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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2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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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인데.. 학생때부터 알고지내던 동네친구들이랑은 완전꼬임. 뭐 학생때는 몰랐는데
일단 1년 학교 늦게들어온친구+원래대로 제 나이에 학교간친구+ 학교 일찍 들어간 나
=이렇게되서 성인되고보니 서로각기 출생이 3년이나 다른 사람들이 친구가 되어있음..ㅋㅋ문제는 한두명이 아님...ㅋㅋㅋㅋ 처음에 알고 내가 어린 입장이다보니 약간 미안한?;마음도 있고 헉..했는데 아무도 신경안쓰길래 마음 놓음..
물론 여기서 학교 늦게간 친구들의 친구중에 빠른이있었으면 아수라장이었겠지만 그런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고한다..
성인된 후부터 알게된 사람들이 나이물어보면 그냥 학번으로 대답하는데 학번듣고나서도 꼭..출생년도 다시 묻는사람들 있어서 난감함.. ㅠㅠ.. 그냥 한살 올리고 살아요.. 낮추면 괜히 안그래도 좁은땅.. 같이 아는 사람있으면 엄청 꼬이고 난리법석나는걸 아니까.. 굳이 민증 까보라는 사람은 아무도없음. 친해질 사람한테나 슬쩍 말해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