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빵구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3-12-08
방문횟수 : 234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025 2013-06-14 17:39:27 7
홍성흔 배치기가 백만원인데 [새창]
2013/06/14 17:59:28
"공 심판 머리쪽으로 던졌어요? 그럼 퇴장입니다."
/"네."
"김병현 퇴장."

김병현 말 들어보면 퇴장이라는 소리에 대답했다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절대 주심 쪽으로 어떻게 공을 던지냐면서.
근데, 200만 원은 좀 심한데?
3024 2013-06-14 17:39:27 1
[새창]
"공 심판 머리쪽으로 던졌어요? 그럼 퇴장입니다."
/"네."
"김병현 퇴장."

김병현 말 들어보면 퇴장이라는 소리에 대답했다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절대 주심 쪽으로 어떻게 공을 던지냐면서.
근데, 200만 원은 좀 심한데?
3023 2013-06-14 17:36:34 0
티도안나는 접촉사고의 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새창]
2013/06/14 15:45:50
예전 카렌스 몰 때,
직진 신호 대기 중에 봉고차 한 대가 1차로에서 우회전 하려고 제 앞으로 나가려 하다가 앞 범퍼를 쿵 하고 찧었어요.
손가락 크기 만큼 도색이 벗겨졌어요. 일단 내렸죠.
차를 보고 있으니 조수석에서 아들 쯤 보이는 양반이 내리더라고요. 인상을 쓰면서.
아마도 '뭐 별 것도 아닌 걸로 뻘소리할 생각 하지 마라.'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듯해 보였죠.
저도 덩치가 커요. 188cm/90kg
그 조수석 양반을 보면서 인상을 같이 썼어요. 눈싸움이 일어났죠.

"일단 사과부터 하이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안경 한번 올리고 계속 쳐다봅디다.
사태가 심각한 걸 눈치챘는지, 운전석에서 아버지쯤 보이시는 어른이 내리더라고요.

"아이고 미안해요. 미처 못 봤네요."
/"아, 예. 못보셨을 수도 있지요. 뭐."
그쯤되니 아들은 헛기침 한번하고 다시 들어가데요. 그 어르신께 그랬어요.
"이런 거 사과 한 마디만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데, 조수석 저 분 때문에 보험 전화하려고 했어요."
"아이고. 우리 아들이 이런 쪽으론 잘 몰라서 그래예."

뭐, 그래서 서로 웃으면서 갔어요. 카렌스 범퍼는 나중에 뒷휀다 갈 때 공업소에 말해서 페인트 좀 덧대 발라 달라고 했어요.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을 거지만, 우선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는 누구든 막론하겠죠.
3022 2013-06-14 16:55:38 0
[새창]
근데, 다시 읽어보니 그 친구들은 그런 의미가 아닌가? (혼란)
3021 2013-06-14 16:54:43 16
[새창]
아마도 그 친구분들도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에 그리 말씀하셨을 겁니다.
'등신'이란 단어가 주는 반감이 있지만,
그만큼 친하니 그런 소리 나오는 겔겁니다.
세상을 너무 착하고, 순진하고, 티없이 살아가시는 바보 같은 아버지.
친구들이 보기에 등쳐먹고 살란 얘기가 아니라 벌 돈 좀 벌고, 받을 돈 좀 받으며 살라는 뜻.
그러지 못하는 친구에게 내뱉은 아쉬운 소리. 등신.
너무 맘 쓰지 마세요.
그분들도 아버지 아끼시는 마음에 그리 말씀하신 듯하니.
3020 2013-06-14 15:45:46 0
매년하는 올스타투표인데 왜자꾸 난리들인지 [새창]
2013/06/14 15:44:32
매년 하기 때문에 매년 난리입니다. ㅎㅎ
3019 2013-06-14 15:23:30 1
그러니까 스타를 뽑으시면 별 말 안하죠. [새창]
2013/06/14 14:06:33
곰좋아//
다른 건 모르겠는데, 올스타전과 대통령 선거를 비교한 건 대상이 잘못된 것 같아요.
올스타경기는 일회성, 이벤트성 경기입니다.
대통령 선거처럼 국가의 흥망이 결정될 수도 있고, 국민 전체를 끌고 가야 하는 중차대한 투표가 아니에요.
51% 얘기는 좀 아쉽네요.
3018 2013-06-14 15:12:26 7
[새창]
아....에어백은 보험 같은 거라 사고 나기 전엔 확인도 안 되는데,
이렇게 큰 사고에 안 터지면 이건 뭔가 아....
내 일은 아니지만, 속에서 천불이 나네.

운전 실력 너무 맹신하지 말고,
자동차 역시 너무 맹신하지 말고,
많이들 보시고, 안전운전 하시라고 추천.
3017 2013-06-14 15:12:26 1
[새창]
아....에어백은 보험 같은 거라 사고 나기 전엔 확인도 안 되는데,
이렇게 큰 사고에 안 터지면 이건 뭔가 아....
내 일은 아니지만, 속에서 천불이 나네.

운전 실력 너무 맹신하지 말고,
자동차 역시 너무 맹신하지 말고,
많이들 보시고, 안전운전 하시라고 추천.
3016 2013-06-14 12:05:43 0
<m>LG팬들의 투표 참여율 급증 원인 중 한가지... [새창]
2013/06/14 10:22:25
원래 팀 성적이 좋으면 자기팀 선수 다 예뻐 보입디다.
3015 2013-06-14 12:05:04 2
올스타에서 lg 보기 싫으면 투표를 하세요 [새창]
2013/06/14 10:48:18
올스타전은 최고 선수들의 최고 활약을 보는 경기가 아닙니다.
관중과 각 팀 선수들과의 허물없는 유쾌한 이벤트 경기입니다.
홍성흔이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타석에 들어서고,
몸에 맞는 볼이라도 나오면 서로 달려들어 부등켜 안고 빙빙 도는 그런 게임입니다.
야구에 철두철미한 김성근 감독이 거포 이대호를 1번에 세워 기습번트를 시키는 경기입니다.
그런 이대호가 김성근 감독에서 손가락 총을 쏘며 세레모니를 하는 경기입니다.
홈런이 나오면 투수의 기분 따윈 상관 없이 세레모니 거하게 해서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경기요.
거기에 투수 역시 웃고 넘어가는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팬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입니다.
물론 올해 유난히 멋진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쉽게 팬들의 선택을 못 받은 선수는 감독 추천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냥 다들 적당히 웃고 넘어갑시다.
매년 이게 무슨 감정소비랍니까.
3014 2013-06-14 12:03:05 12
올스타에서 lg 보기 싫으면 투표를 하세요 [새창]
2013/06/14 11:57:38
올스타전은 최고 선수들의 최고 활약을 보는 경기가 아닙니다.
관중과 각 팀 선수들과의 허물없는 유쾌한 이벤트 경기입니다.
홍성흔이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타석에 들어서고,
몸에 맞는 볼이라도 나오면 서로 달려들어 부등켜 안고 빙빙 도는 그런 게임입니다.
야구에 철두철미한 김성근 감독이 거포 이대호를 1번에 세워 기습번트를 시키는 경기입니다.
그런 이대호가 김성근 감독에서 손가락 총을 쏘며 세레모니를 하는 경기입니다.
홈런이 나오면 투수의 기분 따윈 상관 없이 세레모니 거하게 해서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경기요.
거기에 투수 역시 웃고 넘어가는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팬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뽑는 것입니다.
물론 올해 유난히 멋진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쉽게 팬들의 선택을 못 받은 선수는 감독 추천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냥 다들 적당히 웃고 넘어갑시다.
매년 이게 무슨 감정소비랍니까.
3013 2013-06-13 10:19:42 0
한국 남자 치고 40센치면...자랑 가능? [새창]
2013/06/13 09:57:05
난 3kg 순산한 적 있음. 물론 재어 보진 않았지만,
그게 3kg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됨.
물이 한 번에 안 내려가서 막힌 줄 알고 식겁함.
뚫어 뻥으로 휘휘 젓고, 물 대야에 채워서 실어 보내고 여튼...
그러고 나오니 바지 허리끈 구멍이 하나 안으로 더 잠기게 되었음.
물론 지금은 밖으로 하나 더 잠김. 데헷.
3012 2013-06-12 21:15:48 19
자세히 보니까 아웃맞네요 죄송합니다 [새창]
2013/06/12 21:41:08
맞네. 자세히 보니 롱엣지임.
3011 2013-06-12 21:15:48 0
자세히 보니까 아웃맞네요 죄송합니다 [새창]
2013/06/12 20:31:56
맞네. 자세히 보니 롱엣지임.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1 102 103 104 1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