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자가 발견한 최적의 휴식장소 [새창]

그 와중에 수건은 챙겨가심ㅋㅋㅋ

6628 2023-04-23 04:23:08 2

전설의 나리타공항 한국인 썰 [새창]

나는 한국인이 아닌가보다 -> 저 상황 되면 결국 옆사람 따라서 움직이게 돼 있음 그것이 한국인이다ㅋㅋ

6627 2023-04-23 04:18:05 5

고대 건축물에서도 발견되는 발자국 [새창]

이게 왜 찍혔는지 정확히 이해감..
공부 좀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책상으로 따라 올라옴
책펴놓으면 책 위에 자리 잡고 앉음

못본척 하고 펜 들고 메모하면 펜을 앞발로 잡고 드러누움

제일 좋아하는 건 노트북인데, 노트북 열면 자판 위에 가서 자리깔고 앉음 노트북이 따뜻해서 온열매트 정도로 생각한다고..

지 자리잡느라 자판에 음료 엎지르는 건 덤

응급처치 잘 하면 메인보드는 살리고 자판만 날리는것도 가능함 늦게 발견하면 메인보드 날아감

모든 걸 무시하고 공부하다가 일어나면 의자와 엉덩이 사이에서 자고 있더라

인류의 발전과 자기계발을 막기 위해
생태계가 풀어놓은 정보원들 같더라옹

6626 2023-04-21 17:46:10 2

환불안해주는 양아치 헬스장과 싸워 이긴 후기 [새창]

11 법원에서 화해권고 해도 안 받아들이고 판결받겠다 하면 되여

6625 2023-04-21 17:38:16 15

전자발찌 찬 범죄자를 감시하는 방법 [새창]

고통 받고 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저 사람들 하는 소리를 보면
저런 범죄자들의 사고방식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6624 2023-04-21 17:29:57 0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킬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왓? 그럼 미대 입학에 실패한 전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6623 2023-04-21 16:34:46 1

유승준, "북한이 따로 없네" [새창]

아저씨
한국이 북한과 똑같다면서 왜 들어오려 안간힘 쓰세요?
북한 좋아해요?

6622 2023-04-21 16:27:59 1

걍 푸념 [새창]

1 저도 사실 고무장갑 못끼겠음ㅋㅋ
그래서 손 끝이 다 일어나요...ㅠ

남친은 집에서 식기세척기 쓰는데 사용해보니 신세계더라구요 작은 사이즈로 장만해두면 접시 그릇 컵 한끼 설거지 정도는 뚝딱 ㅋㅋ

두 분 다 일 끝내신 후에 핸드크림 잘 바르셔요ㅋㅋㅋ

6621 2023-04-21 14:50:59 1

걍 푸념 [새창]

1 아니 그래도 퐁퐁으로 손 씻지 마세요ㅠ
핸드워시로 꼼꼼하게 하면 족하죠

저 사례는 향 강한 핸드크림을 처발처발하고 맨손으로 과일 만지작 거린거라 냄새가 진동할 수 밖에 없었던거즤ㅠ

설거지도 고무장갑 끼고 하셔요
습진 생겨요ㅠㅠ

6620 2023-04-21 14:40:46 34

출근했는데 과장님이 사망했다는 디시인 [새창]

제발 주작이길..

면허도 없으니 지가 운전해줬을 수도 없고
꼬박 1년을 얻어 타고 다닌 놈이..

사고났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카풀은 위험할 수 있다? 면허 따야겠다??

지 데리러 안 왔다는걸 보면 지 데리러 가는 길에 사고가 났다고 보는게 맞을텐데

뭐 일말의 조의심도 유족들에 대한 걱정도 없이

지가 장례식장에 왜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근무수당 얘기 해보겠다고?

저렇게 근무 수당 신경쓸 인간이면
부디 1년간 고생해준 과장님에게 기름값 고생값 넉넉하게 드렸기나 바라본다 그럴 인성이 안 될 거 같긴 하지만

그냥 개백수에 직장 생활 못해본 디시인이
어그로 한 번 끌어보려 주작한거라 생각해야겠다

뭐가 고장난지도 모르는 사람이 직장에 다니며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기 싫다

6619 2023-04-21 14:33:47 17

출근했는데 과장님이 사망했다는 디시인 [새창]

천성이겠죠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은 인간형임

6618 2023-04-21 14:04:49 2

걍 푸념 [새창]

요식업은 알바부터 점주까지
손 포함 위생에 신경 써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자기 먹을 것도 아닌데 입으로 뜯는다거나
긴 인조손톱을 붙이고 일하게 내버려둔다거나

이건 최소한의 위생관념에 대한 문제, 매너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생각없는 알바생들도 있는데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과일에서 진한 화장품냄새 진동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ㅋㅋ

매니져 불러서 확인했는데
알바생이 핸드크림을 바른 맨손으로 과일을 썰어다 올려놨고 그걸 손님이 바로 집어온거였다더라구요

6617 2023-04-21 13:41:14 0

불륜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혈통 하나는 쩔었던 왕.jpg [새창]

아니오

6616 2023-04-21 13:33:41 0

공포의 엘리베이터 괴담.jpg [새창]

홍콩

6615 2023-04-21 00:28:44 1

일본인이 겪은 몬데그린 [새창]

한 버스 정류장에 경상도 할머니와 외국인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들어오자 할머니는 외국인을 향해 말했다

"왓데이."

외국인은 할머니께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를 여쭈신 거라 생각하고 답했다.

"먼데이."

할머니는 외국인이 무엇이 왔느냐고 질문한 걸로 생각했다.

"버스데이."

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신이라는 말로 이해하고 환히 웃으며 노래를 불러주었다.

"해피 버스데이 투유!!"

할머니는 외국인이 불러주는 노래에 셔플댄스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