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연애하고 결혼한지 2년 됐는데...... 결혼전까지 매주 모텔 데이트하고 성욕 폭발했는데....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양가집에 주말에 다녀오고 친구들 만나고 여기저기 인사다니다가 1년이 갔고 1년에 5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2년이 막 지난 지금은 반년전에나 했던것 같습니다....ㅎㅎ 피곤하니까.....계속 하자고 조르는(?)것도 사람 비참해지고..... 정말 연애랑 결혼이랑은 달라요 ㅜㅜ 내가 생각했던 신혼은 이게 아니었는데...
뭐 합리적인 해결책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다른이성한테 감정이 안생길 수 있나요?? 나는 사랑없이 그 행위를 한다는것도 생각하기 어려운데.... 뭐 몸이 외로워서 다른상대를 찾은거니 거기서 위안을 받고 없던 감정도 생길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ㅜㅜ 작성자님 고민이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