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운전자가 할머니라는 블로그 글이 있네요 캡쳐자료 출처는 일베... 기사는 연합뉴스..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지금 검색해서 보면 성별은 지워져있습니다. 본인들도 제대로 모른 상태에서 쓴 걸수도 있고 반대편 차선 피해 여성분들과 헷갈려서 오타가 난 걸수도 있겠네요.
네 엄청 극단적이시네요... 저도 할로윈 관심은 없지만 굳이 역겹다고 표현할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면 어차피 부처님은 인도사람인데 뭐하러 부처님 오신날 챙기고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신일인데 뭐하러 국경일까지 지정하나요.
역겹다고 하시는 님은 세시풍속 몇 개나 챙기시는지..? 사실상 현대사회와 좀 멀어요 농경사회의 산물이라.. 날짜도 음력을 세고요. 세시풍속에 젊은이들도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만큼의 새로운 콘텐츠가 있어야겠지요.. 잘 입지 않던 한복이 다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생활한복으로 유행하고, 자체적으로 한복 행사도 만드는 것처럼요.
글쎄요 님 글에 적힌 단어만 풀면 작성자님은 별 시덥잖은걸로 드세게 반응해서 사람 질리게 할 사람이 되는건데요, 그게 두 사람 서로 좋아서 사귀니 사이 벌어지지 말라는걸로 읽힐까요 작성자님이 예민해서 남자는 별뜻없는걸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거니 좋게 넘어가라고 한쪽 편드는걸로 읽힐까요? 남자 욕하며 헤어지란글 남기시라는적 없고 저도 웬만하면 남 연애사에 헤어지라마라 안해요. 다만 제가 님께 댓글단거 이유는 님 의도대로 의미 전달하고 싶으시면 다른사람 기분도 생각하시고 단어를 적절히 순화해 댓글달라는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안좋아보이시나요??
연인이 아니더라도 남하고 대화할때 생각없이 말하면 안됩니다 ^^ 생각없이 말하면 그 값을 치러야되는거고요 이분들 상황은 서로가 오해(남자는 자기가 작다고 생각했지만 차마 말 못해서, 작성자는 남친이 본인 질이 넓어서 그런다는 뜻으로 말한 줄 알고)한거고, 어떤의미인지 모를때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는 상황이에요. 남일이라고 시덥잖다느니 남자는 별뜻없이 말한거라느니 생각없이 말하지 마세요~ 남자분들이 다 님같은거 아니에요 격하시키지마셔요
음.....이건 일단ㅠ 질방귀가 뭔지 몰라서 생긴 오해가 커진 것 같네요. 해석하기 나름인거거든요.. 남자가 작던지 여자가 크던지.. 이런식으로요ㅠ 근데 질방귀는 크기보단 자세문제 영향이 많은 것 같아요.. 음.. 저같은경우엔 제 허리가 들리는 각도? 자세에 따라 공기가 들어가욥... 참고로 저는 부인과 진료가면 입구가 좁네.. 이러시는편이고 남친은 보통보다 큰편.. 할때마다 잘 풀어주고(!)해도 제 질입구가 조금 찢어지는..;; 남친이 크기가 크던지 여친이 질공간이 작던지간에.. 자세가 조금씩 ..각도가 조금씩 달라지잖아요. 아예 틈이 안생길 수가 없어요.. 그러니 공기가 들어가지요.. 꼭 크기의 문제인것도 아니고... 암튼... 남친분 해명으로는 본인이 작아서 그런 것 같다는 말을 차마ㅠ 대놓고 말하진못하고 돌려서 표현한 것 같아요. 쓰니님을 탓한게 아니라.. 함께 성교육이 필요하신 때인 것 같슴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