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주에 제왕했는데요 진짜 인간이 느낄수 있는 극한의 아픔인듯요 ㅠㅠ 일어날때 악 소리도 안나고 울음도 안나오게 아픈.. ㅠㅠ (자궁수축 온도니 주사두 핵아픔.. ) 진짜 남편님들 부인님한테 잘해야해요!! 출산의 고통은 정말이지 어후.. 사회생활도 힘들다 하지만 출산 이건 진짜 목숨 걸고 하는 거라...
가족이니 때론 민폐라 생각해도 쓰니 아버님처럼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사람 죽이는 패륜도 아니고 곰팡이 때려잡고 집안 환경 개선 하는 건데요. 돈주고 할일을 해주니 뭐.. 곰팡이는 오히려 없애는게 부모님 건강에도 좋으니 가족분들 당사자가 극복하고 욕하지 않는다면 제3자가 괜히 감정이입해서 부들부들할 필요까진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