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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행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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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2018-07-06 20:09:22 2
지나치게 집요한 일본예능.jpg [새창]
2018/07/06 06:31:54
한심!
.............
485 2018-07-06 19:46:19 2
[기무사 민간인 학살 계획] 전문 입니다. [새창]
2018/07/06 18:27:41
진보든 보수든 만약의 폭력소요사태 일어나면 계엄 발령한다는 뜻??
역시 평화 촛불 시위가 소리없이 강하군요..
484 2018-07-06 19:10:31 0
126조 출산대책 실패, 왜?... "문제는 고용안정과 주거문제" [새창]
2018/07/06 05:16:53
뭐지....... ;;;;;
이게 애초에 사립 보육시설 저격글이었는가..
뭐지....... ;;;;;
왜 댓글님 말도 안되는 발언이라고 욕먹고 세금낭비 옹호하는 것이라고 혼나고 있지??
왜때문에 새누리당이랑 동급 취급 되고 있지??
혼란하다 혼란해...;;;
483 2018-07-06 18:44:00 1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원죄에 대한 부분은 사회, 통념의 기준을 떠나 전적으로 신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상식과 통념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을 만든 절대자가 자신의 기준을 세웠고 그에 따르는 것을 선, 그렇지 않은 것을 악이라고 규정할 때 피조물인 우리가 아무리 악을 선이라 선을 악이라 해도 결국은 선악은 절대자의 기준대로 결정되겠죠..
한가지 분명한 건, 신이 인간에게 보이는 잔혹함은 인간들이 도에 지나치게 악했었고 신을 모독하는 수준도 도에 지나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브라함 이야기를 꺼내셨는데..
신은 직접 아브라함 앞에 나타납니다.
그는 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신을 인정하지 않고 악을 행할 때에 신을 인정하고 그 시대의 부족장으로써는 비교적 공정하고 온유하게 행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례로 아브라함이 의인으로 칭함을 받은 것은 그의 믿음. 신을 믿는 믿음 때문이었거든요. 반증하면 당시 신을 믿고 공정한 사람이 매우 희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연약함은 아브라함을 통해서도 드러났는데요. 신이 직접 그를 만나 약속하고, 신의 천사들을 만났으며, 의인 단 열명조차 없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를 보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한데 있었지요.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일신의 두려움으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며, 사라 또한 폐경이 되어 임신이 어렵다 생각하고 자기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도록 여종 하갈로 하여금 이스마엘이라는 서자를 출생하게 하죠.
결국 인간의 연약함으로 전능자인 신의 약속을 믿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신은 실망하고 분노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아들을 줍니다. 아브라함이 100세, 사라가 99세에요.
그리고 믿음이 아브라함의 의라는 걸 확증하기 위해
아들을 바치라고 명령하죠.
어떤 상황에서도 신은 옳고 선하리란 믿음..
그걸 보시고자 한 것 같습니다. 그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인 이삭은 의미가 없고 약속의 백성도 의미가 없었겠죠.
이미 미리 그 아들을 대신할 양을 준비한 것을 보아 진심으로 인신공양을 받을 의미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다만 연약한 믿음으로 갈팡질팡하는 아브라함을 의인으로 확증하며 그 의인의 뿌리를 통해 신이 악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빅픽쳐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메타포로 보는 시선도 많구요.
아브라함이 죄가 없는 이삭을 바치는 심정이 곧 신이 죄가 없는 예수를 인류를 위해 희생시키는 심정이라 말이지요.

사실 신앙은 지식으로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2천년 전 인물이, 그것도 한민족도 아닌 저 머나먼 중동 어디의 인물이 왜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오늘 날 까지 이어지는 걸까요.
그건 모르는 사람은 절대 알수 없지만 은혜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순간순간 신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하게 하고 2천년전 그 죽음이 나를 자유케 하며 내 안에 사랑이 샘솟아 내 삶에 산재한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고..
심지어 내 인생의 문제들 앞에 작은 기도를 했을 때 놀랍게 해결되는 자신만의 기적을 경험한다면..
성경적 지식으로는 결코 다 설명할 수 없는 신의 절대적 뜻, 은혜라는 말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겠죠.
특히 저도 엄청난 비난과 의심으로 가득한 사람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에 대한 완전한 무관심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신에 대해 욕을 하던 섬기던, 먹고사는 문제에만 천착하는 게 아니라 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섣불리 팔아버리고 스스로 자멸하는 가룟유다가 될지, 아니면 의심하고 손을 넣어보고 결국에는 믿음을 가진 도마가 될지 스스로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무신론자라면 이 모든게 다 허무맹랑하며 참으로 의미없고 소모적인 논쟁일 뿐이구요. :)

아이 키우느라 바로 바로 답변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
어쨌던 신을 믿던 안믿던을 떠나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과 인생에 자신과 타인을 행한 사랑이 있다면 분명 신이 알고 지켜보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 마지 않구요. 각자 마음의 양심대로 선한 인생을 살다보면 모든 종교에서 또 모든 인간의 내면에서 추구하는 그 진리가 결국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할 거라고 봅니다.
482 2018-07-06 13:49:49 0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눅 17:20-21절을 보면, '허상의 천국'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지금 현재 내 안에 있는 실상의 천국'을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담론을 보게 된다. 바리새인들은 "로마를 무너뜨리고, 유대 땅에 물리적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가 언제, 어느 곳으로 오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예수님은 그들이 던지는 하나님 나라를 비틀어 놓는 대답을 하셨는데, 그 대답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였다. '너희 안에 있다'를 영어 성경이 'Among You, Within You, Between You In the Midst of You' 등으로 번역했기 때문에, 많은 해석가들이 '천국이 공동체 속에 있다, 마음속에 있다, 바리새인들 안에 있다'고 해석했지만, '네슬 알란드판' 헬라어 성서는 '바실레이아 투 쎄우 엔토스 휘몬 에스틴'이라고 썼고, '엔토스'는 '작은 범위 안에, 내부에'라는 뜻인데, 지금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있는 그 내부에 천국이 있다는 뜻이고, 그 천국은 예수를 가리킨다. 그래서 이렇게 번역해야 할 것이다. "귀신이 나가고, 병자가 치료되고,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는 천국 복음을 이 땅에 주려고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온 나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에 너희 안에는 이미 천국이 있는 것이다."
(출처 http://m.pckworld.com/article.php?aid=7681061048)
제 생각과 같이 하는 글이라 첨부합니다. :)
481 2018-07-06 13:29:45 0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명시하셨으니 이야기 하자면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 믿으면 죽어서 천국 이게 아니라..
예수가 당신의 죄를 위해 대신 죽었다는 사실을 믿고 선을 행하면, 구원을 얻고 당신의 마음에 천국이 임한다.입니다.
이게 복음이에요. 헌금내라 전도해라 다른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인간으로 태어나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죄도 신이 인간으로 이 세상에 와 죄 대신 죽음으로 없앴으니 넌 악에서 자유하고 선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그리고 이걸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줘라.
이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겐 각 사람의 양심이 지표가 된다고 했구요.
문제는 악이 이것을 우습게 여기게 하고 무식하게 여기도록 하여 사람들이 제대로 알려고도 안하는 게 문제죠.
저포함 우리 모두 자신의 들보에서 자유롭지 못하지요. 그렇지만 진정으로 신을 안다면 선을 추구하며 살지 못하는 것에 좌절하면서도 다시 회개하고 선을 추구하려 하지.. 악을 선으로 포장하며 악을 추구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479 2018-07-06 13:10:03 1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서북청년단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자행한 악이 있다면 아니 그 이전에
십자군 학살, 중세 마녀사냥, 면죄부 판매, 나치의 구국기도회, 인디언학살..
인간이 신의 이름으로 행한 학살과 정복의 역사가 모두 옳다고 할 수 없죠.
구약의 정복하라는 교리는 신약의 사랑하라는 교리보다 강할 수 없어요.
타인의 생존을 위한 싸움이라면 종교를 떠나 조금은 면죄부가 있을지 몰라도요.

동성애는 신약에서 반대하는 개념입니다. 단지, 거짓말이 나쁘듯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 뿐이지요.. 단, 선의의 거짓말은 때론 필요하듯 우정이나 서로를 향한 존중과 사랑이 깊은 의미의 동성애는 전 개인적으로 죄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사랑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일반 신자들도 바람을 피는게 옳은 게 아니라고 보듯 일순의 쾌락과 자극만을 위한 비뚤어진 동성애는 당연히 잘못된 것이겠죠.
478 2018-07-06 12:44:23 2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다른 건 특히 유대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즉 이방인으로써 기독교를 수용하는 건 구약의 율법을 중요시 하는 게 아닌 신약의 사랑과 자유로부터이지요.
사도바울이 이방인에게 할례등의 구습을 지울 필요가 없다고 하고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이미 깨끗하게 하셨으니 발굽있는 음식등 속된 것을 부정하다 먹지말라하지 말고 먹으라하죠.
인간의 죄를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대속하였으니 사랑과 자유를 누리며 선을 행하라는 기독교.
산상수훈으로 대변되는 약자와 슬퍼하는 이, 박해박는 이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
이런 것들이 이슬람 경전에는 없지요.

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무슬림들을 법으로 제어가능하고 세속화된다면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그게 안되니까 많은 사람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보편 타당한 선을 추구하면 좋지만 한명의 극단적인 악인은 보편타당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선마저 두려움으로 바꾸게 하지요.
저도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 다는 성경 말씀을 좋아하지만 아직 무슬림을 받아들일 만큼 그 사랑이 우리 가운데 성숙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지혜로운 선을 추구하고 앞으로의 상황에 준비할 때 인것 같습니다.

중동은 유목민의 국가였죠. 물과 식량 확보를 위해 건조한 환경에서 끊임없이 사투를 벌여야 하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생존을 위해 남을 죽이고 약탈하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하지만 )과거의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졌을 것이라 봅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그러한 상황가운데 벌어진 종교적 지역적 분쟁이지요.
그리고 예멘 내전은 왕당파와 공화파로 인한 다툼에 사우디와 이집트가 각 계파에 힘을 실어주면서 분쟁이 커졌다고 알고 있구요.
그 이후 반군, 무장세력들로 인해 아직까지도 내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민주화 운동도 일어나고 있는 추세고 종교가 점차 세속화되는 지금 21세기에 지치고 배고픈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난민에게 우리가 물을 주고, 우리가 식량을 나누고 평화가 오면 좋겠고 그땅이 전쟁이 종식되고 회복되어 난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이상적이지요..

그런데 솔직히요. 이런 모든 불안감을 그들 무슬림이 나서서 종식시켜주면 간단해요. 너희 교리가 이래서 우리 불안해. 이거 사실이야? 이런 문제에 대해 너희 어떻게 생각해?
-> 이 것에 속시원히 답해주는 무슬림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어요. 그럼 우려하는 것들이 사실상 현실이라는 뜻이지요. 온건한 무슬림조차 저 단순한 질문앞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취하는데.. 글쎄요.
님의 순수한 마음은 동의하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돕고 싶은게 저 또한 동일하지만.. 그러기엔 명쾌하지 않은 부분이 정말 너무 많아요.
477 2018-07-06 12:14:14 0
126조 출산대책 실패, 왜?... "문제는 고용안정과 주거문제" [새창]
2018/07/06 05:16:53
모두모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보육교사 처우가 개선되어야 아이들도 여유있게 사랑으로 봐줄수 있을 듯합니다.
원글님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조금 무리이신 분 같네요;; 뭐지..??
그래서 현정부에서 국공립도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요. 그 과정에서 댓글님 말씀대로 꼭 필요한 지역에 국공립보육시설 확충과 운영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도 필요하구요.. 댓글은 의견 동의의 연장선인데 대댓글은 뭔가 핀트가 안맞는 느낌?
476 2018-07-06 11:53:31 3
난민반대 선동하는 보수기독교와 극우들 [새창]
2018/07/06 11:02:53
제가 저렇게 되는게 걱정이어서 (난민반대 세력에 자한당 숟가락 얹기, 반정부 세력 확장) 오유에 글 한번 남겼다가 개독이니 나치니 소리 듣고 상처 받았었죠.

기독교인으로서 교회 세습, 성폭행 당연히 반대합니다. 또한 이단은 교계에서 절대 바라는 게 아니죠.
기독교인이지만 목사 맹신하지 않구요. 교회내 그리고 그리스도인인 자신에게도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고 비판합니다.

기독교에서 무슬림을 위한 기도를 주로 많이 합니다.
그들과 많이 가깝죠. 유대교도 마찬가지에요.
“왜냐면 그들 말대로 우리는 같은 신을 섬기니까요.”
그들 가운데서도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고 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집단 학살을 당하거나 무슬림의 행동양식에 맞지 않는다고 테러를 당하는 일을 옆에서 겪으면 이슬람에 대한 진실을 알리지 않을 수 없겠죠.
날조가 아니라 사실을요.

기독교에서는 무함마드를 전형적인 거짓 선지자로 봅니다.

수많은 온건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을 떠나 비기독교인들조차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공격적으로 대하죠.
왜냐면 그 모든 우려가 경전에 근거하면 사실이니까요.

Q. 알라와 모하메드를 모욕하면 신의 이름으로 벌을 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Q. 여자는 남성이 지켜줘야 하는 존재이며 본분을 다하지 않았을 경우 폭력으로 다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Q. 이슬람에서 타종교로 개종시 응징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Q. 무슬림 여성이 이교도 남성과 결혼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Q.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은 정숙하지 않은 여성인가? 그 여성은 험한 일을 당해도 자초한 것인가?

이슬람 경전 자체의 폭력성과 배타성, 위험성은 과연 모든 것이 날조인걸까요?
세계의 무슬림이 벌이는 모든 폭력과 테러는.. 그저 나쁜 인간들이 무슬림이었을 뿐.. 기독교인인 나도 21세기에 신의 이름으로 테러하고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건가요.
기독교는 선을 행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영광을 받게 하라 하시죠.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돌려대라 하시죠. 구약의 시대에서 벗어나 새 시대, 새 계명, 평화와 사랑을 강조합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탐욕으로 말씀대로 못사는 것일뿐.. 장기려, 이태석, 유의배, 김하종, 정일우, 안수현, 손양원.. 가톨릭의 수많은 성자들.. 수많은 사람들이 신의 이름으로 선을 행합니다. 원 기독교의 세력은 이런 분들로 인해 확장되었지요.

요즘 기도하면서 느끼는 생각은 세상이나 여론이 어쩌거나 말거나 잠잠히 선을 행하는 사람들은 선을 행하고.. 깨닫는 사람은 위기앞에 회개하고 선한 삶을 살려 노력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신이 끝까지 그 마음과 눈과 생각을 어둡게 해서 본인이 선이라고 인정하는 모든 것이 결국 허무함으로 귀결되고 자신의 마지막 때에 자신의 죄를 절감하며 아무런 희망도 없음을 깨닫게 하는건가..

무슬림의 확장도 인간이 세운 모든 우상을 부수고 오만한 인간의 신성모독에 대한 응징으로 신이 계획한 빅픽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드네요.

여튼 저같은 사람에겐 눈물 콧물 찔찔 짜며 이나라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요즘입니다.
이미 들어온 무슬림으로 인해 한국무슬림, 각종 이단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이 맘도 아프구요.
무슬림은 죄가 없어요. 얽매여 사랑하고 자유하고 평화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폭력과 억압에 면죄부를 주는 교리가 문제고 그걸 맹신해서 테러하고 강간하는 인간 내면의 악이 문제라면 문제죠.
475 2018-07-06 11:02:26 1
난민문제와 외국인노동자 문제.. [새창]
2018/07/06 10:51:32
굉장히 혜안이 있는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474 2018-07-06 10:53:56 0
126조 출산대책 실패, 왜?... "문제는 고용안정과 주거문제" [새창]
2018/07/06 05:16:53
오해하시는 듯하여..
사립보다 국공립이 수준이 훨씬 높습니다. 들어가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수준높은 국공립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한거에요. ;;
473 2018-07-06 10:49:50 1
난민은 정말 '살려는 목적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에 온 사람이어야죠 [새창]
2018/07/06 02:09:48
반대에 비공에 마음이 가볍지 않으실텐데
소신 발언 해주시고 난민 문제 지속적으로 제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ㅠㅠ
472 2018-07-06 10:14:11 3
메갈은, 한국 페미는 왜 장자연 사건에 대해 침묵하는가. [새창]
2018/07/06 09:56:16
이해 안가는 집단이에요. 같은 여자가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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