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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테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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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016-09-20 23:14:44 2
[새창]
저는 메인 끝나고 피로연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슴돠
안 그러면 납득이 안 갈 것 같아서리;;;
426 2016-09-19 23:51:34 2
보보려 오늘 좋았당! [새창]
2016/09/19 23:32:22
보보컨실: 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2016-09-19 23:51:12 1
4황자 파데 짱짱맨이요ㅋㅋ [새창]
2016/09/19 23:16:23
ㅋㅋㅋㅋㅋ이러다 아이소이에서 정말로 왕소 비비 이래서 상품 나오는 거 아닐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ㄷㄷㄷㄷㄷ
424 2016-09-19 23:49:36 0
달연) 오늘 달연 진짜 날뛰네요 [새창]
2016/09/19 23:21:03
같이 누워여... 꺄아아앙 ㅇ-<-<
423 2016-09-19 23:33:11 0
오늘자 보보경심 개인적 관전포인트 [새창]
2016/09/19 23:19:58
앗 그랬군요! 이거 쓰면서 검색해보니 지금은 전혀 아파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때 그 장빈이라는 캐릭터가 넘 멋있어서 기대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넘 아쉬웠거든요ㅜㅜ 그런 일이 있었군요...
422 2016-09-19 13:58:17 9
장모님 앞에서 팬티만 입고? [새창]
2016/09/16 12:44:07
제 친구의 제부가 딱.. 자기 처가식구들 앞에서 트렁크 팬티 차림으로 돌아다닌다기에 참 신기하다 어찌 그러냐 했는데...
장모님도 장모님이지만 미혼인 처형 앞에서도 트렁크 차림으로 돌아다닌다고요
정작 친구는 뭐 편하니까 내 식구니까 그럴수도 있지,라기에 별 말은 안 했지마는
저로서는 참 쇼킹한 이야기였네요
저는 결혼 5년 다 되어가지만 저희 신랑 바지 한 장 갈아입어도 꼭꼭 방문 걸어잠그고 갈아입고
엄마도 아빠나 제 앞에서야 노브라로 계신대도 사위 온다고 하면 불편한 브래지어에 파이지 않은 옷 입고 화장까지 하고 계시거든요.
집집마다 문화가 다른 것이겠죠.. 그러나 저로서는 참 신기하네요 ㄷㄷㄷ;;
421 2016-09-19 00:21:52 0
[새창]
글쓴님, 냉정하게 고민하시길 바래요. 물론 쉽진
않으리란 것 잘 알지만 이럴때만큼은 최대한
드라이하게 고민해보셨음 해요.
제 댓글에 대댓글을 3개나 달며 이야기해주셨는데, 그 댓글 속에 이미 답은 있어요. 결혼을 할 생각은 스스로 절대 없다 하지만 가족은 결혼을 하길 원한다, 그 안에 어머니 제사라는 문제가 끼어있다고 보여요.
커밍아웃을 하셔야 님이 살겠네요. 이미 스스로의 답은 정하셨는데 주변 상처받을까 싸울까 불효자될까...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님이 성 정체성을 파악하고 인정한 시점에서 이미 님 집안에서 님은 불효자가 되셨어요. 단지 그게 공론화되는 시점이 언제냐의 문제일 뿐이고요.
마지막줄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셨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그간 힘들었지 하며 끌어안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제 지인도 있고 그런 부분에 거부감은 없거든요. 다만 저 이외의 가족들은 아주 시간이 많이 필요하거나 혹은 아예 단절될수도 있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입니다. 글쓴님의 가족은 어떨지 아무도 몰라요. 글쓴님의 예상대로 흘러갈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그건 부딪혀봐야 아는 문제예요.

다만 그 안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진심을 다하고 싶고 더불어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모두의 이해와 존중을 받고 싶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번은 말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해요.
420 2016-09-18 23:30:30 4
[새창]
부부가 제사를 챙겨야 서글퍼보이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말은
혼기 꽉찬 아들이 장가 갈 생각이 없어보이니 빨리 결혼을 하라는 이야기를 돌려 말한 듯 싶은데
작성자님이 정말로 제사는 그래야하나보다 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제사를 미혼인 자식은 지내지 말란 법도 없고, 그게 그렇게 서글픈 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결혼을 해야만 효도일까요? 그러나 그로 인해 작성자님은 평생 자신을 속이며 살아야해요.
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절대 못할 짓이고요.. 그것도 생각해보셔야죠.
당장 누님 매형 생각하느라 억지로 위장결혼을 하며 평생 자신을 속인다는 게... 절대 쉽지 않을거예요.
제 주변에 실제로 님 같은 마음으로 위장결혼했다 3개월 만에 이혼한 지인이 있어요.
결국 이혼 알리면서 동시에 커밍아웃했고 온 가족이 발칵 뒤집혔는데 뜻밖에도 본가가 아니라 처가가 뒤집혀서 고소를 하네마네 난리도 아녔고요..
그렇잖아요.. 결국 엄한 집 딸 인생도 함께 망가뜨린 셈이니. 아시겠죠? 뭐가 더 중한지를.

어쩜 아무리 그렇다 해도 '부부가 제사를 지내야 집도 크고 덜 서글퍼보인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믿고 고민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님의 고민 속에 속아넘어갈 어떤 여자분에 대한 고민은 전혀 보이지 않아서 더 놀랍고요,
그보다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가 더 중하다는 사실에 더더더 놀라워요.

커밍아웃 하시고 제사는 혼자 조용히 치르세요.
되는 안 되든 자기 능력 선에서 치르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고 생각해요.
419 2016-09-18 21:01:19 0
연애때의 달달함은 결혼때의 달달함과 다르네요. [새창]
2016/09/18 00:40:14
오~ 저도 그래요^^
연애할 땐 오히려 힘들었고 결혼 1년차 까지는 고비가 있었는데
결혼 5년 되어가니 이젠 서로 너무 편하고 싸울 일도 없고... 사소한 투닥거림이지만 금세 풀리는^^ 신기해요~ 이렇게 맞춰가고 닮아가나봐요
418 2016-09-18 20:33:56 0
아름다운 결혼생활? [새창]
2016/09/17 23:58:12
ㅋㅋㅋㅋㅋ 우리 신랑이랑 반응이 똑같네요 하하하하 ㅜㅜ
417 2016-09-18 20:25:36 1
[새창]
흠...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염려되지만
최대한 예비신랑님 신경 안 쓰이게 혼자 잘 지내고 계시면 됩니다;;
결혼 준비 중이시라면.. 그 부분에선 미리 양해를 구하고 혼자 준비하시고 뒷말 안 나오게 하시면 될 듯 해요.
저런 분에게 같이 준비 못하냐고 스트레스 주면 난리납니다.. 각자 맡은 일 다 하면서 잘 지내고 계시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옆에서 자꾸 뭐 챙겨주고 힘내라 말하는 것도.. 잠 못 자서 스트레스로 바닥 치는 사람에겐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더라고요. 제가 그래본 경험이 있어서 잘 압니다ㅠㅠ 묵묵히 바라봐주세요.
416 2016-09-18 20:21:42 10
[새창]
^^ 결혼해보세요 꼭
415 2016-09-16 22:39:33 2
보보경심 달의연인-려 영업(움짤 다수, 스압) 수정 [새창]
2016/09/15 02:32:37
글구 저도 아이유가 아니라면 다른 여주 누가 좋을까 생각해본적 있었는데... 한류로 좋아하는 여자연예인들이 의외로 나이가 좀 있더라고요;;;
사실 닥터스만 아녔다면 저는 박신혜가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뭔가 자연스러운 고전미인형이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김지원이나 백진희도 좋았을 것 같고... 이연희도 좋은데 뭐 아시다시피^^;;;
확실히 아이유가 너무... 나이에 비해 어려보여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앞으로도 연기자가 되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아닐까해요.
414 2016-09-16 22:28:53 1
보보경심 달의연인-려 영업(움짤 다수, 스압) 수정 [새창]
2016/09/15 02:32:37
엉엉으우어엉... 제가 애정하는 강스카이 꿀짤을 여기서 보네여...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제 폰에 개인소장해도 될까요... (공손)
413 2016-09-16 22:23:31 7
너의 잘못,나의 잘못... 길어요 [새창]
2016/09/16 17:14:09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그거 한마디 했다고 말없이 나가서 술 먹고 새벽...
끝까지 자기 잘못 반성 안 했단 소리예요
잘못한줄 알면 당연히 사과하고 잘 달래서 가게끔 했겠죠
아내 속은 다 문드러지게 해놓고.. 새벽까지 술이라...
그냥 지 장가 잘못 갔다 부모님 죄송해요 엉엉 이랬을거예요 백퍼... 지 잘못 죽어도 몰라요
아내 자식 다 등돌리고 떠나봐야 알죠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게 아니라 이건 정말 답없어요
글쓴님 마음 다 잡고 오늘 일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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