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부터 많은 분들이 문제 없다고 한 것을 왜 지금 꺼내시는지; 저도 문제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가장 우선 순위로 두는 정책의 대표인물을 원래 비례 가장 앞번 주는 것입니다. 더민주의 정책은 경제였고, 경제민주화의 기수인 김종인 할배가 2번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3번이 전부라기 보다는 그동안 민주당-더민주 찍어줬는데 니들이 뭘 해줬냐? 이것이 크다고 합니다. 공천 가지고 문제 삼을 것이면 안철수 도끼, 칼 공천도 동등하게 다루어야하는데 안철수당은 문제없죠. 그렇다면 호남 홀대론이 있고, 그로인한 반더민주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