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주니어 근황.jpg [새창]

저 위에 신발까지 신고 했으면 완벽한건데

1491 2017-06-17 06:33:03 1

30년뒤 청문회 풍경 [새창]

안경환은 그려 말 한적 없습니다. 사실관계는 님께서 정확히 아시는게 좋을듯요.

1490 2017-06-16 20:06:06 5/8

30년뒤 청문회 풍경 [새창]

본인들 어머니나 이모 고모들이 피해당사자라고 해도 45년전 일이니까 지금쯤 장관정도 하는게 뭐 어떻겠어 이럴 수 있는건가 저사람들은? 저 사건에 누구나 이해가갈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게 아닌이상 저걸 저렇게 넘기는 진영논리 진짜 토나올거 같아요.

1489 2017-06-16 20:03:38 23

어제 시끄러웠던 저격글에서 제 말에 반박을 잘 못 하더군요 [새창]

오유에서 주류타서 되게 좋은가보다. 애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8 2017-06-16 19:25:33 22

30년뒤 청문회 풍경 [새창]

글쎄요. 몰래 혼인신고는 45년전이건 5년전이건 충분히 개인적으로 충격적이고 말도 안되는 범죄인것 같은데요. 저게 45년전 일이라고 그냥 저렇게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넘길 일인가요? 반대 진영이었으면 절대 저렇게 반응 안했을거 같은데?

1487 2017-06-16 19:04:21 28

어제 시끄러웠던 저격글에서 제 말에 반박을 잘 못 하더군요 [새창]

어디서 ㅄ같은글 하나 건수 잡은 것도 아니고. 그래 뭐 저게 베스트간거 군게 책임이라치고 ㅄ짓 한번 했다 치는데 한 유저가 저격글을 세번이나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쓰는것도 좀 웃긴데요? 왜 아주 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면서 쓰지 게시판 두게에서만 썼대.

근데 하나 물어봅시다. 오유 역사상 여태 추천수 많이 받아 베스트 베오베 간 똥글 많이 싼 순서대로 나열하면 군게가 일등 먹나보죠? 이상하다 내 기억엔 아닌데. 그 순서에 군게가 몇번짼지는 모르겠는데 저거로 군베 군마드 소리 아무렇지도 하는거보면 그 상위 게시판들은 뭐에요? 싸이코패스? 흉악범죄자? 흠 잘 모르겠다

1486 2017-06-16 18:38:02 17

어제 시끄러웠던 저격글에서 제 말에 반박을 잘 못 하더군요 [새창]

이상하네요? 아무도 신고를 안하신건가? 제가 하면 차단이 될까요? 한창 단두대매치 벌어질때 기준으로 저런 사람들은 당연히 차단이 돼야하는거 아닌가요?

1485 2017-06-16 18:37:26 23

어제 시끄러웠던 저격글에서 제 말에 반박을 잘 못 하더군요 [새창]

근데 왜 저 광역저격자들은 차단이 안되는거죠?

1484 2017-06-16 10:50:25 6

전역 병사에게 1000만원 지원 추진 [새창]

지울거면 사과라도 한마디 하고 지워요. 왜이리 못났지 사람이? 광역저격 오지게 해놓고 반응 안좋으면 그냥 지우면 다야?

1483 2017-06-15 18:18:30 1

게임으로 고강도 운동이 가능한 VR 운동시대 막이 열린 듯. [새창]

운동시켜주는 VR 야겜은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1482 2017-06-15 17:56:10 5

게구리 딥빡침.twit [새창]

김자연때도 그렇고 니넨 참 일관성은 있다 참...

1481 2017-06-15 17:49:28 3

인도 카스트 제도 근황 [새창]

토론 자세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명확한 반론을 못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지엽적 문제를 끌고와서 저 통계가 갖고 있는 한계와는 전혀 다른 문제를 끌고와 논점을 흐리고 있습니다.

님의 반론 어디에서도 저게 부적절한 표본이 아니라는 근거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님이 들고 있는 예시는 사회 병폐의 한두가지 예이며 그런 문제는 미국의 금권제도에서도 인도의 카스트에서도 필리핀의 플랜테이션 농업과 지주층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로 전혀 반론이 되지 못합니다.

그건 30대 부자라는 애매모호한 기준보다 실제 훨씬 더 대표성을 띄는 지니계수나 소득분위둥에서도 중국 인도 필리핀 미국등이 빈부격차에서 더 나쁜 수치를 보이는 것만 해도 명확합니다. 특히 중국 인도 필리핀같이 중위소득이 매우 낮은 국가일수록 더 그렇죠.

결국 이 기사가 내포하고 있는 자료가 부적절하다는 얘기의 반론으로 키코니 파생상품이니 하는 얘기는 그냥 아무말대잔치에 가깝습니다.

1480 2017-06-15 17:38:54 4

인도 카스트 제도 근황 [새창]

13개 나라를 저렇게 뽑아야 한국이 꼴등이 된다는건 목적과 수단이 바뀐거고 자료가 부적합하다는걸 오히려 강화시켜주는데 그걸 반론이라고 하고 있으니 대화가 되나요. 그런 소리는 본인빼고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1479 2017-06-15 17:09:57 2

인도 카스트 제도 근황 [새창]

1. 터키 그리스 우간다 이라크 러시아 같은 나라보다 필리핀 인도 중국을 비교대상으로 잡는 것이 더 합리적인 이유는 하나도 설명안하고 그냥 본인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에요? 한국과 터키, 한국과 러시아, 한국과 필리핀, 한국과 인도 어떤것은 되고 어떤것은 안되는 이유는? 또 그러한 이유는? 13개 국가를 선택한 이유는? 문제는 이 기사에 그러한 설명이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인데 어떤 기준으로 뽑았는지 반론하시는분은 이해가 가시는것 같으니 설명 부탁드립니다. 반론은 그렇게 하는게 아닐텐데요. 반론을 하려면 이유 역시 설명해줘야죠. 신빙성이 있는 이유가 뭔가요.?

2. 최소 수천만에서 최대 십수억 인구의 계층간 불평등을 설명하기 위한 표본이 최상위 부자 30명이어도 상관없다? 이것도 이유 설명해주세요.

3. 여기서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인도가 지표상 훨씬 나쁘다는 소리지 비교를 하면 안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행간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주세요.

4. 그런식의 비교라면 어떤 나라간 비교를 해도 자기 마음대로 평가할 수 있죠. 예를 들면 각국의 경제성숙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가계부채 항목을 가져와 덴마크 스웨덴은 인도 우간다 소말리아만도 못한 나라라고 주장할 수도 있죠. 반론을 하려면 좀더 명확히 하셔야겠습니다.

1478 2017-06-15 15:09:06 8

인도 카스트 제도 근황 [새창]

이 자료의 문제점.

1. 자수성가의 기준을 각 나라의 30대 부자로 잡았다.

2. 비교 국가로 13개 나라를 제시했는데 왜 13개 나라를 콕 찝었는지 설명하지 않는다.

3. 2번이 문제인 이유는 비교 국가간 어떤 방식으로도 유사한 접점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선진국간의 비교도 아니고 GDP순위로 뽑은 것도 아니다. 같은 대륙에 있다거나, 성장과정이 비슷하거나 그 어떤방식으로도 13개 국가의 접점을 찾기가 함들다. 13개 나라를 비교해야하는 이유를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데 기사 역시 설명하고 있지 않다. 그냥 본인들이 기사의 방향을 정해놓고 13개 국가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4. 계층 이동이나 빈부격차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는 정말 무수히 많은데, 그 중 위의 지표가 이를 살펴보기 위한 적절한 지표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만약 30대 재벌중 소위 자수성가한 부자의 비율이 높으면 그 사회는 공평한 사회일까? 그 자주성가한 예외적 슈퍼리치의 자산 편중이 나머지 국민들과 지나치게 크다면 그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5. 이 글의 제목인 인도와의 비교를 하자면 인도는 같은 신흥국에 빈부격차 탑클래스인 중국과 비교해서도 평균 교육 수준과 GDP가 매우 저조한 반면 엄청난 인구덕에 비교적 큰 국내 시장으로 인해 정작 계층간의 소득 혹은 자산 불평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한국과 비교 대상이 아니므로 이 제목은 심각한 선동에 불과하다.

위의 예로 나온 필리핀을 살펴보면 필리핀의 자수성가한 1위 부자 필리핀 최대 쇼핑몰의 회장 헨리 시는 한때 이건희보다 포브스 랭킹이 높았다. 필리핀 정도의 GDP에서 이건희보다 랭킹이 높은 부자가 나온다면 그것만으로 필리핀이 한국보다 더 공평한 계급이동의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 게다가 필리핀의 1~10위의 재벌 모두가 내수 기업이다. 예를들면 패스트푸드 체인점 졸리비라든가 위에서 말한 쇼핑몰 SM체인이라든가하는 기업들이다.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고 외부와 경쟁하는 기업은 없이 내수를 장악한 기업들의 총수들이 단지 그들의 부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지 않았다는 1가지의 단편적인 사실은 과연 계급이동이나 빈부격차라는 사회병폐의 어느정도를 반영할 수 있는 지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