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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016-10-20 22:5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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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중장년층이 넘어가면 정치적 성향은 없어집니다. 젊은시절처럼 팔팔하고 투지넘치는 시절이 아니기에, 주입된 정보를 계속 축적시키는 성향이 짙죠.
그리고 그 정보에 반하는 정보가 유입되면 반발감도 매우크구요.
서울쪽 사신다고 해도 호남이나 영남은 지역성이 강합니다. 친척들이나, 동향분들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안산쪽 보면 호남 사람들이 많아서 국민의당이 표가 많이 나오는걸 볼수 있죠.
어지간하면 안바뀌실겁니다. 안희정지사님이라면 지지한다고 하시는데 이는 종편이 타깃으로 삼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국적으로는 결국 국민의당 뽑으실겁니다. 3자대결이상으로 뜨면 말이죠. 설령 안희정지사가 대선후보 돼도 말이죠.
반기문이 제3지대로 오는걸 가장 바라실것으로 봅니다
573 2016-10-20 22:43:47 0
오늘 국회에 책 홍보 하러 오신 반도의 흔한 정치인 .jpg [새창]
2016/10/20 22:19:03
정청래의원도 국회정론관가서 책홍보 기자회견 하셔야겠네요.
근데 국회정론관은 아무나 기자회견하는건가요?
무슨 더민주고문 감투 달고있어서 패스시켜준건가요? 마지막까지 빨대 쪽쪽이네요..
572 2016-10-20 22:4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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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에서 대외적인 활동이 많으면 많을수록, 동년배중심으로 사회관계가 활성화될수록 국민의당 지지성향이 짙으실겁니다.
571 2016-10-20 22:38:05 0
[새창]
솔직히 말씀드리면 종편에 많이 노출되어 정치적으로 세뇌되어 있으신분입니다. 아마 총선때는 국민의당 찍으셨을거구요. 지난 대선때 전라도가 그렇게 밀어줬는데 문재인이가 그동안해준게 없다고 하실겁니다.
대대로 김대중이 대표하는 정당을 항상 찍으신분일겁니다. 단한번도 빠짐없이 말이죠. 주말에는 항상 채널에이정도로 채널 고정되어 있을겁니다.
정치적 성향이 진보든 보수든 한쪽으로 고정되어 있으신분은 아닙니다.
주변환경에 좌우되는 유형입니다.
전라도였으면 김대중대통령의 지역기점이기에 아버님께서도 야권이나 민주화 지지세력으로 여겨진 것이고, 지금은 그 지역적 특성이 구동교동계의 기반이 탄탄해서 그들의 조직적인 여론몰이와 종편덕에 국민의당을 따라가는겁니다.
종편끊지않는이상 지지정당이 바뀌지 않으실겁니다.
저희 아버지와 싱크로 100퍼 봅니다...
570 2016-10-20 21:43:47 5
더민주 아직 멀었네요. [새창]
2016/10/20 21:37:32
어차피 토론은 상식적인 사람들 보라고 하는것입니다.
상대편을 이상한사람으로 보이게만 하면 성공이죠.
저기서 누가 가서 박맹우를 처바르든 반대쪽 사람들은 설득되지 않습니다.
토론은 확고한 자기 지지층 보여주려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569 2016-10-20 21:39:20 15
손혜원 "박근혜 대통령님, 주체사상탑엔 왜 갔습니까?" [새창]
2016/10/20 21:34:15
아빠생각나서? 봐뒀다가 남한에도 꼭 세우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유신탑!
568 2016-10-20 21:37:29 3
JTBC토론 홍의원도 답답하네요. [새창]
2016/10/20 21:25:01
둘다 논리없이 토론하면 쌍방이 다 모자라보입니다.
어차피 토론을 보는 사람들은 내용에 상관없이 각자편만 들기때문에 설득될리 없습니다.
그저 상대편이 찐따라는 것을 보이거나, 같은편에게 우리는 이성적이고 명확하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용도인거죠.
새누리지지자들에게는 저런애를 왜 내보낸거야 쪽팔리게..라는 생각만 들게 했으면 됩니다
567 2016-10-20 19:22:00 0
정치꾼 손학규는 최선의 선택을 했네요 [새창]
2016/10/20 18:41:14
전라도의 김대중이 되기는 어려우니, 그냥 전라도의 김종필이 되고 싶은거라고 봅니다.
이미 본인도 대통령 안될거 알죠
566 2016-10-20 14:38:41 0
[새창]
아버지 설득해서 사전투표하시고, 선거 전날부터 가족여행은 어떠신가요..
565 2016-10-20 14:13:55 3
[단독] 이용식 교수 "23일 10기압 물대포 맞겠다" [새창]
2016/10/20 13:45:41
물대포 쏘는사람 지원가능한가요?
564 2016-10-20 13:30:55 2
방금 올라온 추미애 페이스북 [새창]
2016/10/20 11:58:16
이정현.. 정권교체의 밀알이자 이 시대의 밀정.
이정현 재평가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적진 한가운데서 온갖 어그로로 야권에 좋은 일만 해주는 그의 진심을 알아줘야 합니다.
단순한 환관이 아닌것입니다ㅎㅎ
563 2016-10-20 13:24:25 0
이재명시장 4개월만에 야권 3위 [새창]
2016/10/20 12:08:16
더 씩씩하게 자라라며 이제 막 고개내민 새싹을 굳이 발로 짓밟아주는 느낌이네요.
그냥 물을 주세요
562 2016-10-20 13:18:25 73
최순실, 박근혜 비서 윤전추 행정관의 헬스클럽 VIP고객 [새창]
2016/10/20 12:39:57
그럼 윤전추가 박근혜용이 아니라 최순실용 트레이너로 쓰인건가요?
561 2016-10-19 17:38:04 55
어버이연합 추선희, “야당 유력 후보 암살됐으면…” [새창]
2016/10/19 17:27:38
이 정부는 저런 애들한테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군요.
댓통께 저런 말을 했으면 경찰에서 잡아갈텐데 말이죠
560 2016-10-18 18:26:05 3
이번 사태에 대한 문재인 전 대표의 대응 적절하네요 [새창]
2016/10/18 18:09:06
나 띄워주려고 그러나?
너네 군대갔다오기는 했어? 와 같은 멘트로 역공중인데 오히려 기회로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먹힌다는^^
새누리도 이걸로는 순실이 덮는데 한계를 느낀것 같네요. 결국 백남기어르신 시신 탈취로 어그로 끌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보다 폭발력 큰 이슈는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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