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그냥 "그럴 지도?"정도의 뉘앙스인데 무슨 패배를 미나요?
뉘앙스를 제대로 읽읍시다. 벌써 부터 이간질 들어가면 어쩌려고 ㅡㅡ;

3665 2016-04-14 00:59:41 0

문재인, '反文' 정면돌파 야 텃밭서 역풍 불렀다 [새창]

자신이 선거 막판까지 공을 들였던 여수 2곳과 광양·곡성·구례, 순천, 광주 등에서 모두 더민주 후보가 패하며 호남민심을 얻는데 완전히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내용대로라면 문재인 의원님은 할말 없는 것이 맞습니다. 호남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아직 분석이 나오기는 좀 이른 것 같으니 제대로 된 분석을 기다려봅시다.

3664 2016-04-14 00:57:43 2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될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박근혜가 직접 공천에 개입했음에도 패배. 끝났습니다. 박근혜는 남은 기간 식물입니다. 이제 비박이 득세를 할 겁니다. 원래 친박숫자가 50여명가량이고 비박이 100명 넘었었습니다. 숫자에서 밀리던 친박이 이기고 있던 이유는 근혜때문인데, 직접 개입했음에도 패배. 리더십에 치명타를 날렸죠.

3663 2016-04-14 00:55:52 0

새누리의 미래도 어찌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새창]

영남 지역당으로 고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새누리를 지지하는 젊은 층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죠.

3662 2016-04-14 00:55:13 1

[새창]

당연하죠. 원래부터가 107석 넘는 순간 문재인 절대권력이었고, 그를 위해서 김종인 할배가 온 것이니까요.
김종인 할배가 이번 총선 승리한 공은 할배와 문재인 의원님이 가져가는 것이고, 누구도 반박 못하는 새누리 과반 저지와 107석 넘겼으니 아무도 투정못하죠.

3661 2016-04-14 00:53:59 0

안철수 인정하고 안고 갑시다. 국민당 지지자분들께 감사합시다. [새창]

뭐 안철수가 호남당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이상 새누리랑 같이 이상한 짓거리하는 것에 제동이 많이 걸리겠죠. 같이 가야할 대상이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3660 2016-04-14 00:52:39 1

요유분들 축하해주세요 ㅠㅠ 파주 갑을 유력 확실 떴어요 ㅠㅠ [새창]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야 새누리 보기 죽어도 싫어서 박영선 찍어줬지만 원하는 후보 되셔서 정말 기분 좋으시겠네요.

3659 2016-04-14 00:5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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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왔으니 이제 할배 못까죠. 까는 사람들은 현실감각이 없는 겁니다.
전쟁에서 이겼는데 트집잡아서 이간질? 이게 말이 되나요?

3658 2016-04-14 00:50:59 52

지역은 사라지고, 세대/계급별 투표로 가네요 [새창]

전 이 상황이 지금 계신 베이비붐 세대들 다 돌아가실 때까지 50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네요.

3657 2016-04-14 00:45:55 1

4년전 총선때 오유있었던분들 기억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ㅋㅋㅋ 그때 고생들 많으셨군요.

3656 2016-04-14 00:45:30 0

더민주 영남 8석.. [새창]

우와 ㅋㅋㅋㅋ 더민주 미쳤다 미쳤어! 영남 8석이라니 ㅋㅋㅋ

3655 2016-04-14 00:45:09 0

웬지 지금의 상황이 삼국시대가 생각나네요.... [새창]

네 이제 삼국지 맞습니다. 전 중국의 삼국지 생각했네요. 중원의 노른자땅 더민주. 좋은 땅을 가지고 있으면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죠.
새누리와 국민의당이 지역정당이 되었으나 그 지역이 인구가 계속 늘거라는 보장이 없는 동네죠.

3654 2016-04-14 00:42:49 10

jtbc 전체 예상 의석수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기분 좋네요. 새누리가 저렇게 박살나는 것을 내가 보게 되다니

3653 2016-04-14 00:42:07 1

[새창]

더민주, 문재인, 김종인 모두가 신의 한수였고 결과도 매우 좋습니다.
싫어하는 분들도 현실 받아들이시고 좋아하는 분들은 더 좋아하세요.

이간질과 내부총질 좀 그만하시고. 자기가 못 알아본다고 해서 나쁜 전략이 아니라는 것이 이번에 증명되었습니다.

3652 2016-04-14 00:40:36 1

20대 투표율 13% 상승 [새창]

계속 한발 한발 내딪는 것이죠. 한방에 변화하려면 혁명밖에 답이 없습니다. 긍정적인 기류가 이 나라를 덮고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