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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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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몇번을 했는데 이제야 답을.. 그마저도 "내 확증편향은 좋은 확증편향이야!" 투성이라니.. 현생은 그쪽이 살아야 할 것 같소.. 왠만하면 병원도 좀 가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다른사람 댓글에는 꼬박꼬박 잘난척하면서 대댓다는데 내 댓글에는 대답을 안하니 이렇게 글까지 판거지.
내 댓글 해봤자 1페이지 안에, 목록보면 나올텐데, 본인이 과했다고 한다면서 직접 본인 글을 읽으며 성찰하진 않고, 요리하고 갈아서 한숟갈씩 입에 떠먹여줘야 겨우겨우 이해가 가능한거요?
추미애를 결국 파면한건 문재인의 결정이었고 이건 추가적인 내부정황이 들어나진 않았지만 당시에도 좋은 선택이었다고는 보지 않소.
다만, 다른 댓글에도 달았듯이, 개혁과 민생법안이 산재한 가운데, 당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당지도부가 추미애 해임을 요구하면,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소?
그리고 그 결과를 봤을때, 검찰과 언론 관련된 법안은 유명무실하게 변한 상태로 통과되었고, 현재에 이르게 된 것 아니오?
모든 개혁을 협치를 빌미로 망친 사람이 도망갔다가 선거를 위해 돌아왔는데, 여전히 이낙연은 의심되지 않는가 보오.
불쌍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