 문제는 "오랜 기간 동안 보일러 난방을 가동하지 않아서"였습니다.
이틀 정도 보일러 32도로 맞춰 놓고 풀가동하니 나중에는 28도까지 쭉 올라가더라구요.
원룸이 얼마나 비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한번 돌려 보세요.
3875 2014-02-06 08:06:31 18
정말 오랜만에 택시 덕분에 식겁했네요 -_- [새창]
2014/02/06 00:00:17
택시 신고는 작성자가 했고,
여친 있는 작성자 신고는 어디다가 하죠?
3874 2014-02-05 08:45:08 20
서점갔다가 깜놀...ㅎ [새창]
2014/02/04 02:01:47
"새로운 젊은 우파(?)의 탄생"
이렇게 물음표만 적었어도 처음 보는 이의 이해가 훨씬 더 빨랐을 텐데. ㅎㅎㅎ
3873 2014-02-05 08:11:21 0
요즘 연비 인증이 대세같아서 저도 연비인증 [새창]
2014/02/04 22:59:07
와. 아니 근데, 토크도 표시가 돼요?????????
3872 2014-02-05 08:09:38 1
쌍용차의 설계결함.. [새창]
2014/02/04 23:05:51
와. 이거 불량이었구나.
전 실제로 봤거든요. 용궁사 주차장에서.
길막하고 버티고 있길래 뭔가 싶었더니 바퀴가 저렇게.
기업들아, 제발 쫌.
3871 2014-02-01 18:42:55 4
오유에도 현까가 참 많은듯? [새창]
2014/01/31 19:05:45
현기 에어백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많이 팔려서임.
에어백 있는차가 몇 대고, 없는차가 멏 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든 없든 많이 팔렀을 거라는 걸 모르는 사람 없을것임.
그러니 전체 점유율을 계산에 넣는 우를 범하진 마시길.
3870 2014-02-01 18:36:13 5
오유에도 현까가 참 많은듯? [새창]
2014/01/31 19:05:45
이제 에어백 미전개 불만율 말하는 것도 귀찮다.
에어백 불만율인데, 에어백 없이 판매된 차량을 점유율에 다 포함시키면 계산 잘못된다고 그리 말해도 한 명 인정하고나가면 또 다른사람이 나오고나오고.

또애기하면요,
고등학생 포경수술율 조사하는데,
남녀 다 포함해서 비율 내는 격.

참고로 2012년 택시 등록차 중 60%만이 에어백창착 (KBS뉴스)
그 이전 택시나 화물차까지 더하면 에어백 없는차는 더하겠네요.
3869 2014-01-29 15:55:36 4
왜 스파크는 내수 수출 차별에 대해 항의를 안하나요?? 왜?? [새창]
2014/01/29 09:36:48
저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게,
쉐보레는 미국에서 에어백 10개 기본으로 넣고 비싸게 팔고 있고,
한국에서는 에어백 기본 4개에 나머지 커튼 4개는 옵션 20만 원 추가해야 하고, 미국 보단 싸게 판다
뭐 그런 내용인가요?
3868 2014-01-29 15:48:24 10
스파크는 한국에서 싸게판매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4/01/29 15:17:28
그니까, GM이 지들 나라에서는 스파크 1200cc 내놓고 800cc 보다 비싸게 팔고,
우리나라에서는 안 판다 그말씀이죠?
3867 2014-01-29 12:31:52 4
[새창]
차로 바깥이 저리 넓은데 왜 안 비키는 거야 도대체!!!!!!!!
3866 2014-01-29 10:49:21 0
연비순위 정리 [새창]
2014/01/29 10:35:31
역시 캡티바 개객끼. ㅋㅋㅋ
윈스톰 때부터 연비 안 나오기로 역사가 깊은 놈.
시내 8.5km, 고속 12km ㅋㅋㅋ

그래도 차를 바꾼다면 캡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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