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해할 수 없는 서양인의 행동 [새창]

응? 욕실에 변기가 있다는건 무슨 말씀?
한국도 욕실에 변기있는뎅

6613 2023-04-21 00:16:13 18

최민수 사위가 가져온 선물 [새창]

진짜 딸은 아니고
우결 비슷하게 가족놀이하는 프로그램ㅋㅋ
딸 역할이 원더걸스 출신 혜림일거예요

6612 2023-04-20 23:53:19 8

넷플릭스가 쏘아올린 작은 공 [새창]

클레오파트라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인데
이 왕조의 혈통 자체가 유럽인인 마케도니아계 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집트인들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한가운데에 거주했던 흑인들도 아니고요

6611 2023-04-20 23:50:04 0

???: 문재인이 대체 뭘잘한거지??? [새창]

공무원 늘리는게 포퓰리즘이라 욕하는 것까진 인정하겠는데
웃긴건 꼭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실업비율 늘어나는 건 또 대통령 탓이라는게 너무 모순 같음 하나만 했으면..

사기업 쪽에 셧다운 제도 정착시키려 했던 것도
결국 사람 착취하지 말고 필요하면 더 뽑으라는 압력이었거든요?

그건 또 국민들 일 못하게 막는거라 욕함

철저한 경쟁사회 승자독식 주장하면서
가진거 없고 먹고 살기 힘든 자기를 탓하는 대신 대통령을 욕하면서

이걸 완화해보려는 정책은 포퓰리즘이라 욕하고

머리 속이 꽃밭인가 싶더라구요

6610 2023-04-20 23:43:36 0

???: 문재인이 대체 뭘잘한거지??? [새창]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 행복주택 공공주택 임대주택 포함 물량공세가 가열차던 시기라서 1인가구나 소득이 적은 사람 등등 덕을 본 사람들도 더 늘었던 시기였을텐데

다만 '내 집' 마련의 꿈이 너무 높아져버렸다는 박탈감이 더 컸나봐요

6609 2023-04-20 23:40:14 0

???: 문재인이 대체 뭘잘한거지??? [새창]

1 그 무렵 집값이 폭등했어서 그래요

실제로 부동산 규제 임대차보호법 개정 등으로
기존의 투기붐이 더 몰아친 것도 있었고..

너도 나도 조금이라도 더 오르기 전에 영끌해서 사두면 돈이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졌던 시기 같네요

집값이 뛰니 임차인들은 더 내몰리는 상황..

그래도 전 문재인정책 덕에 덕을 본 케이스인데
보증금상승폭을 제한해 놓아서 집값 상승에도
리미트 안으로 계약이 가능했었어요

6608 2023-04-20 20:30:42 5

[새창]

쟤네 강남키즈 같은데요
실제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집중력강화에 도움되는 각성약물을 처방받아 사고 팔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실제로 성적이 올라가기도 하니까

고등학생들이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겠다고 하니
그 부모들이 오피스털까지 구해줄 정도의 재력과 환경이면

거기에 아이들이 공부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고 한데다
불구속으로 수사받는 상태에서도 수능을 치르게 했을 정도면

집안 자체도 어느 정도 재력과 학업요구도가 높아보이는 집안들일 것 같고
입학한 대학도 최소 인서울이지 않을까 싶어보이네요

6607 2023-04-20 18:25:20 4

살인마가 되는 결정적 계기 [새창]

이게 사패살인마의 매카니즘을 극화시킨 내용 같아서
갑자기 급 진지..

어릴적 끔찍한 학대 속에 성장한 아이가
그 시절 손을 내밀어주지 않은 사회에 나가
학대자로부터 물려받은 폭력성을 휘두르는

뭔가 그런 슬픈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6606 2023-04-19 12:33:59 0

성폭행 누명 배상금액은 387만원... [새창]

무고당한 피해자는 물론 남자 입장에서
정말 상상하기 싫은 악질적 범죄임

다른 관점에서,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악랄한 범죄인게,

성범죄 무고를 저지르는 인간이
성범죄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인간에게
힘을 실어주기 때문임

진짜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사실을 호소할 때
가해자가 무고, 꽃뱀 드립으로 법망을 빠져나가도록
양분을 제공해주는거나 다름 없음

어느모로 보더라도 매우 악질적 범죄

6605 2023-04-19 12:25:18 1

꼬질이 + 꼬질이 = ? [새창]

귀여운 애들이 사이 좋으니까 귀여움 두 배
우리 부모님도 우리 자매가 얼마나 귀여우셨을까 꺄르륵

6604 2023-04-19 12:17:05 1

호불호 갈리는 아침밥 [새창]

극극호

6603 2023-04-19 09:38:56 0

죽전역 칼부림 사건, 양형 참작 사유 [새창]

저도 여기에 동의해요

양형 참작사유가 감경요소만 있는게 아니라 가중요소도 있으니까

오히려 피고인의 변명을 보고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고 더 때리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

6602 2023-04-18 19:57:34 10

죽전역 칼부림 사건, 양형 참작 사유 [새창]

1 저도 이 설명에 동의합니다

1차 공판이었으니 공소사실 인정하느냐고 인부절차 거쳤을테고

블라블라 진술하는걸 기자가 받아적었을테고

판사는, 공소사실은 인정한 걸로 보고, 나머지는 양형 사유로 참작하겠다고 얘기해줬겠죠

그걸 기자가 저렇게 받아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봅니다

1차공판이면 아직 판사가 공소장 외에 공판기록(수사기록)조차 볼 수 없는 상태라 판결문이 나올 단계도 전혀 아니고요

6601 2023-04-18 19:49:18 1

“예쁜 간호사들에게 짧은 치마 입혀…” 국힘 골칫거리 된 전광훈 [새창]

이쯤되면 전크나이트인가ㅋㅋㅋ

6600 2023-04-18 10:27:42 0

ㅇㅎ) 요즘 피시방이 살아남는법.jpg [새창]

요리가 아니라 외식업계 창업컨설팅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