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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1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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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동안 도망가서 겨우 생각한게 무죄 주정의 원칙인가요. 참 허무하네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살아있는 사람 재판할때 쓰는 용어구요. 지금은 이병도에 대한 역사적인 판단을 하는거구요. 무덤에 있는 송장 이병도를 재판에 세울수는 없으니 이병도는 영원히 무죄인가요? 이병도가 한 행동은 역사적으로 판단해볼때 도둑질 맞구요. 님 답글 읽으면 작성자의 질문, 이병도가 왜 이완용의 관을 태웠느냐에 대한 답 전혀 없네요. 이병도와 이완용은 먼 친척이다.라는 이야기가 어떻게 이병도가 왜 이완용의 관 꾸껑을 태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되나요. 역사 법률 이전에 국어 문제구요. 님 이런 반응 잘 알아요. 대답할 수 없으니까 아무 이야기나 한다는거 아니에요. 이거 참 안좋은 습관이에요. 보는 사람들도 짜증나고 답글 달아주는 나도 짜증나죠. 한두번 이러면 이해하겠는데 나랑 이야기 하면서 이런식으로 매번 도망다니거든요. 어쨋든 작성자에 대한 질문 " 이병도 옹호론자들은 어떻게 이병도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하고 변명할꺼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이게 되나요? -> 나 몰라 배째 하지만 모른다는 이야기 대신에 다른 이야기 도배할께 이병도하고 이완용은 먼 친척이야.
이게 내가 이야기 하는 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