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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늑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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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6-04-04 19:54:55 19
SAM-572 친구가 한국에와서 운 이유 [새창]
2016/04/04 16:23:31
조선소에서 근무하는데 외국 감독들도 많고 작업자도 많은데 대하는 것이 다른 건 사실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는 것인데 제발 나라 이미지 망치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겪어본 각국의 느낌은....
영국 : 젠틀하지만 일부 인원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엿을 먹인다. 호쾌하다.
프랑스 : 또라이가 많다.
노르웨이 : 술고래들.(우리나라보다 심함)
이탈리아 : 한국인과 같다. 다혈질...
미국 : 기본적으로 백인외에는 무시한다.
네팔 : 착하다.
스리랑카 : 착하다.
필리핀 : 자존심이 강하다. 착하다.
아랍계열 : 속을 알수 없다.
말레이시아 : 착하다. 다만 남자들은 한국인을 꺼려한다.
인도네시아 : 항상 다른 이름 부를때 "헤이 브로~!"라고 친근함을 표한다.
중국 : 속을 알수 없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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