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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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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스 > 올바른 지적입니다. 학계의 정론이니 다수설이니 하는 것은 단지 검증의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그것이 역사를 인식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정론이니 이런 타이틀을 붙이면서 검증을 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이것이야말로 학문을 정체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겠지요
하루살이 > 지금 토론에서 중요하지 않으므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다만 코벨 박사나 에가미 교수와 같은 다른 나라 학계에서도 국내에서도 이런 주장을 하는 분은 많다. 라는 것 정도만 언급하겠습니다. 다수냐..정론이냐는 이 토론에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