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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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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있었던 B씨는 A씨의 쉐보레 트렉스 차량을 주먹으로 두들기며 "너도 돈 많으면 똑같이 내 차를 두들겨 봐라"고 비아냥댔다.
이어 B씨는 "우리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냐? 국산차는 쓰레기다"며 A씨에게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면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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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시비가 본인 차 자랑에 아빠자랑인것 같습니다.. 리얼 사소..
폭행당한 엄마나 말리던 대리기사님, 20대청년도 갑작스런 폭행에 정신적인 충격이 클테지만
애가 제일 걱정이네요..
저런 트라우마는 잊기힘들어 평생 갈것같은데..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것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