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이면 대국답게 미국하고 붙어야지 왜 힘없는 소국을 닥달하는지. 사드를 누가 놓으려고 하는 건지 몰라서 중국외교부는 그런 표현을 쓴건지. 단지 대한민국의 현정권을 압박하기 위해서 취한 조치라면 대국이니 소국이니 하는 말엔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 같지가 않아서 진짜 중국이 뭘 원하는 건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이네요.
날만 따수브면 밀리터리룩보다 찜질방룩이 촛불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는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대가 독이 올라서 사단낼 궁리만 하는 현 상황에서 맞장구 쳐줘봤자 꼬투리나 잡히는 거죠. 최읍읍, 박읍읍,조읍읍...그들이 베이지 이즈 더 뉴 블랙을 찍게되는 기념으로 애청자 코스튬 페스티발 같은 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