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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행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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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18-07-05 21:31:03 0
오늘 차량방치로 아이가 세상을 떠난 사건이 있었네요... [새창]
2018/07/05 16:56:47
비극이네요..
455 2018-07-05 20:58:18 2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새창]
2018/07/05 20:43:32
동의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54 2018-07-05 20:56:57 1
이명박근혜가 삭감하거나 없애버린 복지정책,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는중! [새창]
2018/07/05 19:53:27
고용보험 미적용자 육휴 수당이면 몰라도..
출산급여는 이미 두달은 의무적으로 주게 되어 있는 거고 정부에서 나머지 한달만 기본급 지급하는 거라.. 그 부분은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확대되는 문 정부 정책 너무 고맙네요. 법 실효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아이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453 2018-07-05 19:48:48 0
4개월 엄마의 육아팁(아이템빨) [새창]
2018/07/04 17:32:06
구연산이랑 베이킹소다 넣음 첨에 거품 와장창 이거든여 근데 금방 가라앉아요~
글고 뜨끈한 물에 녹여야 잘 녹아요!
451 2018-07-05 17:44:18 0
[새창]
출산율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적으론 전 기업에 육아휴직 3년 의무화, 육아휴직수당 국민세금으로 지급해주면 좋겠네요... 이건 제 바람일 뿐이고 시급한 현안 해결이 우선되어야겠지요.
대국민 소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자발적으로 어떤 법안이 필요한 이유, 누군가를 도와야할 이유.. 이런 것들이 국민적 합의를 통해 결정되면 좋겠어요.
출산정책도 교육정책도 마찬가지구요.. 국민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토론과 의견수렴, 건설적 합의 절차가 더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450 2018-07-05 16:31:55 0
인생웹툰이 하나 또 끝났습니다 [새창]
2018/07/04 12:18:20
맞아용!!
449 2018-07-05 16:31:42 4
인생웹툰이 하나 또 끝났습니다 [새창]
2018/07/04 12:18:20
맞아요 곱게자란 자식.. 넘 명작이에요.
448 2018-07-05 15:19:24 0
4개월 엄마의 육아팁(아이템빨) [새창]
2018/07/04 17:32:06
지금 가서 보니까 대야가 상당히 크네요.. 헹굼물은 아마 1리터 더 넘는 거 같아요~
447 2018-07-05 15:15:56 0
4개월 엄마의 육아팁(아이템빨) [새창]
2018/07/04 17:32:06
저도 먼저 친환경 세제로 젖꼭지는 한번 씻어내구요. 젖병은 다 한번 헹궈놓아요. 씽크대 대야?같은 데다 물이랑 구연산이랑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세척물을 만들어요. 예를 들면 물 150미리에 구연산 30그램, 베이킹소다 30그램 이런식으로요. 근데 사실 정확히 계량해서 하지는 않고 좀 뿌옇다 싶을 정도로요. 그걸로 젖병 씻고 나서 물로 헹궈낸다음 헹굼물을 구연산만 물 500미리에 구연산 50그램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한 10분 담가놔요. 그리고 건져내서 헹구고 부지런하면 하루에 한번, 아님 이틀에 한번꼴로 열탕 소독하고 소독기 넣어놔요. 전 쌍둥이라 하루에 젖병 10개 써서요. 이건 제 스타일이구 님은 제 스타일도 참고하시구 또 검색해보시고 맞는 방법으로 하심 좋을 거 같아요. :)
446 2018-07-05 14:58:12 1
육아휴직, 근무시간단축한다고 저출산이 해결될까.. [새창]
2018/07/05 12:46:05
옛날 부모들은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어 온갖 더러운 꼴, 서러운 일 당하면서 자식 키우고 부모 봉양하고 형제 건사하고 심지어 손자손녀까지 키워주고..
주변에 다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 투성이라 이웃끼리 돕고 으쌰으쌰해서 살았지만..
우리는 잘나고 잘사는 사람과 비교하며 결혼을 하기도 아이를 낳기도 아이를 키우기도 두려워 하지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나와 내 아이가 하층민으로 살아가게 될 것에 대한 두려움.. 그 이전에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그 두려움을 이겨내려 해도 보란 듯 부모 잘만나 잘 사는 사람들의 향연에 상대적 박탈감..
강한 의지로 아이를 낳았어도 이제 아이를 따뜻한 눈길로 봐주는 건 그 시절 모진 세월 다 겪어온 할머니들 뿐.. 아이를 키우는 동병상련의 엄마들뿐..
자연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고 싶어도 미세먼지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 현실..
어딜가나 시끄럽고 똥싸고 울고 분위기 흐리는 아이를 가진 맘충으로 비춰질까 전전긍긍.. 실제로 아이들이 있는 곳은 아이들의 고성과 부모의 고성으로 아비규환 그 자체..
하지만 그게 사람 사는 맛이라 위로하며 집에 와서 분유통 옆에서 와인 한잔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씁쓸함..
하지만 알죠.. 주변엔 아직도 결혼 못한 노처녀, 노총각이 비혼 선언하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지만 그 마음은 얼마나 때론 공허할까, 외로울까..
사랑해서 결혼한 건 맞을 텐데 육아는 나 혼자 하는 것 같고 점차 외모도 마음도 초라해지는 자신에 서글퍼지는 엄마들과 또 가장의 짓눌린 무게로 한발 한발 오늘도 세상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결혼하지 마라라며 친구들에게 외쳐대는 아빠들..
출산율 저하는 단순 집의 문제라기보다.. 인식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벌이 부부에겐 집보다 내 아이처럼 믿고 아이를 키워줄 사람이 절실하고, 그게 아니라면 3년간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엄마가 아이를 키울수 있게 눈치 보는 게 아니라 사회적 합의로 당연시되는 육아휴직 지원이 절실하고..
전업주부에게는 우울증이 오지 않도록 맘스쿨, 맘카페 등 서로 아이 키우는 것에 대한 정보와 격려가 가능한 건전한 공동체가 필요하구요..
최소한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만큼은 차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며 직업의 귀천없이 세상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부모의 성숙한 인식과 함께 아이를 키워낸다는 마음으로 주변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먼저라고 봅니다. 정부의 물적 지원은 그 다음이구요. 생각가는대로 글 쓰다보니 장황하네요.
445 2018-07-05 01:49:22 0
4개월 엄마의 육아팁(아이템빨) [새창]
2018/07/04 17:32:06
맞아요. 동감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육아는 장기전이고 조리기간에 조리 잘 못하면 계속 고생인 듯 해요. 안아프고 스트레스 안받아야 예쁜 아기도 더 잘 사랑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즐육아하세요~
444 2018-07-04 23:25:47 0
잠 안 와서 쓰는 나의 출산 후기 :) [새창]
2018/07/02 06:10:01
우와 이리 정성스런 후기라니.. 저만 보기 아깝네요.. ^^b
저도 제왕하고 너무 아팠는데 진통은 그것보다 더 아프다하더라구요.
너무 너무 고생 많았고 예쁜 아기랑 행복한 하루, 행복한 인생 되시길요.. ^^
443 2018-07-04 18:03:39 0
4개월 엄마의 육아팁(아이템빨) [새창]
2018/07/04 17:32:06
저는 귀차니즘이 많은 관계로 ;; 대웅모닝컴 DWP-2500 모델이요. 가격도 저렴하고 편합니다.
출산하고 나니 손목이 아파서 일반 분유포트 들고 직접 따르는 거는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442 2018-07-04 15:14:24 1
제주 "난민"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새창]
2018/07/04 12:29:49
지나가는 기독교인 한마디 하자면 원리주의 기독교인은 선교와 전도를 하다가 본인이 돌에 맞아죽을 지언정 비신자와 이교도를 죽이지 않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란 말씀까지 하실 정도로 네 이웃을 사랑하란 교리가 우선이구요.
사실 저도 여기서 근본없이 개독이며 나치로 몰아가는 사람들 발언에 너무 크게 상처받아 고소할까 캡쳐까지 다 떠놨는데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위해 기도했죠.
장기려 박사님, 이태석 신부님 같은 분에게도 과연 기독교인이라 욕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선으로는 절대 악을 이길 수 없고 악은 더 큰 악으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 세상이 혼탁하고 저마다 자기 논리에 의해 정의라 추구하는 것이 신이 보기 악하니 무슬림을 이용해 심판하려 하시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인간 스스로 악을 통제할수 있다는 오만함과 신을 부정하며 행하는 악한 행위가 결국 그간 절망속에 살아왔던 자신들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절망과 허무함만 느끼게 할 것 같네요.
이미 이 땅에서 천국을 살고 있는 수많은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신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고 겸손히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방구석에서 서로를 웅크린 괴물로 만드는.. 서로를 향한 비난과 힐책으로 일그러진 마음의 병자가 부디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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