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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 2016-04-09 20:12:34 1
문재인 호남방문... 적기에 간 거 같아요. [새창]
2016/04/09 18:28:36
저도 이번 선거전 마지막 주말을 아주 시기 적절하게 잘 골랐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안철수가 대응할 방법을 찾기 힘들게 만들어버렸죠.

미리 갔었다면 안철수가 대응 방법 찾아서 신나게 때렸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호남 방문이 보여주기 쑈로 전락해 버렸을 겁니다.
3560 2016-04-09 19:44:02 0
[새창]
남자쪽의 사귀면 결혼이라는 프레임에 걸려들지 마시고, 본인이 결정해서 하세요.
꼭 그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인이 괜찮은 여자라면 괜찮은 남자들 널리고 널려있습니다.

사람 잘본다는 소리는 그냥 무시하세요. 잘본다는 사람이 서너번 만나고 결혼이야기 꺼낼 정도면
별로 분별력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저도 사람 굉장히 사람 정확하게 본다고 소리 듣고 다니지만 저렇게 자만에 가득찬 말은 절대 말 안합니다.
필요할 때나 저에게 물어볼때 조심조심해서 말합니다. 왜냐하면 대충 윤곽만 그릴 뿐
100% 정확히 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좀 아니라고 보이면 아닌 겁니다.
반대로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세요.
적당히 만나면서 계속 탐색해 나가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3559 2016-04-09 19:29:56 0
[새창]
그 동안에 계속 결혼하자!라고 뻐꾸기 계속 날렸으나, 작성자님이 계속해서 피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서너번 만나고 결혼하자고 뻐꾸기를 날리는 것이 진지한 것인지 정상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결혼을 하고 싶어서 작성자분을 만나는 것인지, 작성자분이라서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3558 2016-04-09 19:15:25 0
[새창]
본인의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자기 스스로를 매우 낮게 보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가치있어 보여서 대시하여서 얻어냈다.
그런데 그 가치 있어 보이던 여자가 가치 없는 나를 매우 가치있게 봐준다.
->여자에가 사실은 높은 가치가 없던 애구나.
3557 2016-04-09 19:13:06 3
[새창]
확신이 안든다는 것이고, 연애나 결혼에 대한 온도차가 심하다는 소리입니다.

남자는 결혼할 상대 만나서 연애를 하고 싶고, 여자분은 연애를 해서 좋아지면 결혼하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맞을리가 있나요.
3556 2016-04-09 19:11:05 0
[익명]살면서 느낀건데 천성은 진짜 안변하는 것 같애요 [새창]
2016/04/09 17:33:12
그리고 굉장히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시고 회피성 성격장애가 두드러집니다.
아 그렇다고 정신병이고 뭐고 이런 것이 아니라 전 인구의 99%가 ~~성격장애 이런 것이 있으니까 걱정마시고,
스트레스를 극도로 회피하는 성격 유형이 회피성 성격장애라고 보시면 됩니다.
3555 2016-04-09 19:09:38 0
[익명]살면서 느낀건데 천성은 진짜 안변하는 것 같애요 [새창]
2016/04/09 17:33:12
천성이 아니라 방어기제로써 이런 저런 행동을 상정하고 행동하시니까 본질은 변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인 것이 정확합니다.
뭐 결국 자아성찰로 이어져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어떤 모습을 갈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자기 진짜 모습을 가리고 감추고 다른 거짓된 모습으로 덮어버리려고 하면 당연히 원래 있던 본질적인 성격은 변할 수 없습니다.
3554 2016-04-09 19:05:23 0
[익명]나쁜남자랑 사귀려는 제친구 말려야할까요.. [새창]
2016/04/09 18:54:21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사람은 남이 말리거나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고 스스로 수정해나가는 것이니까요.
괜히 말리다가 싸움나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친하게 지내세요.
3553 2016-04-09 19:03:02 0
[새창]
제가 "보기에" 남자분이 관찰력이 보통은 된다는 말에, 콩깍지도 안씌여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면 "여자분의" 밑바닥까지 대충 파악을 했다는 것인데,

로 수정
3552 2016-04-09 19:02:04 0
[새창]
당장 못 고칩니다. 사고의 깊이라는 것은 당장 뭘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하는 사고가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삶의 태도도 결정 되는 것인데, 이미 남자쪽은 작성자님을 결혼이 아닌 연애쪽으로 기울어지게 판단을 내린 상태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없이 애로 보일 겁니다. 당장 만나서 즐겁기는 하지만 결혼하기에는 영... 아닌.
괜히 연애용 여자 결혼용 여자 따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죠.

결혼하고 싶다면 뭔가 남자의 관찰력을 벗어나서 진지한 행동이나 아내로서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제가 보이게 남자분이 관찰력이 보통은 된다는 말에, 콩깍지도 안씌여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면 여자분이 밑바닥까지 대충 파악을 했다는 것인데,,, 많이 힘들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가능성 0이라고 보여지고
가능성 있다면 짧은 연애가 끝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는 어째 통찰력이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것 같은데, 자아 성찰 충분히 이루어낸 사람은 관찰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3551 2016-04-09 18:57:02 2
[익명]남자분들질문이있습니다 [새창]
2016/04/09 17:59:50
어떻게 보면 맞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어머니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정신적으로 어른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쪽 가족이 서로가 서로에게 집착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계 같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질투한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면 좀 심각하다고 보여집니다.
정신적으로 어른이란 정서적으로 독립된 것을 말하는데, 계속 저런 상태라면
결혼 생활은 어떻게 하려고 하나요?
3550 2016-04-09 18:53:44 4
[새창]
처음에 호감을 가졌으나, 만나다 보니 "내가 잘못 보았다보다 or 아 이건 좀 아니네" 싶어서 거리 두는 겁니다.
3549 2016-04-09 18:53:03 1
[새창]
이 댓글에서 증명되네요. 남자 분이 뭘 보고 저렇게 말했는가;;;;

생각의 온도차이가 커서 진지하게 만나기 힘들다고 돌려서 말한 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생각만 맞는 다면 결혼 상대로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연애랑 결혼이랑은 다릅니다. 여자분은 연애 생각하시고 남자 분은 결혼 생각하시고 있습니다.
3548 2016-04-08 14:17:52 0
[새창]
전 그렇게 보인다면 아 그렇게 보이는 구나~ 하고 넘어가는 타입이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군요. 그 부분은 조금 경솔한 감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3547 2016-04-08 14:10:21 0
[새창]
저도 잘모르겠지만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과대해석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보시면 제가 소수의견입니다만.

어디가 공격적으로 들리셨는지 알려주시면 다음에 참고하여 수정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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