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 찾아본 글 [새창]

다녀왔습니다.
드라마로 나와도 시청률 대박일 듯 하네요.
제목은 "더 프레지던트"(the president)
시즌1 : 맹박 취임 국회의사당 ~~ 2016년 12월 9일 그네 탄핵. 국회의사당.문통의 정치 입문 이야기.
시즌2 : 2016년 12월 9일 국회의사당 ~ 2017년 5월 10일. 국회의사당. 문통의 대통령 당선 이야기.
시즌3 : 2017년 5월 10일 국회의사당~ 2022년 5월 10일 국회의사당. 문통의 적폐청산 이야기.
더비기닝 : 1980년 5월 계엄령 위반 문통의 구속 ~ 2003년 2월 24일 노통의 취임 국회의사당. 문재인과 노통의 만남.
디오리지날 : 2003년 2월 24일 ~ 2008년 2월 24일.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비서실장. 문재인의 운명.
이렇게 시대별로 시리즈로 만들면 대박 날듯요.
21세기 우리나라 정치사의 대격변기라 할 수 있죠.

748 2017-08-30 13:46:34 2

안철수왈. 무능은 죄다!!! [새창]

철수, 왜 자기 얘기를 남 얘기 하듯이 하니?
정말 인지부조화 맡구나?
지금끼지 문통님은 니가 하는 말하는 그대로 잘 하고 계시단다.
제발 눈도 귀도 생각도 열고 살기 바란다.
컴플렉스 덩어리.
이러다 정신의학계에 신조어 생기겠다. "안철수증상"

747 2017-08-30 00:25:54 0

B셔터 노출 후 영상처리 시간 질문입니다. [새창]

아~~ 네.
캐논 미러리스 맞구요,
노이즈리덕션 설정 때문에 그런것 맞네요.
설정 해제하니 영상처리 시간이 없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746 2017-08-29 22:09:34 24

성남시 셋째 자녀 1억 지원. 뭔가 이상하다 했었는데~~ [새창]

바른정당 1명 빠졌네요~!
근데, 경기도의회도 오래전부터 "국민 + 바른=국민바른연합" 을 구성한지라~~
성남시의회도 예외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조례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네요~!!
하~~ ㅆㅂ

745 2017-08-29 22:06:22 32

성남시 셋째 자녀 1억 지원. 뭔가 이상하다 했었는데~~ [새창]

대표 발의 :자유한국당 박광순(야탑1·2·3동)
공동 발의 : 같은 당 소속 12명. 이렇게 13명이 발의했네요...
참으로~~ 창조적인데. 어디서 이런 발~썅~~~ 이~!!
근데 지금 성남시의회 상황이 32명 중에서 민주당 14명, 자한당 15명. 궁물 1, 무소속 1인데~~ 걱정입니다!!!
자한당 이시키들은 지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이란게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게다가 궁물 1명도 "타도 민주당!"을 외치면서 자한당에 동조할 것으로 보여지구요~!!
아무튼, 내일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성남 시민 여러분,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한당을 꼭~~~ 퇴출시켜주시기 바랍니다~!!!

744 2017-08-29 21:57:13 42

성남시 셋째 자녀 1억 지원. 뭔가 이상하다 했었는데~~ [새창]

시에서도 대법원에 제소 등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인 것 같네요.

743 2017-08-29 21:01:33 174

성남시 셋째 자녀 1억 지원. 뭔가 이상하다 했었는데~~ [새창]

자한당은 밀어 붙이고, 민주당은 반대하고 그런 형국이네요.
오늘 상임위는 부결됐지만, 내일 본회의 상정이라네요.
이재명 시장은 페북으로 반대의사 표명했는데요,
이 조례안 통과되면, 성남시로 인구유입이 늘어날 것이고, 2천가구만 유입되도 2천억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이죠.
저도 처음에는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의문이었는데, 보도늘 보니 명확해지더라구요.
시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성남시를 부실 지자체로 만들려는 것이죠. 그 이유는 뻔하죠.

742 2017-08-29 20:18:01 0

마감 하루전! 10만 달성해봅시다. 언론적폐 퇴출 서명 *5초면 완료 [새창]

ㅋㅋ 저도 다녀왔습니다.
5초가 아니라 5분은 걸리던데~~
남기는 말에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너무 정성들여 쓴건가~~?

741 2017-08-29 19:55:55 2

그냥 썰~~ 입니다만, 판사들이 제대로 판결하려면~~ [새창]

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그렇게 법관으로서 명예롭게 정년을 마치고, 교육직이나 사회공헌 등의 방법을 통해서 그 명예를 지켜나갈 수 있는 길도 터주어야 하는건 본인에게도 또 국가로서도 당연한 것이죠.
한편으로 저는 정년 이전에 중도 퇴임하는 경우들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뭐~~ 사실 법관들의 직업 선택 가지고 왈가왈부 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이재용 재판, 진경준 재판, 앞으로 있을 인천 초등생 재판, 그 외 다수의 불합리한 판결들을 보고있자니 답답한 심정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740 2017-08-29 10:28:45 56

이 와중 문통과 국정원 타이밍이 ㅎㄷㄷ 하네요. [새창]

이제 국정원이 제대로 돌아가네요~!!!
이맹박그네 때는 댓글 달아주느라 주적인 북한에 관심이 소홀하다 보니,
정은이 애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가고, 뚱땡이 헤어스탈을 바꿨는지, 와이프를 어찌했는지도 도통 몰라줬더니~
지금 심통나서 저리 미사일 뽱뽱 쏘아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다시 관심을 가져주고, 말 안 들을 때는 미리 경고도 날려주고 하다보면 그동안 서먹했던 마음도 풀어지고~~ 온순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739 2017-08-29 10:13:03 0

의료수가, 문재인케어 등등에 관한 질문들인데 의느님들 도와주세요 [새창]

전문가가 아니라서 원하는 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볼까 하는데요.
현재의 의료수가체계에서, 문재인 케어가 추구하는 건강보험 보장(급여) 확대는 환자에게는 이득이 확대되고, 병원주인에게는 손해(?)가 확대되는 정책이죠. 그래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의 거센 항의가 생겨난 것이구요. 이유는 급여항목 확대 => 삭감 가능 대상의 확대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병원에 고용되서 월급 받는 의사에게도 현실적으로 손해가 발생하는지는 병원마다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삭감에 대한 손실부분을 의사와 병원이 어떻게 분담하는지가 관건이거든요.)
제가 보기에 그 이유에는 의료를 공공의 복리증진, 즉 공공재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건강보험과 관련해서 이해관계자에는 분명 병원주인과 의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 이해당사자들과 협의하여 의료수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하겠다고 합니다.
아무튼, 의사 단체들에서 (포괄수가제 포함) 문재인 케어로 인해서 의료의 질이 하향될 것이다, 소극적 진료가 이뤄질 것이다, 앓는 소리가 나오는데요, 그 근본에는 삭감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국민의 입장에서 접근하면 의료수가를 국가가 결정하고, 불필요한 진료나 과잉진료에 대한 삭감을 통해서 건강보험 재정을 관리하는 것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려는 정책적 수단으로 보이거든요.
거기서 이해관계의 상충이 발생하고 있기는 한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의료정책은 의사 보다는 국민의 복리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왔고, 이번에는 그것을 더 확대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문재인 땡큐'입니다~!!!!

738 2017-08-29 00:23:01 62

청와대 페이스북 악플.jpg [새창]

헐 저런 악플을~~


적극 권장합니다.

나도 가서 달아야 하는건가?

737 2017-08-29 00:14:20 11

추미애 대표 큰이모님, ㅜㅜ 큰일날 뻔했잖아요 ㅜㅜ [새창]

상상 하고싶지 않아요.

736 2017-08-28 22:27:48 0

펌)자바국 3당의 동상이몽 [새창]

ㅎㅎㅎ
지금 딱 그런 상황이겠네요.
동상이몽에 덤으로~~ 외계인들의 대화.
본게임 들어가서는 서로 말도 안통할 것 같아요.

735 2017-08-28 22:23:31 2

이승훈 PD 페북, <조작질하다 걸린게 얼마 됐다고 벌써 나왔네?> [새창]

와~~ 쎄다. 핵폭탄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