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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0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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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군번 최전방
96년 97년 임진강 범람으로 인한 강안지역 철책 소실
96년 강원도 무장공비 침투사건
구타와 갈굼의 시기보다 실제 사건이 많아 다행히 드라마 같은 상황이 드물었죠.
게다가 거의 대부분 수도권 병력이었던 부대에 갱상도 촌놈이라고, 굳은 일을 맡아 하던....
굳은 일 : 닭잡기, 개잡기, 돼지잡기, 1종창고 찍찍이에 붙은 쥐잡기 등등등....
그래서 백정이라 불리며 별로 터치 받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