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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2017-08-14 18:02:31 6
사명감과 밥그릇 전에 우리가 내는 의료보험료... 적정한가요? [새창]
2017/08/14 17:30:12
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57

여기 기사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1626 2017-08-14 18:00:43 61
사명감과 밥그릇 전에 우리가 내는 의료보험료... 적정한가요? [새창]
2017/08/14 17:30:12
1인당 GDP 고려해서 통계를 내도 한국이 더 싼데요. 1인당 의료비, GDP당 의료비 어떻게 계산해도 한국이 더 쌉니다.
독일이라고 마냥 고임금이라서 의료보험비 더 내도 난 돈이 많이 남아서 하하호호 살 수 있는건 아닙니다.
1625 2017-08-14 14:53:31 3
나는 의사에대한 인식이 아주많이 않좋다 [새창]
2017/08/14 14:28:53
글이 아니라 똥을 싸놓고 모욕한게 아니라는 뚜렷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대함 +
그러면서도 본인은 스스로를 반성하는 편이라는 자뻑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부끄러움의 몫은 니들거라는 광역도발

아 이 무슨 노답인생이란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4 2017-08-14 14:40:37 3
나는 의사에대한 인식이 아주많이 않좋다 [새창]
2017/08/14 14:28:53
두 글자로 요약 : 열폭
1623 2017-08-14 14:06:25 56
의료는 마냥 저렴해지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 사라집니다. [새창]
2017/08/14 12:12:42
이거 의외로 흔한 문제죠. 한국 포함 전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로 손꼽히는 나라들에게서도 흔히 보이는 문제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충분히 치료가능성 있는 암환자를 치료하지 않고바로 호스피스로 연결해주는 경우가 허다해 뉴스에 나오고, 영국에서는 2002년에 환자를 실명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병이 양쪽눈에 걸렸을때 둘중 하나만 구하도록 해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1인당 GDP 탑3에서 십수년간 벗어나 본 적 없는 복지천국 노르웨이는 포괄수가제가 시행되고 있죠. 결과는 유튜브에서 "컨베이어 벨트위의 건강" 이라고 찾아보시면 제작한 다큐 나오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의료보험공단이나 영국 NHS 같은 기관은 자국 국민 개개인의 건강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단체들은 쉽게 말하면 통계로 나오는 기대수명이나 건강수명에 관심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 통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어떤 특정 집단이 죽어나간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이런류의 논란에서 벗어난 유일한 국가가 있는데 바로 미국이죠. 그 미국의 단점은 뭐 설명 안해도 잘 아실거라 믿고요. 이게 결국 의료비랑 환자 건강 사이에서 선진국 조차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게 현실인데 사실 그동안 그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해도 저 개인적으로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한국이 그 줄을 참 잘 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조치는 그걸 무너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1622 2017-08-13 23:02:50 0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3 12:03:08
그게 문제해결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면 계속 하시는 수 밖에 없죠. 근데 그렇게 했을때 누가 더 손해를 볼지 너무 명약관화해서 말리고 싶다는 얘기였는데 어차피 본인 선택이죠. 결과는 돈만 밝히는 의사 VS 돈 밖에 모르는 공무원의 진흙탕 개싸움이 될텐데 거기서 이기기 쉽지 않으실거 같은데 흠..
1621 2017-08-13 21:25:38 4
[새창]
달았다는 댓글 한줄 요약 : 나의 느낌적인 느낌.

그걸 굳이 글 새로 파서 알려주는 이유가?
1620 2017-08-13 21:07:02 18
베오베간 제글과 오유제재1님의 댓에대한 첨언(닉언죄) [새창]
2017/08/13 20:18:59
나중에 결혼해서 쟤 남편이

" 우리 할머니는 애낳고 그날 저녁에 농사도 지었다는데 넌 무슨 산후조리가 필요하니? 진짜 유난 쩐다. 애낳는게 뭐 대수라고."

이랬으면 좋겠다. ^^
1619 2017-08-13 20:51:41 9
베오베간 제글과 오유제재1님의 댓에대한 첨언(닉언죄) [새창]
2017/08/13 20:18:59
아니 그 꿀좀 같이 빨아보자는데 왜 이렇게 거부해? 꿀 알레르기 있나?
1618 2017-08-13 20:15:23 2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3 12:03:08
시스템상 문제를 지적하는거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딱 거기서 그쳤으면 하는겁니다. 공단놈들이 어쩌고 해봐야 지금 여기있는 몇몇 사람들이 의사들은 뭐 xx 하지 않나요? 그러는거랑 똑같으니까 하는 말이죠. 그렇게 누군가를 까는 쪽으로 가면 의료현장도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해 안가는일 많죠. 비급여항목만 해도지역과 병원별로 값이 천차만별인 이유를 모르죠. 왜냐? 대표적으로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는 분야라서요. 그렇다고 비싼 비용 치르면 더 실력 좋은 의사한테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니 문제점을 지적하는거야 그렇다쳐도 이게 다 결국 정부정책의 일부인데 그걸 수행하는 특정집단을 도덕적이나 감정적으로 몰아세워봐야 별 도움 안된다는 얘깁니다.
1617 2017-08-13 19:54:47 13/11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3 12:03:08
공단이나 심평원이 적이 아닙니다. 그들의 존재 의의가 원래 거시적 관점에서 의료비를 최대한 억제하라고 만든 기관인데요. 그리고 글쓴이 포함 댓다신 의사분들 중에 공단 혹은 공무원 도덕적으로 지적하시는 분들 계신데 이래서 뭐 진지한 토론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공단이나 공무원들은 대한민국내 남달리 부패한 집단 같으세요? 의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썩은 노 양심집단인가요? 대한민국내 의사집단이나 공무원집단이나 전체적 맥락으로 봤을때 딱히 어느쪽이 더 부패하고 청렴하고 그러지 않아요. 본인들의 개별경험이나 가치관 썰 푸셔봤자 조폭이나 사채업자처럼 태생이 글러먹은 집단 아닌담에야 그냥 평범하게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업무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일뿐 의사도 공무원도 어느 한쪽만 도덕적으로 공격해봐야 남는거 없습니다. 아니지, 그런식으로 언플해봐야 의사들이 불리한 싸움이죠. 양쪽에서 그렇게 흙탕물 개싸움 했을때 여론전 더 잘하는것도 공단쪽이고 돈만 밝힌다는 프레임 서로 걸기 시작하면 돈을 더 많이 버는 쪽이 의시다보니 개싸움으로 흐르면 그냥 기사 한두개 보고 대충 정보 파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 공격합니다. 의사가 도덕적으로 더 타락해서가 아니라 공격당하기 쉬운 쪽이라서요.

단지 공단쪽은 거시적으로 의료비관리하는 집단인만큼 의료비 빵꾸는 결국 수많은 환자의 건강이나 생명을 앗아가는 입장에서 싸우는 것 뿐이고 의사들은 개별 의료 환경에서 매일같이 부딪히는 환자 vs 돈인 환경에서 진료비 때문에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걸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게하는 상황을 겪게 되니까 이에 저항하는 것 뿐입니다.양쪽 모두다 일리있는 입장이고 여러분이 정말 날을 세우실거라면 공단이 아니라 공단을 컨트롤하는 정권 자체에 날을 세우는 수 밖에요.

몇해전 논란이 됐던 포괄수가제 논린이 재현되는게 보입니다. 어차피 보장성 강화, 비급여 삭제와 같은 모든 정책이 포괄수가제와 맞닿아 있고 그렇게 하기위한 과정으로 보입니다. 이 정권이 탄생하기전 야당시절부터 중진의원인 김용익 의원 중심으로 의료정책을 그렇게 잡아왔고 이제 정권을 잡았으니까 서프라이즈 발표한것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전 건설도 할거냐 말거냐 가지고 원전 멈추고 공론화 과정에 관련자들 다 튀어나오는 상황인데, 그거랑 비교하면 지금 밀어붙이는 의료보험 개혁은 참 스피디하게 밀어붙이기만 할뿐 관련 전문가나 단체 의견수렴 과정이 없는게 재앙이라고 봐요. 이게 관련자 몇명이 밀어붙여서 할일이 아닌데 왜 갑자기 속도적으로 밀어붙이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성모병원 등장해서 서프라이즈 발표할 일인지도 모르겠고요.
1616 2017-08-13 13:50:39 118
??? : "요즘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없어" .jpg [새창]
2017/08/12 20:16:28
고작 현대그룹 과장정도 직위 오른거 가지고도 저렇게 젊은애들 데리고 나서 꼰대 대장놀이에 심취해있으니 소위 고위직, 상류층, 이너써클에 있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그 사람들 보기엔 취준생이나 현대 과장이나 거기서 거기일텐데.
1615 2017-08-12 18:50:25 0
코리안 트럼프가 머지않았음 [새창]
2017/08/12 09:16:42
기록이?
1614 2017-08-12 11:49:32 6
오버워치 최대 피해자 [새창]
2017/08/11 19:46:03
활 들었습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1613 2017-08-12 10:55:42 0
내가 분탕이라고 저격받은 이유를 알아보자. [새창]
2017/08/12 07:31:24

이건 그 분이 십년전에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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