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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2017-12-16 06:05:34 34
심평원은 어떻게 국민을 조지는가. [새창]
2017/12/16 00:55:06
저도 병원 원무과 당직으로 시작해서 심사하다가 경영까지 했던 사람으로서, 끄적거려봅니다.
1. 의료수가는 터무니없이 낮다.
-마치 차량 이동할때 유류대 지원이라 적어놓고 코스를 직선으로 연결한 거리에 프리우스연비로 계산해서 기름값을 지원해주는 느낌입니다.
2. 마음에 안들면 삭감.
-환자를 많이 봐서 청구 총 금액이 높아지면, 평소 인정해주던 처치도 갑자기 인정을 안해주고, 어떤 약품은 약효가 있어도 비싸니까 불인정(물론 말은 돌려하죠)
3. 삭감금액이 크면 실사(검열)
-그동안 삭감금액들이 크면 실사가 나옵니다. 나오면 밥값은 해야겠고, 털어서 먼지안나는 곳은 없고, 해석에따라 귀걸이코걸이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기에, 병원입장에선 실사를 피하고싶어합니다.
4.기어가는 병원들, 뛰는 심평원, 나는 컨설팅
-문제는 심평원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 틈이 생기면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서 큰 이득을 챙기는 머리좋은(?)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네, 뒤늦게 심평원이 다시 제제를 가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미 치고빠진지 오래죠. 덕분에 꾸준히 정석대로 해보려는 사람들만 힘들어집니다.

위 4가지가 제가 끄적이고싶은 내용입니다. 한가지 더 하고픈 말이 있다면..

의사가 환자를 보고 판단한 것을, 심평원(간호사)이 서류를 보고 잘못되었다고 그 판단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냥 의사라는 직종을 없애는 게 낫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했습니다.
1052 2017-12-14 02:47:27 2
[새창]
와.. 화덕 너무쎄다
1051 2017-12-14 02:44:59 0
식스센스급 반전 [새창]
2017/12/13 18:11:43
그러니까.. 고자인 브루스윌리스를 가장한 브루스웨인이 성전환한 여주인공이랑 입양한 화이트드래곤꼬마에게 배신당하고 사냥을 하는 스토리인건가요?
1050 2017-12-11 12:16:11 3
차라니 태어나지 않았다면 [새창]
2017/12/10 23:43:54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지나가는 어여쁜 아가씨들의 모습도,
내 코를 즐겁게 해주는 은은하게 풍기는 커피향도,
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도,
내 입을 즐겁게 해주는 달콤한 케이크도,
내 몸을 즐겁게 해주는 따끈한 온탕도,
모두 몰랐겠죠. ㅎㅎㅎ

모두 제가 우울할 때 기분전환하는 방법들입니다.
포기하기엔 아까운것들이 너무 많아요
1049 2017-12-11 00:01:47 2
19금) 남자분들 ㅠㅠ 궁금합니다...................... [새창]
2017/12/08 00:46:11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유리상자
1048 2017-12-10 23:02:31 0
자갈치 던전 밥. [새창]
2017/12/10 19:34:25
헐.. 토끼고기를 저렇게 파네요.
한번 찾아서 사먹어봐야겠음..
이 동네엔 없어서 못먹은지 오래됐는데..
토끼고기 맛은 작성자님 말대로 90%는 닭고기맛..
근데 그.. 말로 표현하기 힘든 10%의 고급스러운 맛이 있..
1047 2017-12-07 20:35:03 1
날짜 계산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12/07 20:33:36
아.. 오늘부터군요.. 감사합니다. 젠장.
1046 2017-12-06 15:27:03 0
이런 글을 올려도 될 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12/05 18:05:58
작성자님과 아버님의 마음이 따듯해지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시린 손을 녹이는 계절에 추천. 시계추 드립니다.

그런데.. 장갑은 서울에 있나요? 부산에 있나요?...(. . )a
1045 2017-12-06 12:35:18 1/68
[19금-미혼분들 필독]결혼하면 꼭 한 사람과 잠자리 해야 한다는 오해 [새창]
2017/12/06 09:29:50
결혼하면 가족이고, 가족끼리 그러는건 근친이죠
1044 2017-12-01 02:08:18 8
[새창]
이거 몇년전에 먹었던건데..
이 라면에 대한 평가항목에 추가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연세가 좀 있으시다보니, 젊은분들에 비해 소화기능이 저하되어있는 상태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고나면 거북해하고, 라면들 또한 그런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영양성분을 조사한건 아니지만) 이 라면은 그런 느낌이 좀 덜해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라면입니다.
물론 저도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괜찮기는 해도 딱히 제 취향은 아닌 라면이지만, 소화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분들이 라면을 먹고싶을 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분야에서는 상당히 좋은 라면인 것 같습니다.

딱히 반박은 아니고.. 친박은 더더욱 아님.
1043 2017-11-25 16:33:40 6
내친구 준표 이야기.. [새창]
2017/11/24 19:17:34

??
1042 2017-11-23 08:56:24 0
[새창]
1041 2017-11-22 12:32:08 7
19 친구 험담녀ㄴ 복수한 썰 [새창]
2017/11/22 04:06:07
친구들을 19다녀서?
1040 2017-11-20 11:08:57 3
350000km - 100km 그리고 안녕....ㅜㅜ [새창]
2017/11/15 10:15:05
어레? 핸들락은 핸들방향에 따라 시동이 안걸리는걸건데..
아마 작성자님 케이스는 시동이 꺼지면서 파워핸들이 안된걸거예요.(물론 단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1039 2017-11-15 15:47:14 0
[새창]
작성자님. 왜 엄한사람들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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