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금 차분해집시다. 피해자 교사가 억울하게 죽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을 조장한 사람이 여성이라던가 페미라던가 하는 정보까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페미로 인한 사건이 아니라 학내 권력다툼에 휘말린걸 수도 있고 남자 교사와의 갈등이나 다툼일 수도 있는겁니다. 페미로 몰아가기에는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이거 진짜 생각해봐야할 문제에요. 이 사진은 런던에서 맞벌이하는 부부가 보트에서 생활하는 사진이죠. 남편은 공무원 아내는 대학강사. 소득상 중산층이기 때문에 주택관련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저렇게 사는거죠.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보험이 커버 못하는 중병에 걸리면 차라리 직장 관두가 최대한 빨리 파산해버려서 메디케어 지원 받는게 훨씬 낫기 때문에 이를 도와주는 기관도 있을 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