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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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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척들도 그렇지만 신랑분 태도가 심히 거슬리네요. 뭘 했다고 아프냐니. 애는 글쓴님 혼자 만들었나요? 아....화나 죽겠네.....
아니 뱃속에서 애기가 그리됐는데 글쓴님 맘이 어떨지 100% 이해는 못해도 추측은 가능할거 아니에요. 뭘했냐고??? 뭘했냐고??????
아 진짜 저였으면 욕죄송한데요 남편새키 대갈통 부쉈을거같아요. 니가 사람새키냐고 악다구니 썼을거같아요. 아 진짜 쓰면서도 화나네.
중간역할까진 됐다치고 그런 상황이면 최소한 안가고 맘 추스리고 몸 추스릴수 있게는 해줘야지 와....진짜 인간인가 싶고. 저는 남인데도 이리 만정이 다 떨어지는데 글쓴님 진짜. ㅠㅠ 어떡해요 진짜....내가 다 너무 화가 난다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