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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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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방의 경우, 비육군중에서 고르다 보니 걸린 사람아닌가 싶을 정도로 방향 모르는 말처럼 이리 저리 뛰고 뒷발질도 하고. 보면 문통과 국방, 군개혁에 대해 철학을 함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람이 군개혁, 군내 부패척결, 군인권 향상등을 어떻게 해 낼지 모르겠어요. 개혁관련 뉴스 하나 들리는 것도 없고.
이런 사람에게는 청와대에서 지시, 방향성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하고, 사안의 경중, 복잡도에 따라 시나리오, 대본, 예습, 복습 시켜야 한다고 봅니더. 누구에게 과외선생 자리를 맞겨야 할지 그게 문제이지만... 문통에게 사업계획, 개혁 진척 상황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문통과 안보 특보 등에게서 질문 받고 등등 갈궈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