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8
2018-05-31 17:41:29
2
제가 볼 때는, 참으로 현명한 질문이었네요.
덕분에 소녀상의 존재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전파시킬 수 있었네요.
마치 지난 10년간 선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 누구들처럼.. 참으로 현명한 질문이었어요..
덕분에 소녀상의 존재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전파시킬 수 있었네요.
마치 지난 10년간 선거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 누구들처럼.. 참으로 현명한 질문이었어요..
1094
2018-05-21 12:53:54
22
갑상선 기능항진을 가장 손쉽게 유추할 수 있는게 안구돌출과 잘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거..ㅠㅡㅜ (정상범위 안에서도 좀 높은 사람들은 그 특징이 보이니, 이게 보인다고 다 갑상선기능항진은 아니지만..)
1093
2018-05-09 08:05:47
0
참, 나중에라도 잘못알고계실까봐.. 좌우반전의 경우는 무조건 좌우반전이 되는건 아닙니다. 주로 양쪽이 동시에 나오는 사진에서 사진을 보는 사람이, 상대와 마주보고있는 모양이 되도록 편집과정(?)을 거쳐서 나오기때문입니다. 예로, 가슴사진은 앞을보고 찍어도, 뒤를보고 찍어도, 편집과정을 거쳐서 보는 사람은 상대가 마주보고 앉은 방향의 사진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좌우는 반전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어요. (사진속 엑스레이는 딱히 반전이 필요없는 사진이라, 손바닥방향이거나 손등인데 카메라촬영이나 편집때 뒤집어졌을지도..? 사진속의 사진이라 표현이 헷갈리네요 ㅋㅋ)
1092
2018-05-09 07:44:29
4
ㅋㅋㅋㅋㅋ 엑스레이에 Lt Rt 를 기재하는 이유는, 저 사진이 손등인지, 손바닥인지 알 수가 없어서예요. 자연스레 본인의 손등을 보며 오른손이라고 생각하셨을듯. ㅎㅎㅎ
1091
2018-05-09 07:35:58
0
어제 밥한끼 같이 한걸로 끝났지만.. 이거보단 잘한듯..ㄱ-
1089
2018-04-15 18:04:29
5
크게 다치는건 2차문제.. 심장마비에 CPR없이 4분후면 뇌손상 시작, 10분후면 뇌사가 일반적이예요.. 길거리에서 쓰러지면, 사람들이 우왕좌왕하고 일어나보라고 뺨때리고 "누구 좀 도와주세요!!"하는 시간이면 이미 4분, 119 신고하고 도착하면 이미 10분인게 가장 큰 문제..
1088
2018-04-05 02:54:07
9
아니, 무해한사람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죠.
여러분, 기죽지말고 고백하세요!!
그래야 차일 수 있어요!!
여러분, 기죽지말고 고백하세요!!
그래야 차일 수 있어요!!
1086
2018-04-01 09:02:37
2
감각기관이 본인 체온이 내려간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다는 전제가 붙어요. 정상적일때는 체온이 떨어지려는 낌새가 보이면, 그 보상기전으로 춥다고 느끼며, 체온을 높이기 위해 바들바들 떨게됩니다. (반대로 열이 높을때도 엄청 추워하면서도 정작 땀이 안나요. 감각기관이 제 역할을 하게되면 몸에서 땀이 나며 열이 떨어져요.)
1085
2018-04-01 08:51:24
9
위에서도 적었는데.. 적당량을 장기적으로 먹는건 도움될거예요. 아마 감기걸린날부터 3일간 아침점심저녁에 레모나 먹는걸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내용이 약간 와전된 느낌이예요.
1084
2018-04-01 08:45:36
0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비타민C 섭취-> 피로도 해소-> 간이편해짐-> 면역증가 라는 과정을 거칠 것 같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감기가 3-7일 내외로 종료되기에, 감기에 걸린 뒤에 먹는건 큰 효과를 보긴 힘들 것 같네요. (감기가 7일이상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병원을 가보세요. 감기가 폐렴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