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당의 질문을 이해한 것도 아닙니다. 권당이 지역위원장 경선에 참여하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맥락없이 “권당 비율 확대” 라니 읽는 사람이 이해할 도리가 없어요. 김진표가 당대표 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넘어서 이제는 이해찬이 당대표 되면 안되겠다, 당원들과의 갈등으로 당을 위험에 빠뜨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석이 불가한 공약이 공약입니까? 논란거리일 뿐이지요.
당 현대화라....당을 군대라고 생각하나? 당은 민주화, 끊임없이 민주화, 수평화, 이성과 지성의 수렴을 거쳐 정책을 만드는 곳인데 현대화라니? 뭔 의미? 이해찬 후보 너무 후지다. 넷상의 흐름도 몰라, 국민, 당원과 접촉도 없어, 수렴은 더더욱 막힌 정치인은 섬에 혼자 사는 거와 같아요. 이참에 그만 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